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온라인 수업 결석 (5)
2.요고 쫌 쎄한거 같은디 내가 례민한거임?? (8)
3.진짜 생리 개같네 (1)
4.아무나 판단좀 해줘 어릴적 성폭력 관련일이야 (20)
5.혹시 해외구매한 애들 있니??g마켓 (1)
6..... (1)
7.사라지고 싶다 (7)
8.나도 운동 (2)
9.곧 죽는다면 뭘 해야할까? (27)
10.하.. 온라인 쌍방향 수업, 아침조례 맨날 밖에서 해.. (4)
11.허윽 키크고 싶어 나만 없어 키 (11)
12.어떻든 이기적이어야 좋은거지? (10)
13.멀어진 친구한테 사과를 할까 고민이 도ㅑ (7)
14.. (1)
15.계속 악몽만 꿔 ㅜㅜ (1)
16.안자는 사람 있니 (43)
17.20살 남잔데 25살 여자랑 연애가 가능할까. (31)
18.엄마가 오빠를 편애하는게 티가 나 (26)
19.머피의 법칙.. (1)
20.내가 이기적인가 (11)
2
이름없음
2020/05/13 04:00:52
ID : coGmpWo6jbd
0
여기 있어!!
3
이름없음
2020/05/13 04:03:53
ID : y6nTTU3Pio6
0
나 고3인데 엄마랑 크게 싸우고 집 나왔거든 ㅠㅠ 근처 24시 독서실에서 공부하구있는데 카톡으오 하고싶은말 하고 들어가고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오 ..
4
이름없음
2020/05/13 04:04:56
ID : coGmpWo6jbd
0
오오 나도 고3인데!! 반갑다. 뭐 때문에 싸운 지 알 수 있을까?
5
이름없음
2020/05/13 04:05:31
ID : coGmpWo6jbd
0
공부때문에? 아님 다른 트러블인가?
6
이름없음
2020/05/13 04:11:49
ID : y6nTTU3Pio6
0
요즘 공부스트레스로 엄마랑 충동이 잦고 내가 엄청 예민했거든 ㅠㅠ 내가 다니는 독서실이 관리형이라 꽤 비싼데 엄마가 다른곳 다니는거 어떠냐구해서 지금 독서실 공부도 잘되고 잘 맞아서 계속 다니고 싶다구 했어 그걸로 다투다가 서로 언성도 높아지고 엄마가 어른한테 그게 무슨태도냐고 기분나빠서 안되겠다로 그냥 그만두라고 해서 너무 화나서 뛰쳐 나와버렸어 ㅠㅜ 내 태도에 대한 사과랑 반성 그리고 독서실은 계속 다니고 싶다고 적어서 문자보내고 집에 들어가구 싶어 ...근데 어케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나 논술 진짜 못하거근
7
이름없음
2020/05/13 04:15:10
ID : y6nTTU3Pio6
0
그냥 전부터 공부문제라기보다는 내가 너무 예민해서 별거아닌일에 짜증 잘내구 엄청 예민하게 굴었거든 엄마도 요즘 예민해서 더 충돌이 커진거같아 ㅠㅠ 엄마가 한번 화내면 내말 안듣고 그냥 본인이 무조건 맞다 주의라서 내가 무슨 말을 하던 화부터 내는게 너무 속상해서 문자로라도 내가 하고싶은말 잘 정리해허 보내구싶어
8
이름없음
2020/05/13 04:17:05
ID : y6nTTU3Pio6
0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모르겠오.. 문자 어케보냏지 좀 도와주라
9
이름없음
2020/05/13 04:32:07
ID : coGmpWo6jbd
0
안녕 엄마.. 나 00이야.. 우선 오늘 엄마한테 막 소리치고 화낸거 정말 미안해.. 그때는 내가 요즘 너무 예민해져서 나도 모르게 화도 내고 엄마한테 상처주는 말을 했나봐.. 솔직히 요즘 너무 힘들었어. 코로나때문에 친구들도 못 만나고, 대입 일정도 명확하지도 않구 공부도 잘 안되고.. 그래서 사소한 거 마저도 나도 모르게 짜증나고 화가 나나봐. 이번 싸움도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드린 거 같아. 충분히 엄마랑 천천히 대화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데 엄마가 독서실을 바로 끊겠다는 생각에 엄마 의견, 생각 다 고려하지 않고 내 생각만 일방적으로 내세운 거 같아. 정말 미안해 많이 반성하고 있어.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는 엄마랑 부드럽게 대화하면서 논의할게. 독서실 관해서는 내일 다시 마음을 편안한게 가라앉은 상태에서 같이 웃으며 대화하자. 엄마 사랑해.
10
이름없음
2020/05/13 04:33:59
ID : coGmpWo6jbd
0
독서실 문제는 문자에 넣으면 안될거 같아. 우선 화낸거 미안하다라는 식으로 문자 넣고 독서실 문제는 내일 같이 부드럽게 대화하면서 너가 해결했으면 좋겠어.
