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뭔가가 잘 안 풀릴땐 내가 귀여운 탓이다~🐈 (6)
2.파란고래야 나를 사랑해줘 (5)
3.친구라는건 어떻게 만들어? (2)
4.12시가 되면 신데렐라는 사라지고 (2)
5.🥰Princess' diary🥰 (5)
6.아빠한테 나중에 보여줄 흔적 (4)
7.낙원 (2)
8.혼자쓰는 일기장 (3)
9.타인의 기록 (6)
10.매일을 마지막날처럼 (7)
11.아직 살아있음의 흔적을 하루하루 남겨보자 (18)
12.. (107)
13.BANKA (6)
14.할미새사촌 (34)
15.여기는 감성 없어 진짜 솔직한 일기야 (6)
16.. (2)
17., (3)
18.내 꿈 조각 (61)
19.주체할 수가 없다 (14)
20.다이어리 저장하는 일기 (3)
1
◆so1xBcE8nTV
2020/05/17 07:25:13
ID : 7gjcoLaoKZh
0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그러려면 공부... 수능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제 겨우 제대로 된 하고 싶은 것과 목표를 찾은 상황이라 희망이 있을까 싶지만... 처음부터 천천히 기반을 다지기로 결정하고 수능까지 힘도 낼 겸! 목표도 흐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기를 쓰려고 해 손 글씨로 쓰는 게 좋겠지만 지렁이가 기어다니는 관계로 첫 조각은 목표를 쓰고 스터디 플래너 정리를 하러 가야겠어 사야 할 책도 보고~ 인강도 알아 봐야지
목표는 높게 잡으라고 했으니 내 다리가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인서울 수의학과에 붙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면 가망이 없다고? 알 게 뭐야! 난 늘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원하는 건 다 해냈는데!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준비가 제대로 안 되거나 계획이 틀어지는 걸 싫어해서 작년과 같이 뚜렷한 목표없이 공대를 가겠다는 생각으로 울면서 억지로 했는데 이번에는 그럴 일 없게 시간도 잘 조율하면서 해야지
올해 수능 보는 모두가 잘 보고 원하는 대학에 가면 좋겠다~ 끝으로~~ 내일부턴 이 곳에 공부를 몇 시간동안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내 소소한 일상이나... 감정 등을 적을 수 있게 되길!!!!
내 조각은 모여서 별이 될까~ 달이 될까?
2
◆so1xBcE8nTV
2020/05/18 23:42:01
ID : 7gjcoLaoKZh
0
두 번째... 조각... 아~ 오늘이 공부하는 첫날인데 책 배송은 아직... 플래너 하루 미뤄서 쓰길 잘했다... 이럴 줄 알았음 비오기 전에 서점에 문제집이라도 사러 가는 거였는데 왤케 바보야... 일어나기도 늦게 일어나고... 너무 게으르고 멍청하다... 그치만 뭐~ 내일 오든 모레 오든~ 인강이라도 들으면서 예습해 둬야지! 아~ 화학2까지 공부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지? 키우는 고양이가 내 공부를 방해하지 않았음 좋겠다~
3
이름없음
2020/05/19 01:22:44
ID : lBf9a62FdDt
0
목표는 높게잡으라고 이문단 너무 멋지다 스레주 말한 것 처럼 목표 잘 이뤄내길 바라고 힘내
4
◆so1xBcE8nTV
2020/05/19 03:34:23
ID : 7gjcoLaoKZh
0
배탈이 난 모양이야... 배가 아파서 잠을 설치는 중이라 시간이 아까워 진작 잠에 들었으면 아침에 그나마 일찍 일어났을 텐데 이제 기름진 거 많이 먹지 말아야지... 어휴... 그런 의미로 다시 다이어트해야겠다...
근데 아픈 배 부여잡고 하늘을 보는데 정말 예쁘다... 수능이 끝날 때까진 내가 좋아하는 이 하늘을 못보게 된다니... 아쉬워라~ 요즘은 별도 달도 구름도 다 잘 보이는데~
그리고... 밤에만 맡을 수 있는 냄새가 있는데 난 그 냄새를 정말 좋아해 어릴 때부터 밤 바람에 실려오는 냄새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이젠 그 냄새도 얼마 못즐기고 자야겠구나... 비온 뒤 올라오는 흙냄새나 물비린내를 좋아해 밤에... 특히 나무가 많은 곳에서 나는 그 냄새를 좋아해 그래서 사실 걱정이야 먼 미래에 어디서 살고 어떤 일을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과연 나무 없이, 산 없이 살 수 있을지... 난 인공적인 냄새도 좋아하지만 자연에서 나오는 냄새도 좋아하거든 그래서 난 계절이 변하는 걸 냄새로 자각해 여름엔 여름에만 나는 냄새가 있고 겨울엔 겨울에만 나는 냄새가 있어 봄과 가을 냄새는 못맡은 지 꽤 됐지만... 계절이 바뀔 땐 자연스레 냄새도 바뀌어 뭐... 이것들은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지만 일기장은 믿어 주겠지 맞다 난 비오기 전에도 냄새를 맡고 알아차려
아! 네가 나에게 오지 않았다면 난 향수쪽으로 밀고 갔을 거야 어쩌면 냄새 관련 감별사 일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고... 정말 웃기지 않니? 너 하나 이해하고 널 건강하게 키워보겠다고 수의사가 되겠다니! 원래는 이런 일은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난 내가 그림을 그리거나 게임을 만들 거라 생각했어 갈망하는 일은 노래를 부르는 거였지만... 아무튼! 이쪽도 완벽하게 접은 게 아니라서 나중에 이 목표를 이루고 자체개발 엔진이랑 그림 기초도 다시 배워서 할 생각! 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잠시 접어뒀어
와! 말하고 보니 내 몸이 세 개라도 부족하겠는데! 그래도 신나고 두근 거려 원래 목표가 생기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설레기 마련이잖아? 난 내가 정신없이 바쁜 게 좋아 그래서 무리하게 자신과의 약속을 잡고 부담감을 심하게 느껴 모른 체하고 도망가려고 할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잠시 쉬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면 다시 해 그런 의미로~ 모두들 조급하게 살지 않았음 좋겠다
관심 가져 줘서 고마워 뭔가 그 문단을 멋지다고 말해 줘서 쑥스럽네 ㅎ 고마워~ 너 레더도 만약 목표하는 것이 있다면 이루길 바랄게! 언제나 파이팅!!!
