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05/18 09:50:02 ID : qZilu3CpgmE 2
혹여나 내가 잊어버릴까봐 여기다가 내 꿈 내용들을 쓸 내용이야. 나는 참고로 뭘 하든 무당이 될 팔자라며 이미 무당한테 확신까지 들은 사람이고. 내 꿈들이랑 내가 보는 점들은 거의 80~90% 정도가 맞다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해. 어떤 꿈 부터 쓸까.
2 이름없음 2020/05/18 09:59:21 ID : qZilu3CpgmE 0
이 꿈만 해도 벌써 두번 째야. 어제도 오늘 꾼 꿈이랑 정말 똑같은 꿈이었거든. 아직도 그 꿈 내용들은 너무나도 생생해. 특히 제일 생생한 장면과 내 귀에 들려왔던 말 소리는. <신>이었어. 약간 공자나 맹자 초상화? 그런 그림의 얼굴의 반이 <신>으로 바뀌는 그런 꿈이었어. 지금 생각 해보면 신이 아니라 신령에 가까운 그림이었는데 그 꿈 안에서는 신이라고 느꼈던 거 같아. 내가 무당이 될 거라고 듣기 1년 전, 신내림 받으라는 꿈(내가 상대방을 점봐주는 꿈이었는데 무당들이 쓰는 물건으로 봐주는 꿈이었어.)을 꿨는데 이때도 똑같이 느꼈던 건 무서움이었어. 신에 관련된 꿈만 꿔도 난 많이 무섭더라. 무당분이 할머니신데 할머니가 나한테 앞으로 헛것도 보일 거고 환청도 더 심하게 들릴거니까 조심하라고 그러셨거든. 지금은 가끔 거실에서 새벽에 발자국 소리 들리는 정도랑 가끔 현체만 보이고 느끼는 정도? 그정도야. 오늘도 이 꿈을 또 꾸면 어쩌지?
3 이름없음 2020/05/18 10:25:47 ID : qZilu3CpgmE 0
참고로 이 글에는 내가 꾼 꿈들을 실시간으로 적을 예정이고 다 실화니까 주작이라는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다.
4 이름없음 2020/05/19 09:13:23 ID : jxRCqqqmLcL 0
보고있어요~
5 이름없음 2020/05/19 10:09:50 ID : u643TPdzU3O 0
꿈판으로 가세용
6 이름없음 2020/05/19 10:20:45 ID : 7867thbvii5 0
재미있다 보고있어
7 이름없음 2020/05/19 10:48:13 ID : pcIE9Aknu2s 0
꿈판 따로 있어 거기로 가는거 ㅊㅊ
8 이름없음 2020/05/19 18:39:06 ID : qZilu3CpgmE 0
내가 꿈판으로 가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꿈들을 꾸고 나서 일어나는 일들이 꿈 해몽들이랑 거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괴담판에서 쓰는 거야
9 이름없음 2020/05/19 18:39:54 ID : qZilu3CpgmE 0
오늘은 그다지 별 꿈을 꾸지는 않아서 전에 있던 다른 얘기들 쓸게
10 이름없음 2020/05/19 18:43:54 ID : 0qY1eE60tyY 0
ㅇㅎ 잊어버릴까봐 쓴다고 있었던 것만 봐서 꿈판이라 함 ㅈㅅ
11 이름없음 2020/05/19 18:49:14 ID : qZilu3CpgmE 0
오늘은 내 경험담들인데 이건 내가 할머니(무당)을 뵙기 전에 있었던 일들이야. 내가 신내림 받으라는 꿈을 꾸고 꽤 지나서 겪게 된 일들이야. 한번은 친구들 만나고 집에 늦게 가고 있는데 우리 집이 진짜 산이거든. 너희가 등산길 올라가기 전에 도로? 그런 곳 있잖아. 아무튼 집 가는 길에 집이 산이라 그 늦은 시간엔 사람이 정말 없거든. 솔직히 누가 그 늦은 시간에 산을 오르겠어. 내려 오는 것도 위험하니까 빨리 내려올거고. 그런데 갑자기 디에서 어떤 여자 웃음소리가 들리더라. 정말 소름끼치는 웃음 소리였어. 지난 일들이기는 한데 난 아직도 그 웃음 소리를 잊을 수가 없더라.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여자 웃음 소리가 뒤에서 들리니 얼마나 무섭겠어. 혹시 몰라서 그 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뒤돌아 봤는데 진짜 아무도 없더라. 진짜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갔던 기억이 아직도 나.
