1.중2 되고나서 이유없이 눈물이 나거나 우울해져요 (3)
2.나 진짜 미친건가? (4)
3.고민이야 (3)
4.님친, 아프리카녀 (20)
5.. (1)
6.나 왜이렇게 불안하지..?? (7)
7.대학 사이버 강의 개빡치네 진짜 (1)
8.친구랑 이제 절친이 아닌거 같아요.. (2)
9.미안한 사람에게 (1)
10.꿈이 요리사야 (10)
11.. (5)
12.일 하는 도중에 생리 터지면.....(급) (3)
13.개빡친다 진짜 (1)
14.현부심 해본 사람 있는가 (1)
15.존나 죽고싶다 왜 나만 이런걸까ㅏ 고아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ㅋㅋㅋㅋㄱㅋㅋㅋ (3)
16.짜증날때 레스 다는 스레 (2)
17.아윗집작작뛰어제발 (1)
18.어버이날 때 선물 뭐 해드려..?? (10)
19.우리집 존나 구질구질해 시발 (9)
20.부모님 집착하는 거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으실까 (23)
1
이름없음
2020/05/03 19:03:33
ID : Ai3A5fdPimL
0
나 왜 짝사랑 할때마다 짝남에게 사랑받지 못할까봐, 짝남이 날 거부할까봐, 짝남과 멀어질까봐 이런생각들로 불안한거지?? 지금도 짝남이 나한테 관심없는데 내 마음 눈치채고 친구관계 쫑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너무 불안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
머리로는 세상에 남자는 많고 연애 그까짓게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 생각하는데 마음으론 자꾸 짝남에게 사랑받는것만이 가장 가치있고 얘한테서 버려진다면 사는게 의미없을거라고 느껴진다..
지금도 당장 짝남을 볼수만 있다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갈것 같고 짝남을 못보는 지금 너무 불안해서 뭘 하든 집중이 안된다..
나 도대체 왜이러는거야..
2
이름없음
2020/05/03 19:19:36
ID : usjjAnTTPhf
0
자존감이 낮아서
아마 90퍼센트 이 이유일 듯\ㅇ
왜냐면 나랑 똑같아
난 심지어 내 얼굴 못생겨보일까봐 100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 눈도 3초 이상 못쳐다봤어
그러고 차임
3
이름없음
2020/05/03 19:21:31
ID : usjjAnTTPhf
0
그리고 헤어진지 7개월 됐는데 아직도 걔 꿈 꾸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걔한테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그냥 우연히 사고 당해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야 이 굴레에서 벗어나려구 해도 잘 안돼 너무 힘들어 자존감 높이는것만이 답인 것 같은데 응원해 나같이 심각해지면 정말 힘들어 같이 화이팅해보자...
4
이름없음
2020/05/03 19:27:18
ID : Ai3A5fdPimL
0
나 얘랑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마치 마약중독 된것마냥 얘랑 같이있기만을 바라고 있는데 그럼 내가 자존감이 높아지면 짝사랑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여겨질까??
5
이름없음
2020/05/03 19:32:48
ID : Ai3A5fdPimL
0
그리고 자기가 자존감이 낮다는건 어떻게 알아?? 내가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막 못생긴것도 아니라서 얼굴에는 그냥저냥 만족하고 내 생활환경도 나름 만족하고 왠만한 것에는 별 불만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내 자존감이 낮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6
이름없음
2020/05/03 19:37:09
ID : usjjAnTTPhf
0
짝남한테서 버려진다면 사는게 의미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정도면 자기인생보다 짝남을 더 높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잖아 어떤 사람이든 내 목숨보다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없어 그게 너가 책임져야 할 사람이 아닌 이상,.. 자기 자신을 올바르고 정상적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면 짝남한테 그런 감정 못가져 난 그게 너무 심해서 마약같이 없으면 금단현상처럼..? 예를 들어 걔가 할 일 있다고 약속 취소하면 내가 싫어진건가? 무슨 잘못을 했지? 하면서 점점 수렁에 빠짐 사실 걔는 정말 아무런 감정 없이 할일이 생겨서 그랬던 거였는데. 그니까 걔가 점점 내 인생에 전부가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귀면서 조울증이랑 우울증 생기고 지금은 대인기피증에 공황있어 자기 자신을 너무 낮게 생각하기 때문이래 날 사랑하고 존중할 줄 몰라서 그렇대.
7
이름없음
2020/05/03 19:42:16
ID : usjjAnTTPhf
0
자존감은 단순히 그런것에서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니고 엄청 세밀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트라우마가 원인이 될 때도 있어 그리고 또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존감이 낮은 거 아닐까? 근데 이건 다 내 경험일 뿐이고 정말 단순하게 너가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왜냐면 난 사귀는 사람마다 다 이랬었는데(아마 부모님 이혼하신 것 트라우마로 생긴 것 같아 상담해주시는 분도 이쪽으로 말씀을 하신적이 있고) 처음이라면.. 그저 너무 그 친구를 좋아햐ㅐ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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