5
◆so1xBcE8nTV
2020/05/19 23:43:12
ID : 7gjcoLaoKZh
0
세 번째 조각~ 오늘은~ 공부를 하긴 했는데 말야 그다지 한 것 같진 않다 의자를 동생이 쓰고 있는 터라 거실에 책상 피고 공부했는데 얼마 하지도 못하고... 집중도 안 되고... 음... 음... 반성해야겠다... 내일은 꼭 일찍 자고 몸관리도 제대로 해야겠다...
그나저나 고양이가 나랑 있을 때만 화장실 파는 거 첨 알았어 나 없을 땐 대충 놀아 줘도 잘 놀고 자러 가고 똥 가지고 안 논다는데 넘 충격이야... 저걸 어떻게 해야 좋으니...
6
◆so1xBcE8nTV
2020/05/21 00:46:29
ID : 7gjcoLaoKZh
0
네... 네 번째 조각...!!!!! 인데 오늘 한 거 없다... 작심 삼일도 아냐!!! 어케 이러니... 증말... 오늘 뭐 했지??? 기억도 없다... 아... 충격이야...
일단 고양이 잠부터 재우고 나도 자야겠어...
7
◆so1xBcE8nTV
2020/05/21 23:30:07
ID : 7gjcoLaoKZh
0
하... 다섯 번째 조각...!!!! 조급한데 공부는 제대로 안 해!!! 조급해서 그런가??? 하긴 첨부터 기초를 다져야 하니까 그럴 수 밖에... 마음만 급하고 플래너대로 이행되는 거 하나도 없음!!! 반성으로도 안 돼... 이건 누가 독촉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
오늘 우유 하나를 혼자 다 마셨어... 덕분에 배탈 아닌 배탈남... 동생한테 말하니까 900ml는 누가 먹어도 배탈이 안 나는 게 이상하대...
고양이 화장실 하나 더 샀다~ 곧 있을 중성화를 위한 선물이야~~
8
◆so1xBcE8nTV
2020/05/23 00:23:40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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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조각!!! 그러고 보니까 1~2년 전에 스레딕 일기판에 일기를 적은 기억이 있어서 찾아 봤더니 아직 있... 더라... 그때와 난 많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딱 하나... 하나 뿐이지만 아주 크게 바뀐 게 있어 바로 밝아졌단 거지~ 음~ 전에 쓰던 방식이 맘에 들지만 그때 내 우울함을 꺼내기 싫어 그대로 추억으로 묻어두기로 했어 좋은 건 그대로 안고 가자는 생각을 하지만 그로 인해 내 우울함이 다시 꺼내지는 건 싫어요~ 지금 이대로 나 다운 대로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써 내려 갈래~ 아주 만약 이 판이 1000을 채워 2판이 만들어진다면 그때 그 방식대로 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아악!! 오늘도 공부를 대충 했어!!!!!!!!!! 독촉해 줄 공부 친구가 필요해!!!!!!!!!!!
근데 내 고양이 귀여웡
9
◆so1xBcE8nTV
2020/05/24 02:22:24
ID : 7gjcoLaoKZh
0
일곱 번째 조각!!!!!! 오늘 공부 했어??? 아니!!!!!!!!!!!!!!!!!!!!!!!!!!!!! 미쳤어!!!!!!!! 아 돌았나 봐 공부 시작하는 게 너무 힘드네..............
고양이가 잠을 안 잔다 벌써 한 시간 가까이 놀아 주고 있다 화장실이 두 개인데 대소변을 따로 처리 안 하고 두 군 데 다 대소변을.......... 하......... 보통 따로 처리한다고 하던데 우리 고양이는 대소변을 같이 보는 고양이였다... 내가 방금 뒷간에서 다 보고 오는 길이다...
10
◆so1xBcE8nTV
2020/05/25 03:48:39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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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조각... 아 진짜 정신 안 차릴래 어떻게 하면 공부를 대충 할 수 있니... 으... 진짜 정말 의지박약인가... 심각하다...
백숙을 해 먹었다 고양이에게 줄 부위는 따로 손질해서 따로 삶아 줬지만 먹지 않아... 똥을 치워 주자마자 내 눈 앞에서 똥을 싸는 넌 대단한 아이야...
11
◆so1xBcE8nTV
2020/05/26 01:31:15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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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조각~ 오늘도 공부는 설렁설렁... 공부를 하는 게 하는 게 아냐... 안 하느니만 못한 공부다... 청소를 매일 하기 힘든 것과 동급으로 공부를 제대로 하기 힘든 것 같다 그렇지만 노력이라도 해야지...
머리가 아프다 음식이 소화가 안 된 것 같아... 나중에 자기 전에 약을 한 번 더 먹고 자야겠어...