11
이름없음
2020/05/13 04:35:23
ID : coGmpWo6jbd
0
이때 핵심은 너가 요즈 힘들다는 사실을 털어놓는거야. 그러면서 동정을 사면서 내일 너의 의견에 찬성을 이끌어내
12
이름없음
2020/05/13 04:36:46
ID : y6nTTU3Pio6
0
헐 고마워 ㅠㅠ 나 지금 쓰고있는데 많이 막막했거든 ㅠㅜ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
근데 문자 보내고 6시쯤에 집에 들어가도 되려나? 나 내일 8시까지 독서실 가는데 싸웠는데 갈수 있겠지 ㅠㅠ?
13
이름없음
2020/05/13 04:38:57
ID : coGmpWo6jbd
0
문자로는 한계가 있어서 어머님이 화가 난 상태에선 무슨 말을 해도 독서실을 끊겠다고 할거야. 그래서 우선 화를 풀어주시고 화가 나시지 않은 상태때 독서실 문제에 대해서 천천히 대화하는 방향이 최선인 거 같아
14
이름없음
2020/05/13 04:39:43
ID : coGmpWo6jbd
0
ㄷㄷㄷ 잠 안 자?? 되게 열심히 공부 하네... 이과야??
15
이름없음
2020/05/13 04:43:07
ID : y6nTTU3Pio6
0
고마워 ㅠㅠ 나 쓴거 읽어주고 어떤지 봐줄수있아? 좀만기다려줘..자두 되기는해..
아니 나도 자고싶은데 집을 나와서 잘곳이 없을 뿐..ㅎ.ㅎㅎㅎ무인 독서실인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잠은 안온당 ㅠ ㅠㅠ 내일 독서실은 관리형이라 잠도 못자는데 오늘내일은 잠 못잘듯 ..나 문과야 ..
16
이름없음
2020/05/13 04:45:00
ID : coGmpWo6jbd
0
안 자 안자! 다 쓰면 보여줘 읽어보고 피드백 한 번 해볼게!
17
이름없음
2020/05/13 04:45:38
ID : coGmpWo6jbd
0
난 이과라서 그냥 물어본거야ㅎㅎ
18
이름없음
2020/05/13 04:47:54
ID : y6nTTU3Pio6
0
이과 힘들겟따 .. 좀 뜬금없지만 지과듣니? 이비에스 지과 서인혜 쌤 너무 이뻐서 나도 여잔데 전과할뻔했어..
19
이름없음
2020/05/13 04:49:36
ID : coGmpWo6jbd
0
아니 지과 외울게 너무나 많아서,., 생1 화1 하고 있어!
20
이름없음
2020/05/13 04:51:29
ID : coGmpWo6jbd
0
아아! 서인혜 선생님 우리 학교 내신 공부할 때 들어봤는데 그 선생님이 서인혜 선생님이시구나 되게 꼼꼼하시고 아름다우셨지 ㅎㅎㅎ
21
이름없음
2020/05/13 04:56:19
ID : y6nTTU3Pio6
0
나 썼는데 독서실 얘기도 넣었어 ㅠ 말로하면 하고싶은말을 다 못할거같거든
내가 요즘 예민해서 많이 까칠하게 굴었던거 알아. 요즘 겨울방학이 길어지면서 매일 공부하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 나는 엄마만큼은 항상 내 편이였으면 좋겠은데, 내가 하루종일 말을 못하다가 집에와서 무슨 말을 해도 너가 이래서 그렇다 이런 반응이라서 힘든 고민같은거를 말할곳도 없고 그게 쌓여서 더 지치고 힘들고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누가 말만 걸어도 짜증부터나고 예민하게 굴었어. 앞으로는 엄마랑 아빠한테 내 기분만 생각해서 행동하지 않도록 할게.
그리고 (독서실이름)는 내가 독서실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거기가 제일 공부가 잘 되고 , 다닌지 오래돼서 굳이 다른곳으로 옮기고 싶지 않아. 이미 공부하는 환경도 적응하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나랑 정말 잘맞아서 공부가 잘 돼. 다른곳 가서 다시 적응하는거 고3으로써 부담스러워. 엄마는 어디든 공부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나는 적응이 필요해서 그런게 잘 안돼. 비용이 부담되는거라면 내가 점심 저녁을 도시락으로 먹으면서 식비를 줄일게. 나는 나한테 맞는곳에서 공부하고싶어 날 믿어줘
22
이름없음
2020/05/13 04:57:58
ID : y6nTTU3Pio6
0
ㅇ ㅓ때..??
23
이름없음
2020/05/13 05:02:28
ID : coGmpWo6jbd
0
괜찮긴 한데에... 죽고 싶었다는 말 내가 약간 꼰대 기질이 있어서 그런 건 모르겠는데 부모님 입장에선 엄청 충격일 거 같아. 죽고 싶었다라는 말은 조금 더 생각해보고 넣는 걸 추천할게. 죽고싶었다라는 말을 넣었을 때의 파장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 괜찮아??? 많이 힘들어보여..
