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13 05:35:27 ID : qjfQnA2LbyH 0
내가 어릴적 성폭력 관련 일에 대한 기억이 있는데 이게 실제인지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0/05/13 05:35:53 ID : qjfQnA2LbyH 0
내가 그 나이때는 성관계란것도 몰랐고 성폭력이 뭔지 그게 어떤건지도 모르는 나이였어
3 이름없음 2020/05/13 05:36:20 ID : qjfQnA2LbyH 0
근데 이게 나한테는 기억이 이상하게 남아있어 꿈인것처럼 기억이 남아있더라고
4 이름없음 2020/05/13 05:36:58 ID : qjfQnA2LbyH 0
어렸을때는 이게 아 내가 그냥 꿈을 꾼거구나 싶었는데 좀 크고 나니까 도저히 그 나이때 내가 꿀수 있는 꿈도 아니였고 무엇보다 꿈이라는것 치고는 대상이 매우 선명하고
5 이름없음 2020/05/13 05:37:19 ID : qjfQnA2LbyH 0
장소, 그 일의 흐름이 너무 완벽할정도로 딱 떨어져
6 이름없음 2020/05/13 05:37:37 ID : qjfQnA2LbyH 0
이게 진짜 꿈일까? 아님 실제일까. 실제이면 좀 일이 심각해져서..
7 이름없음 2020/05/13 05:37:45 ID : qjfQnA2LbyH 0
그냥 간단한 성추행이 아니야..
8 이름없음 2020/05/13 07:16:20 ID : zhuraoNAo3T 0
불편한 기억이라면 미안하지만..혹시 자세히 말해줄 수 있을까? 싫다면 안해줘도 돼! 미안
9 이름없음 2020/05/13 07:19:14 ID : qjfQnA2LbyH 0
괜찮아. 오히려 내 얘기를 들어줄려고 해서 고마워
10 이름없음 2020/05/13 07:19:57 ID : qjfQnA2LbyH 0
그 어떤 일이냐면 우리 사촌오빠와 관련된 일인데 그 오빠랑 나는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나 내가 그 일을 당했을 시절에 오빠는 이미 성인이 되기 직전, 혹은 학생이였을거야
11 이름없음 2020/05/13 07:20:46 ID : qjfQnA2LbyH 0
할머니댁에 다락방 같은곳에 컴퓨터가 있었거든 내가 집안에서 혼자 여자라서 공주님처럼 키워지느라 오빠도 그렇고 날 자주 데리고 놀았어
12 이름없음 2020/05/13 07:21:16 ID : qjfQnA2LbyH 0
근데 그날도 오빠랑 다락방에서 컴퓨터로 동영상을 보며 노는데 오빠가 그러더라고 '오빠 꼬추 보여줄까?' 이랬어
13 이름없음 2020/05/13 07:22:16 ID : qjfQnA2LbyH 0
그래서 나는 어리니까 그냥 잉... 이 상태로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성기를 보여줬고 나는 그냥 멀뚱멀뚱 있었어 근데 오빠가 빨아볼래? 이 말을 했고 나는 그때야 오줌 나오는곳을 빨아야 된다는건 나쁜거라고 생각했어
14 이름없음 2020/05/13 07:23:06 ID : qjfQnA2LbyH 0
이러고 그 뒤에 기억은 없어.. 근데 이게 너무 생생했는데 이 일이 있고 할머니댁에서 우리집으로 왔을때 내가 이걸 엄마한테 말했거든. 위에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근데 엄마한테 말한건 분명히 실제였어
15 이름없음 2020/05/13 07:50:59 ID : zhuraoNAo3T 0
헐 그럼 실제 아냐..? 혹시 모르니까 그 사촌오빠랑 엄마한테 떠보는 식으로 말해봐.
16 이름없음 2020/05/13 10:41:19 ID : 04JV82ramk6 0
나는 엄청난 충격으로 남이있는데.... 그때 중학생 옆집 오빠가 성관계 하듯이 했었는데 이거말고 미행당한 것도 있고 그래서 초등학교때 왕따였어..... 이게 은연중에 삶에 영향을 끼치더라고....
17 이름없음 2020/05/13 11:21:42 ID : xVgoZgZfWnT 0
실제일 확률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주변에서 실제로 믿어주고 대처해주긴 어려워보여. 만약 실제라고 한다면 스레주는 어떻게 하고 싶은데?
18 이름없음 2020/05/13 15:58:22 ID : qjfQnA2LbyH 0
내가 지금 사촌오빠랑 친하고 아마 이 일은 나랑 엄마만 알고 있어서 이제와서 들추기도 뭐한데.. 실제여도 지금 내 상황엔 대처 할게 없는거 같다.. 그래도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19 이름없음 2020/05/13 16:29:51 ID : xVgoZgZfWnT 0
그 새끼랑은 손절해 어머니 도움 받아서 다시 보는 일 없도록 하구. 어차피 덮을거면, 쉽진 않겠지만 스레주 마음에 괜히 응어리지지 않게 잘 흘려보내봐. 스레주만 아프면 넘 억울하잖아. 행복해야지.
20 이름없음 2020/05/13 16:39:04 ID : rdV879jwE5W 0
헐.. 나도 실제 옛 과거 였는지 그냥 꿈이였는지 헷갈릴 때 있어.. 그래도 실제일 확률도 있으니깐 지난 일이래도 레주가 아직도 너무 큰 상처고 힘든 일이면 어떻게든 대처 하는게 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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