12
◆so1xBcE8nTV
2020/05/27 01:16:13
ID : 7gjcoLaoKZh
0
열 번째 조각... 오늘 뭐 했지...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린 기억밖엔 없다... 운동을 오랫동안 안 한 탓인가 싶어서 요가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 식단을 조절해야 할 것 같다 이대로 가다간 수능치기 전에 내가 먼저 죽겠어... 아침은 시리얼로 먹고 점심은 단백질 쉐이크랑 통곡물빵 먹고... 저녁에 과일이랑 우유 갈아서 먹어야지... 공복에 요가랑 스트레칭하고 아침 먹고 씻고 요가 하나 더 해야겠어... 진짜... 몸이 아작나는 걸 느낀다... 그런 의미로 오늘 잠이 안 와도 3시전에 자야지...
고양이 금식시키는 게 어째서 00시부터죠...? 의문이 드니까 11시에 전화해 봐야겠어... 나 우리 애 굶었을 때가 제일 무서워... 저번에 사료가 며칠이나 늦게 온 날에 손에 구멍날 뻔 했고... 다른 애들은 배고프면 애교를 부린다는데 우리 애는 왜 폭군이 되는 거야...
13
◆so1xBcE8nTV
2020/05/27 22:29:49
ID : 7gjcoLaoKZh
0
열 한 번째 조각~ 피이곤하다... 공부도 제대로 안 되고 머리는 여전히 아프니까 고양이 화장실만 치워 주고 자야겠어 내일 일찍 일어나서 씻고 고양이 병원 데려 갈 준비도 해 둬야지...
밤 11시부타 굶기면 된다고 했으니까... 11시부터 물도 주지 말아야지...
14
◆so1xBcE8nTV
2020/05/29 01:16:11
ID : 7gjcoLaoKZh
0
열두 번째 조각~ 아침에 병원 갈 때 간식 먹자고 불러서 병원에 갔다... 가는 길에 무거워서 땀이 막... 병원에서 얌전히 피도 뽑고 크게 난리를 안 부려서 다행이었지...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고양이가 넥카라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다 잠깐 다른 소리지만 병원에서 넥카라도 공짜로 주고... 원래 5.4kg로 계산해야 할 거 5kg으로 계산해 주셨어... 어릴 때면 주사나 약이나 가격 차이가 크게 안 나서 주사를 추천했을 거라고... 어흑... 5.4kg나 돼서 그냥 약 먹이기로 했다... 근데 영수증 보니까 그냥 주사로 해달라 할 걸... 공짜로 해 주신 게 많더라... 필건도 그냥 준다고 해서 받아 왔는데... 혹시 몰라 캡슐에 넣지 않고 간식에 타서 주니 잘 먹더라... 받아 올 필요 없었음... 넥카라가 불편한지 잠에 들고도 남을 시간인데 못자고 있어... 오줌을 싸다가 통증이 심한지 뛰어 나오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캔사료도 하나 공짜로 주셨다... 근데 그거 반 먹고 토함... 안 할 줄 알았는데... 토하는 걸 보니까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어 넥카라 다른 걸로 주문했으니까 그거 오기 전까지만 참아 주라... 그래도 약은 잘 먹어서 고마워... 그러고 보니까 수의사 선생님이 한 분 더 계셨는데 어째선지 안 보인다 다른 직원 분들도 안 보이고... 2진료실 수의사 선생님 혼자서 1진료실 갔다가 2진료실 갔다가... 혼자 다 하신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다 챙겨 주시는 걸 보니 존경심이 생겨!! 안 된다 뭐다 불평하고 포기하지 말고 나도 다시 노력해야지 아~ 고양이 때문에 스트레스 왕왕 받아서 내 입맛이 다 사라졌어...
내 자리를 고양이가 차지했어 오늘은 이대로 상태를 지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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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5/30 01:28:44
ID : 7gjcoLaoKZh
0
열세 번째 조각!! 고양이 회복이 빠르다 동물병원에서 동생이 사온 장난감으로 놀아 주니 정신없이 놀고 밥도 전투적으로 먹는다 약을 섞은 간식도 변함없이 잘 받아먹는 중... 다만 물을 잘 마시지 않고 있어... 자고 일어나면 새로 산 넥카라가 도착해 있겠지 ㅎㅎ... ㅎ... 받은 넥카라는 보관해 둬야지 기념품으로... 소변을 누는 건 여전히 아픈 모양이다 조금 싸다가 급하게 튀어나온다... 화장실이랑 넥카라에 적응하지 못하는 걸 빼면 아픈 거 없이 쌩쌩하다
다음에 레볼루션 처방받으러 갈 때 넥카라 풀어도 되는지 물어 봐야지 덤으로 다이어트도... ...
16
◆so1xBcE8nTV
2020/05/31 01:11:29
ID : 7gjcoLaoKZh
0
열네 번째~ 조각!! 고양이가 설사를 하고 오줌을 쌀 땐 아파해서 병원에 갔는데... 일단 항생제 끊고 진통제 처방해 줄 테니 잘 지켜 보라고 하셨음... 내일 보고 아파하면 전화하래 약 처방해 주러 오겠다고 어흑 진짜 친절하심... 그리고 월요일까지 그대로면 병원에 오라고 하셨음... 그땐 심각한 거라고 입원해야 할지도 모른대 방광에 문제 있는 거라고... 그렇지만 지금은 오즘도 잘 싸고 뒷처리도 잘하고 나온당...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오줌 크기도 전이랑 비슷해짐...!!!!!