24
이름없음
2020/05/13 05:04:10
ID : y6nTTU3Pio6
0
ㅠㅠㅠㅠ아 모르겠어 안넣으면 내가 힘든걸 몰라줄거같아 다른 대체할 말 있을까?? 다른거는 고ㅐㄴ찮아?
25
이름없음
2020/05/13 05:09:49
ID : coGmpWo6jbd
0
문맥 상 독서실 얘기가 훅 들어오긴 하는데 독서실을 다니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 마지막 믿어줘가 상당히 인상깊어
힘든 걸 엄청 강하게 전달하고 싶으면..... 넣어봐. 나는 너에 대해서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모르니깐 이건 너에게 맡길게
26
이름없음
2020/05/13 05:11:02
ID : y6nTTU3Pio6
0
으으음ㅠ 역시 안넣는게 좋겠지 ㅠㅠ? 근데 지금 보내고 이따 집들어가두 괜찮을까 ㅠㅠ?? 모르겠다 그냥 ㅠㅠㅠㅠㅠ
27
이름없음
2020/05/13 05:15:08
ID : y6nTTU3Pio6
0
근데 새벽에 고민들어줘서 고마워 ㅠㅠ도움많이되고 의지도 돼ㅆ어 ㅠㅠ!
28
이름없음
2020/05/13 05:17:37
ID : coGmpWo6jbd
0
자신감을 가져!! 어차피 한순간이야. 집에 들어가도 괜찮을까 안 괜찮을까 문제가 아니라 집에 어차피 들어갈 수 밖에 없기에 당당히 맞설 수 밖엔 없어! 사과하면서 정말 독서실을 다니고 싶다고(화는 내지 마) 문자도 보내고 집에 들어가서도 부모님이 애기할 떄 당당히 말해. 할 수 있어
29
이름없음
2020/05/13 05:19:08
ID : y6nTTU3Pio6
0
보냈는데
어디야
이렇게옴 ㅜㅠㅠ쉬볼 어케
30
이름없음
2020/05/13 05:19:32
ID : coGmpWo6jbd
0
도움이 됐다니 기쁘다. 나도 공부 관련해서 부모님이랑 싸운 기억이 있어서 공감 많이 됐어.. 공부 열심히 하고 수능 대박쳐서 같이 원하는 대학교 합격하자. 화이팅! 자신감을 가져
31
이름없음
2020/05/13 05:19:55
ID : coGmpWo6jbd
0
전화해야할거 같은데??
32
이름없음
2020/05/13 05:20:31
ID : coGmpWo6jbd
0
사실 상 가출이라... 많이 걱정하셨나봐
33
이름없음
2020/05/13 05:20:42
ID : y6nTTU3Pio6
0
지금 안보고싶다고 보냈는데 ㅋㅋㅋ.. ㅠㅠ
지금 보고 다시 얼굴 붉히기 싫다고 했어 ㅠ 지금 봐 봤자 다시 싸울거 같았거든 ㅠ
34
이름없음
2020/05/13 05:21:33
ID : coGmpWo6jbd
0
으아아아ㅏ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 어,,언제 들어갈라고 그래애..
35
이름없음
2020/05/13 05:22:07
ID : y6nTTU3Pio6
0
이렇게 보냈는데도 엄마가 다시 화낸다면 나도 못견딜거같아 ㅠㅠ 다시 화내면 어떡하지?
36
이름없음
2020/05/13 05:22:50
ID : y6nTTU3Pio6
0
나 그냥 6시반쯤 들어갈라구 했는데 ..가서 씻고 바로 독서실가려구 햄ㅅ쥬ㅣ ..
37
이름없음
2020/05/13 05:23:37
ID : coGmpWo6jbd
0
억울한 감정, 슬픈 감정 다 끄집어 내서 울면서 나 진짜 공부하고 싶다고 해. (화나는 감정 없이 슬픈 감정만 표출) 그래도 화 내시면 난 모르겠어..으아아
38
이름없음
2020/05/13 05:24:53
ID : coGmpWo6jbd
0
으아아아... 이러다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질 거 같아...
39
이름없음
2020/05/13 05:26:42
ID : y6nTTU3Pio6
0
오우모르겠아 ㅠㅠㅠㅠ답장이 어케 올까
40
이름없음
2020/05/13 05:29:32
ID : coGmpWo6jbd
0
전화는 못 하겠어?? 내 생각엔 이러다 관계가 영영 회복안될 수 가 있어. 원만한 고3생활을 위해서라도 전화는 안될까?
41
이름없음
2020/05/13 05:34:15
ID : y6nTTU3Pio6
0
ㅠ일단 뭐라고 답장오는지 좀 보구 ㅠㅠ아 배고픈데 지금 먹음 살찌겠쥐
42
이름없음
2020/05/13 05:38:09
ID : coGmpWo6jbd
0
괜찮어 괜찮어 나는 자러갈게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레스 올려줘!
43
이름없음
2020/05/13 05:41:19
ID : y6nTTU3Pio6
0
웅 진짜 고마워 ㅠㅠ 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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