새로 온 넥카라애 설사를 묻혔다... 와... 신나서 대소변을 한 화장실에서 다 처리하다 생긴 일이었다... 뒷처리하려고 고개를 돌리자 마자 묻어서 봉변이... 으... 덕분에 넥카라 손빨래하고 m사이즈 넥카라를 씌우고 있다... 어휴... 새벽에 화장실 갈지도 모르니까 지켜 보다가 빼주고 다시 씌워 준 뒤에 자야지
17
◆so1xBcE8nTV
2020/06/01 02:39:53
ID : 7gjcoLaoKZh
0
열다섯 번째 조각~ 고양이가 넥카라에 설사를 묻히고 집 안을 돌아다녔다... 아침에 잠드는 바람에 화장실 가는 걸 확인할 수 없었어... 와... 아... 덕분에 내 옷장이 더럽혀졌어... 이미 마르고 난 뒤에 확인한 거라 굳은 바람에 닦아내기 힘들었다... 진통제를 먹이면 무기력해진다는데 오히려 쌩쌩하게 잘놀고 먹는다... 어째서죠... 이제 슬슬 설사에서 똥으로 바뀌고 있다 항생제가 문제였나 보다... 그냥 주사 맞게 할 걸... 오줌도 전이랑 똑같은 크기로 돌아온 걸 보니 신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보다 다행이다 ㅎ...
토요일에 병원 다녀 오고 씻겨도 되는지도 여쭤 봐야지... 이제 슬슬 다이어트도 시켜야겠다
18
◆so1xBcE8nTV
2020/06/02 02:29:00
ID : 7gjcoLaoKZh
0
열여섯 번째 조각~ 고양이 몸에서 오줌 냄새가... 난다... 병원에서 묻어온 게 슬슬 올라오는 모양이야... 인공 바람을 싫어해서 드라이기는 커녕 약한 선풍기 바람에도 도망가는데 저걸 어떻게 씻겨!!! 맞다 병원에서 전화 왔더라 아침에 화장실 가는 거 봐 주고 같이 잠든 터라 전화 온 거 두 번 다 못받은 탓에 전화 걸었는데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것 같아 감동이었다 임보자 분 좋은 병원 추천해 주셔서 고마워요!!!!! 아직 관심과 재밌는 놀이가 필요한 나이인 것 같아 놀이중에 동생이랑 같이 숨으면 몸을 세우고 옆으로 걸어오는데 그 상태에서 놀래켜 주거나 일어나면 통통통 뛰다가 도망간다 귀여워 영상으로 남기고 싶다 알고 보니 저 모습 어릴 때만 보여 준다는데 더 안 보여 주기 전에 빨리 영상으로 남겨 둬야지
고양이 화장실 어떻게 치우지 내일 모래 비우고 씻어야 하는데
19
◆so1xBcE8nTV
2020/06/03 00:11:43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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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번째 조각~ 오늘은 코피를 15분 이상 흘렸기 때문에 일찍 자야 해 고양이가 신경 쓰여도 어쩔 수 없다... 지금 안 자면 더이상 되돌리기 힘들어지므로 오늘 일기는 짧게 끝~
20
◆so1xBcE8nTV
2020/06/04 00:54:14
ID : 7gjcoLaoKZh
0
열여덟 번째 조각 지금 기분이 매우 안 좋은 관계로 길게 못쓰겠어 기분이 완전 바닥이야... 이럴 땐 일찍 자는 게 좋겠지... 응...
21
◆so1xBcE8nTV
2020/06/05 01:01:57
ID : 7gjcoLaoKZh
0
열아홉 번째 조각 레볼루션을 사서 발라 줬어 정말 무기력하다 내가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이렇게 날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을 거란 걸 몰랐어 너를 보기 전에 많은 날을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살았지만 내 무능력함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났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다시 한 번 내가 노력해야 할 이유를 상기시킨 기회가 된 것 같아 음... 이만 자야 해서 줄여야 될 것 같아
잘 자
22
◆so1xBcE8nTV
2020/06/06 00:14:01
ID : 7gjcoLaoKZh
0
스물 번째 조각...!!!! 목표가 하나 더 생겼어...!!!! 3년 전에 검고 공부도 안 하고 합격점만 겨우 맞추고 놀았는데 그게 아직도 미련으로 남을 줄은 몰랐거든? 미련을 남겨 둘 바에 올백을 목표로 다시 시험치는 게 좋을 것 같아 수능 공부도 하면서 검고 공부도 같이 해야 할 것 같아~ 아~ 바쁘다 바빠~ 그런 의미로 오늘도 일찍 잘래!
잘 자~
23
◆so1xBcE8nTV
2020/06/07 01:01:16
ID : 7gjcoLaoKZh
0
스물한 번짜 조각~ 아 졸려 오늘 물건 치우고 청소를 크게 한 탓에 배가 고프고 졸려~ 공부도 제대로 못했고... 음... 화장실 다녀와서 자야지...
24
◆so1xBcE8nTV
2020/06/08 00:59:06
ID : 7gjcoLaoKZh
0
스물두 번째 조각 내가 자야 할 자리인데... 고양이에게 뺏겼어 내 자리에서 자도 좋으니 새벽동안 안 깨고 쭉 자면 좋겠당...
적당한 취미 생활은 좋지만 난 너무 과하게 즐겼어 정신 좀 차릴 필요가 있겠어...
25
◆so1xBcE8nTV
2020/06/09 00:47:48
ID : 7gjcoLaoKZh
0
스물세 번째 조각~ 꿈은 큰데... 너무 게을러서 꿈을 좇아가지 못하는 게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하다... 어떻게 해야 게으른 걸 고칠 수 있을까... 아 정말 짜증 나고 한심해... 근데 지금은 엄청 졸리니까 자책은 나중에 하고 잘 준비부터 해야겠어...
잘 장~
26
◆so1xBcE8nTV
2020/06/10 01:05:43
ID : 7gjcoLaoKZh
0
스물네 번째 조각! 내가 왜 너 같은 인간에게 빠졌는지 이해가 안 돼 사랑에 눈이 멀었다기엔 친구들 말대로 사랑은 아니었던 것 같아 그냥 네가 딱 처음 며칠동안 잘해 주었던 추억이 아름답게 포장돼 그렇게 느끼고 널 잊지 못한 게 아닐까 싶어 근데 그마저도 지금은 뒤돌아 보니 참 한심한 연애였구나 싶어 너 같은 사람은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을 거야 강요를 당연시 여기고 이유도 없이 동굴에 들어가는 인간에겐 똑같은 방법이 최고겠지 가끔 너와 나누던 연락도 이젠 싫어 참 특이하게도 마음에도 없는 사람이 내게 호감을 보이거나 거리를 좁히는 행위를 하면 내 스스로가 혐오스러워 미치겠더라 감히 너 같은 게 나에게?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혐오스러운 것 같아 내가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는게 미치도록 싫어 아무튼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그래 네가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연락을 끊다가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해야겠어 정말 징그러운 사람이야 본인이 대단한 줄 아는 사람에겐 대단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 줘야 통쾌하겠지만 내 시간을 더이상 너에게 허비하고 싶지 않은 관계로... 차단할래
일어나서 밥은 뭐 먹지... 흠...
27
◆so1xBcE8nTV
2020/06/11 01:49:54
ID : 7gjcoLaoKZh
0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번째 조각~ 이지만 졸려서 못쓰겠어 졸리면 하던 일이나 대화하던 걸 말도 없이 끊고 자러 가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고칠 수가 없어 아니 근데 졸리다는데 그거 막는 건 아니지 않냐고 내 집에서 내가 자겠다는데 말리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고양이 감자 크기가 줄었어 일단 집 여기저기에 물을 두긴 했는데 그래도 그대로면 어쩔 수 없지 뭐 몸에 물 묻혀서 마시게 해야겠어 급수기 사기 전까진 어쩔 수... 없다..........
28
◆so1xBcE8nTV
2020/06/12 00:32:45
ID : 7gjcoLaoKZh
0
스물여섯 번째 조각~ 내 미래는~ 아마~ 어둡지 않을까~ 음수량 늘릴 방법을 찾았어 좋아하는 간식을 얼려서 물에 담가 놓으면 그걸 구하기 위해서라도 마시지 않을까??? 물을 충분히 먹음 안 얼린 간식을 주는 거지!!!
사료에 물을 타서 줬는데 먹지를 않는다... 습식 사료를 많이 사야 할 듯....... 그리고 오늘 동생한테 고양이 어릴 때 사진을 보냈엉 진짜 많이 달라진 게 느껴짐.......
29
◆so1xBcE8nTV
2020/06/13 02:17:50
ID : 7gjcoLaoKZh
0
스물일곱 번째 조각!!! 에어컨 틀었는데 거실 침대에 못누웡 고양이가 나갈려고 하면 깨서 울길래 못나가고 잡혀있는데 말하는 지금 에어컨 꺼졌어 ㅋㅋㅋㅋㅋㅋ 하... 이것만 다 적고 나가야지 근데 진짜 졸린데 굳이 다 써야 할까???? 졸린데 억지로 쓰면 졸린 거 날아가고 그럼 내 잠도 날아가잖아 내일 일찍 쓸랭
잘자~
30
◆so1xBcE8nTV
2020/06/14 01:14:07
ID : 7gjcoLaoKZh
0
스물여덟 번째 조각~ 더워 죽겠어 오늘 인형이랑 이불 솜, 쿠션, 베개를 손빨래한 덕에 아까 저녁에 2시간 정도 자다 깼다를 반복했어 피곤하니까 잘랭
자알자앙~
31
◆so1xBcE8nTV
2020/06/15 02:36:03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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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번째 조각~ 감정이 없는 건 기계보다 못한 사람이란 건 동의는 해... 동의는 하지만 감정만 들이밀며 살아간다면 그게 짐승과 다를 게 뭐야? 그냥 짐승인데 화장실에 잘 가는 것밖엔 없는 거잖아... 근데 우리 고양이도 화장실 잘 가... 어떻게 된 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사람들이 똑똑해지긴 커녕 더 멍청해져 갈 수 있는 걸까... 똑똑한 사람들만 더 똑똑해지고 모두가 지혜와 지식을 가지지 않아... 난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대부분의 갈등들이 해결되고 사람들이 근거 있는 주장을 펼치며 싸우지 않고 토론을 할 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내가 멍청했어 사람들은 날이 가면 갈 수록 멍청해지고 긴 글도, 책도 읽으려고 하지 않아 글을 읽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데 이젠 책 읽어 주는 앱도 나오니... 편해진 건 맞지 그건 좋은 거지만... ... a라는 글을 이해 못하고 엉뚱한 b와 c만 찾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는 과하게 편해진 탓이겠지 그러니 서로 소통이 안 되고 멍청해지지... 지식이 담긴 글이 길면 그 글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건 정말 심각한 거야 그리고 누군가 떠먹여 주는 공부에 익숙해진다는 건 정말 위험하고 심각한 일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어 정해진 답만 좇는 게 안전하겠지만 위험한 일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어 그건 답을 정해 줌으로써 자신이 생각할 틈을 빼앗아버리는 행위이기도 하니까
말이 딴 길로 샜네 아무튼 한탄 아닌 한탄인데 나는... 나보다 아는 게 부족해도 좋으니까 적어도 감정에 의해 반대하고 싸우는 사람이 아닌 조금 모르더라도 잘 알아보고 반박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친구가 되고 싶어 내가 친구들 곁을 떠난 건 글을 이해하지 못하고 뭔가를 알아보려 노력하지 않아서란 걸 그 친구들이 알면 좋겠다 뭐 걔네라면 알아 볼 생각도 안 하겠지만... 내 정신병이 심각하다는 건 핑계였어 너희와 대화가 잘 통하는 건 맞지만 말이 조금만 길어져도 이해 못하겠다고 이과라서 국어못한다는 말이 충격이라 그랬어 다른 한 명은 문과지만 본인은 문과가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뭐... 어쩔까... ,_,)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그 말을 들었을 때 그냥 대화할 생각이 없는 건가 싶었어 일상적인 말이 글이 길어졌단 이유로 이과 핑계라니 문과 이과를 둘 다 공부하긴 했지만 난 이과면서 맞춤법도 다 지키고 긴 글도 5번 넘게 읽어서라도 이해하는데 대체 난 뭐가 되니? 난 미련한 사람이야? 가끔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건 맞아 그렇지만 난 그게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거든 그래서 사회도 공부했던 거야 다양한 걸 공부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시야가 트이고 넓어질 테니까 그렇다면 발전도 빨라지겠지
오늘은 저런 이야기 쓸려고 했던 게 아니었는데!!!!! 걔한테서 연락이 왔어 문자 오는 거 보고 놀랐다 누가 네 애기야? 가지가지한다 진짜... 전에 말했던 것 같은데 난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고 그게 이젠 너에게 적용 됐네 미련 갖지 말고 떠나... 연애할 때의 난 없으니까... 내 꿈이 중요하지 네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 내가 봤을 때 넌 내 인생을 망치는 것말곤 못할 것 같아 그때 난 너에게 미쳐 내 꿈을 스스로 찢어 버렸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아니야 오히려 내가 너에게 시간을 허비한다는 게 소름끼치게 싫을 정도야 그때의 내 시간들이 아까워 우리 절대 마주치지 말자 어차피 만날 확률도 희박할 테지만! 남들 기준으로 완전 잘생겼다면서 몸 좋은 건 알고 있지만 무튼 너 좋다는 애들 널렸을 텐데 걔네랑 어떻게든 해 봐 바쁜 나한테 그러지 말구 너랑 나랑 지역이 멀어서 다행이야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도 네가 사는 그 거리 그곳엔 가지 않을 거야 제발제발 마주치지 말고 앞으로 계속 허세 부리고 다녀... 제대로 위로도 못해 주면서 있는 척, 똑똑한 척하면서 마음 여리고 아픈 애들한테 계속 허세 부려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다 안 털어놓은 게 다행이야 넌 누군가를 제대로 돌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걸 빨리 깨달아... 정신 차려 넌 네 우상들처럼 과묵하고 멋있는 사람이 아니야... 그냥 환상에 갇힌 찌질이야 멍청아... 근데 ㅋㅋㅋㅋ 게임이나 애니, 만화 캐릭터에 본인을 대입해서 환상을 갖는 건... 웃기지 않니? 몸매가 그들과 같을 순 있어도 내 생각엔 절대 그 생각이나 깊이는 닮지 못할 거야 어린 놈이 어딜... 미성년자 때부터 어른인냥 날 어린이 취급했던 거... 다 기억해 넌 사람을 잘못 봐도 한참 잘못 봤어
어우 뒤에서 말하는 거 질색인데 연을 끊은 시점에서 앞에서 대놓고 말할 수 없으니 갑갑하네 죽겠다 쌈닭이어서 분쟁이 나는 일이 있어도 할 말은 다 했던 사람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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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16 03:44:57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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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째 조각~ 인데 졸려 죽겠다 오늘은 제대로 못쓰겠어 빨리 자야지... 음... 근데 거기 없다는 문장이 죽었다면으로 번역되는 거에 쫄았어 그거 강령술할 때 주의할 점을 적어 둔 부분이었는데 어우... 빨리 단어도 많이 외우고 해야지 강령술을 매끈하게 내 번역으로 읽고 싶어 팝송은 잘하는데 말야 문장이 길어지는 건 어려워
아무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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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17 00:36:08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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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 번째 조각~ 낮과 밤이 바뀐 삶은... 어쩔 수 없이 바뀐 건 해당이 안 되지만... ... 자신의 욕심 때문에 바뀐 삶은 정말 질이 떨어진 삶인 것 같아 새벽을 좋아해서 여태 새벽에 살았는데 이게 고쳐지지 않으니 한심해... 고쳐진다 싶다가도 어느새 보면 아침 해를 보고 잠에 들어...!!!!!! 미쳤나 봐!!!! 덕분에 공부도 제대로 못해 수면의 질이 부족해서!!!!!!!! 근데 이렇게 말해도 안 고치겠지 어휴...
트수랑 연락 안 해요~ 대놓고 트수 티 내는 거랑 연락 안 하니까 돌아가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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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18 00:44:15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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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 번째 조각!!! 집에 아빠가 하루종일 있으니까 불편해 어깨 핑계로 회사를 안 갈 거면 다시 할머니 도와 주러 가시면 좋겠어 공부하기 눈치 보여 외울 땐 소리내면서 외워야 하는데 폰만 보면서 소리도 키우고...
고양이가 내 침대를 차지했어... 난 어떻게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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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19 01:06:32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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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 번째 조각~ 고양이 모래를 바꿔야겠어 먼지 날림이 심하고 응고력도 별로야... 자주 쓰던 모래인데 어떻게 이렇게 바뀔 수가 있어... 돈 더 주고 다른 모래 쓰는 게 나을 듯... 화나네...
아~ 아침에 윗집에서 드릴로 뭘 하는지 잘자고 있다가 깼어~ 완전 화남~~ 고양이도 쫄아서 베란다 구석에서 안 나왔대... 자느라 몰랐는데...
맞다 터널도 하나 사 주고 캣타워도 바꿔 줘야 하는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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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20 00:58:11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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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네 번째 조각~ 으 몸이 간지러워서 짜증이 막 나 나만 간지럽대 아 짜증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가려워 왜 나만 가려운 건데 불쾌해 벌레라도 있나 아 화나 진짜 왜 갑자기 가려운 거야??? 아 진짜 화나게 하네... 분명 씻었는데 왜 가렵지?????? 이불 간 지 며칠 안 지났는데
찾아 보니까 내 생활패턴 문제인 것 같아서 슬퍼졌어... 진짜 일찍 자고 밥도 잘 챙겨 먹어야지...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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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21 01:22:36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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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번째 조각... 난 정말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집에 벌레 한 마리 안 나오게 관리할 거야 먼지다듬이 진짜 스트레스야 책에서 기어나오는 걸 볼 때만큼 소름끼치는 건 없어... 돌아오는 가을에 은행잎을 책갈피로 써야겠어...
우리 고양이 목욕... 언제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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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22 00:24:36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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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번째 조각~ 오늘은 엄마가 자고 간다고 하신 탓에 바닥에서 자게 됐어 으 더워더워 자기 전에 움직이니까 더워서 못자겠어 고양이가 인공적인 바람을 싫어해서 선풍기도 못틀고!!!! 으 화나!!!!!!
생리통이 갑자기 생겨서 심하게 아픈 건 아닌데 조금 거슬린다... 이것도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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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23 02:20:31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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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번째 조각~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음... 이 고민은 일단 보류! 타블렛을 새로 샀어 전에 쓰던 게 펜촉이 없어서... 펜촉만 빼면 다 멀쩡한데... 오래전에 단종된 모델이라 구할 방법도 없고... 쓸 수 없어서 쿠팡에서 싸게 하나 샀는데 음... 연약한 아이라서 험하게 쓰지 말라고 하던데 내가 가능할지 모르겠다...
생리는 정말... 하면 고생이야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있어도 골반이 틀어지는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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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24 00:33:56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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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 번째 조각~ 오늘 한 번 써 봤는데 펜이 가벼워서 놀랐어 나는 8년동안 저런 구닥다리로 손목에 힘 꽉 주면서 그린 덕에 손목 건강까지 나갔는데 말이여 요즘 사람들은 저런 걸 입문용으로 쓰는구나....... 그나저나 오캔7 나왔단 거 몰랐다......... 나온 거 알았음 진작에 7로 갈아탔지...... 45000원......... 여유 생기면 질러야지......
외할머니랑 아빠랑 약속했다는데 전혀 지킬 것 같지 않은데요... 하루종일 폰게임하고 자고 틈만 나면 티비 보려고 하는데 어케 공부에 집중을 해; 공부하는 동안 고양이도 안 봐 주는데 뭔 필요가 있다고 계속 집에 계신지 모르겠음 설거지도 제대로 못해서 다시 한 게 몇 갠데; 빨래도 하면 걸레 냄새 나고 ㅋㅋㅋㅋㅋ; 말이 넘 심한 것 같다고??? 아니야 원래 그쪽 잘못으로 사이가 완전 안 좋았는데 고양이 땜에 참고 말했지 고양이 아녔음 평생 말 안 하고 살았을 정도로 싫어했어 지켜보긴 뭘 지켜 봐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는데; 엄마 위하는 척 나한테 훈수 둘 시간에 일자리나 알아 보시든가... 저게 뭐 하는 짓이야...
41
◆so1xBcE8nTV
2020/06/25 01:02:14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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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번째 조각~ 잠이 깬 김에 2시까지 그림 좀 그리고 자야겠어~
오늘은 게을렀단 거 빼면 할 말 없음! 근데 카스 불편하게 바뀌었다 대체 왜 저렇게 바꾼 거람.......
42
◆so1xBcE8nTV
2020/06/26 02:18:16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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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번째 조각... 으악 창피해 리뷰를 착각해서 로켓배송 평가에 리뷰를 남겼어............. 뭐 어쩌겠니 이미 지나간 거.....
오늘은 잠만 자느라 공부를 안 했어... 미쳤나 봐 진짜... 그나저나 우리 고양이는 아직도 자기가 아기인 줄 아나 봐... 아니야 너 덩치도 크고 무거워서 다리위에서 자면 쥐가 나버린다고...
43
◆so1xBcE8nTV
2020/06/26 23:16:21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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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한 번째 조각... 인데 머리가 넘 아파서 못쓰겠어....... 그런 관계로 오늘은 일찍 자야지
그건 그렇고 에그컵 갖고 싶다...... 반숙 먹을 때 쓰게.......
44
◆so1xBcE8nTV
2020/06/28 01:10:21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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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두 번째 조각~ 아 더워더워더워 저번 주였나 고양이 씻기기엔 조오금 추워서 낮에 씻겼는데 죽는 줄 알았어....... 두 번 다신 안 씻길 거고... 지금 너무 덥고 졸리다.....
그런 의미로~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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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6/29 00:49:07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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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세 번째 조각~ 쓰던 거 뒤로 가기 눌러서 사라졌어... 의욕 안 남....... 그렇지만 고양이가 노린재 건드린 얘기는 해야겠어... 새벽에 노린재를 건드린 덕분에 온 집안에 노린재 냄새가... 아우... 고양이 몸에서도 났고... 지금은 다 날아가서 괜찮지만 진짜 욕 나올 정도로 싫었어... 맞다 트럼프 카드 점이란 걸 알게 됐는데 트럼프가 있었음 했을 텐데 유감이게도 없어서 슬픔.......
일단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이만 자야지... 잘~ 자!
46
◆so1xBcE8nTV
2020/06/30 00:09:58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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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네 번째 조각~ 내일 트럼프 카드 온다~ 금색깔!!! 와!!! 나도 트럼프 점 연습할 수 있다!!!!!!!!! 고양이 화장실 치우는데 누가 먼저 치웠나? 왤케 줄었지.... 흠.......
새벽에 고양이가 난동을 피우는 덕에 잠이 엄청 부족해.........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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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7/01 00:23:56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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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다섯 번째 조각~ 요즘은 다른 짓한다고 공부에 소홀해졌어... ㅋㅋㅋㅋㅋ 아유 이 멍청이.... 이 쯤 되면 공부와 연이 없나...???? 싶고... 그렇지만 일단 노력! 하고 또 노력! 해야징~
넘무 피곤해용~자야겠어~
48
◆so1xBcE8nTV
2020/07/02 01:35:52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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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 번째 조각!!!! 오늘은 뭐 했지 뭐 했길래 시간이 이렇게... 으 근데 머리도 심하게 아프고.... 졸리고 피곤해... 자야겠어... 아 길게 쓰고 싶었는데 한 것도 없고!!! 머리도 아프고!!!!! 암쏘배드.......
잘자.....
49
◆so1xBcE8nTV
2020/07/03 02:00:12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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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일곱 번째 조각~~~ 어디서든 빛나는 나는~ 미친 존재감~ 누가 봐도 나라고 해서 최대한 숨기는데 왜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는가... 타고난 말투와 단어 선택은 숨길 수 없나 보다... 아이고...
앙 오늘은 이만 잘래 한 게 없어서 할 말도 없당...
50
◆so1xBcE8nTV
2020/07/04 02:33:48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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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덟 번째 조각~ 일기 까먹을 뻔... 생각 나서 들렀는데... 졸려서 못쓰겠다... 자야지 잘자~~~
51
◆so1xBcE8nTV
2020/07/05 00:36:42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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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아홉 번째 조각 그리워하나 보다... 너무 기대고 그래서 그립나 봐... 꿈에서도 보고 그랬다... 꿈에서도 하염없이 뒤만 쫓았어 흔적이 보이는 곳으로 계속 발걸음을 옮겼는데... 겨우 닿았나 싶더니 사라지고... 어휴... 그러면 안 되는데 그리운 건 그리운 거야... 연락은 할 수 있지만 받아나 주실까... 싶고... 바쁜 걸 알아서 망설여지네... 슬프다...
덥다... 잘래........
52
◆so1xBcE8nTV
2020/07/06 01:00:12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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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번째 조각~ 어휴 결국 터질 일이 터지네... 그러게 제 복을 제가 차니 그러지... 난 이제 모른다 나 화나게 하면 큰일난다는 걸 왜 아직도 몰라........ 이제 본인 편은 하나도 없는데 그것도 모르고 저렇게 살지... 혼자 살다 죽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해 기회를 줘도 못주워 먹는데 일자리라고 구하겠나... 그러게 할머니 잘도와드리지... 어휴...
화난다~ 정말!!!!! 그런 의미로 잘래!!!
53
◆hdVcGk6Zhfa
2020/07/07 00:57:41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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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일 번째 조각~ 솔직히~ 대학을 가고 싶은 건지 안 가고 싶은 건지... 요즘 세상 불행한 얘기들을 읽고 다니니까 사실은 내가 저런데 못느끼고 있는 건가 싶고... 그래도 저런 인생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안심하는 내가 싫다... 난 꼭 저렇게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세상을 만들 거야 없애지는 못해도 적어도 자신의 직업이 사회에서 쓸모있다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싶고 그런 세상이어야 맞다고 생각해! 세상에 자신의 직업에 창피함을 느끼고 더 높은 데로 가야만 인정 받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슬퍼... 자신이 가진 직업도 충분히 필요하고 어찌 보면 없어선 안 될 직업인데 말야...
음... 졸리다 잘래 꿈이 크니까 일찍 자야지...
54
◆so1xBcE8nTV
2020/07/07 00:58:06
ID : 7gjcoLaoKZh
0
아 뭐람 인증코드 틀렸네
55
◆so1xBcE8nTV
2020/07/07 23:48:14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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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 번째 조각~ 지금 듣는 인강이 안 맞나 보다... 다 알고 있는 걸 또 들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웬만해선 집중 잘하는데... 웃프다...
손에 화상을 입었어... 흉터가 지거나 하진 않겠지...?
56
◆so1xBcE8nTV
2020/07/09 02:38:22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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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삼 번째 조각 아휴 화냈다가 웃었다가... 하루 참 보람차네... 덕분에 공부도 별로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마음 편하게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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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1xBcE8nTV
2020/07/11 01:50:02
ID : 7gjcoLaoKZh
0
오십사 번째 조각~ 요즘 왤케 띄엄띄엄쓰지... 흠터........ 뭐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58
◆hdVcGk6Zhfa
2020/07/11 23:09:20
ID : 7gjcoLaoKZh
0
오십오 번째 조각~ 아... 모르겠다... 내 인생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걸까... 내가 너무 세상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 게 아닐까...?
59
◆so1xBcE8nTV
2020/07/11 23:10:14
ID : 7gjcoLaoKZh
0
정말 한끗차이로 인코는 틀릴 수 있는 거구나... 저번이랑 같은 실수했네.........
60
◆hdVcGk6Zhfa
2020/07/13 00:08:40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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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육 번째 조각~ 오늘은 한 것 없이 끝났어... 이래서 몸 관리를 잘하라고 하는 거구나... 아이고 나도 참 한심하네... 반성하고 일찍 자자...
잘자~
61
◆so1xBcE8nTV
2020/07/13 00:09:06
ID : 7gjcoLaoK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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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코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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