12 이름없음 2020/05/19 19:54:09 ID : jfWpgnVats0 0
오앙
13 이름없음 2020/05/19 20:00:52 ID : rzf9cmmrfbv 0
ㅂㄱㅇㅇ 고생하네
14 이름없음 2020/05/20 21:18:06 ID : qZilu3CpgmE 0
오늘도 꿈 얘기는 못 할 거 같아. 밤 새서 아예 잠을 자지는 못 했거든. 그래서 오늘은 내가 아는 것들 좀 써보려 해. 전생이나, 환생 등등 뭐 이런 거? 새벽에 해서는 안될 짓들이라던가.
15 이름없음 2020/05/20 21:28:02 ID : qZilu3CpgmE 0
너희들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알아? 사람들의 전생의 공통점은 마지막엔 죽음을 맞이한다는 거야. 그 죽음의 순간이 얼마나 괴롭겠어. 그 죽었다는 기억이랑 그 고통을 아는 상태로 또 어떻게 살아가겠어. 차라리 전생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 고통스러운 기억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신이 자비를 배풀었다고 해. 사실 아기들이 두 살? 까지만 해도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고 해. 그런데 아기는 말은하지 못하니까 자연스럽게 전생의 기억을 기억하지 못하는 거지. 이게 내가 아는 내용의 일부야. 나도 다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들이라서 정확하지는 않아.
16 이름없음 2020/05/23 21:32:15 ID : qZilu3CpgmE 0
어제 일이다. 할머니 집, 무너진 벽, 내가 죽인 독사, 쫒아오는 저승길, 할머니 집을 덮친 저승
17 이름없음 2020/05/23 21:33:07 ID : qZilu3CpgmE 0
이 글을 쓰는 순간 바늘에 찔려서 피가 났다.
18 이름없음 2020/05/23 21:47:19 ID : qZilu3CpgmE 0
꿈들의 공통점을 알아냈다. 1. 무조건 새벽 4시에서 4시 50분 안에는 일어난다. 2. 꿈을 무조건 꿔야한다. 3. 무조건 내가 아닌 제 3자들이 있지만 나는 그 사람들이 누군지 모른다. 4. 1시간에서 4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무조건 일어난다.
19 이름없음 2020/05/24 15:54:47 ID : Qk1fO8oY2li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0/05/24 19:12:09 ID : zats2oFa09z 0
나 점좀 봐줄수있니? 딴건아니고 그냥 아이돌이 될 수 있는지만 봐줘. 080225 10:59분에 태어났고 양력!
21 이름없음 2020/05/25 23:41:06 ID : qZilu3CpgmE 0
미안 점은 요즘 잘 안 봐줘. 돈이나 그런 거 받지 않는 이상은 이상하게 많이 힘들어서
22 이름없음 2020/05/25 23:48:17 ID : qZilu3CpgmE 0
오늘 꾼 꿈은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고 기억도 잘 나지 않으니까 내일 꾸면 다시 올게
23 이름없음 2020/05/30 00:38:37 ID : qZilu3CpgmE 0
200530 오늘은 갑자기 나밖에 없는 방 안에서 종 소리와 비슷한 환청을 들었다. 미쳐가는 거 같다.
24 이름없음 2020/06/03 22:26:38 ID : qZilu3CpgmE 0
며칠 전 부터 악몽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 악몽들은 거의 다 같은 것들이다. 끔찍하게 죽은 귀신들의 얼굴들이 웃는 채로 나오고 저승에 관한 꿈만 벌써 몇번 째인지 모르겠다.
25 이름없음 2020/06/03 22:34:27 ID : sp84LcFdu65 0
기왕 신의 세계를 보여 줄 거였으면 만다라를 느끼게 해줬어야지. 이 불쌍한 사람 하나 괴롭혀서 얼마나 좋은걸 얻으려고 그러는건가. 올테면 오고 말테면 말라지만 나도 너와 비슷한 소리를 들은 인간이고 아직 신내림은 받지 않은 사람인데 난 내 등뒤에 장군신이 계신다는걸 알았고 내가 저승에 가서도 심판받을 짓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에든 당당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됐어. 네가 남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고 사악한 인간이 아니라면 분명히 신께서 널 봐주실거고 널 가로 막는 것들을 잘근잘근 씹어버릴거야. 악몽이 올거라 걱정말고 나 삶에 티끌 없었고 설령 저승에 가더라도 심판받을 일 하지 않았던 양심있던 사람이라 생각하면 후 일도 무서운게 없을거야. 받아야 된다 걱정하지 말고 이루지 못한 미련들이 나한테 악몽으로 보여진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놓으면 좋겠어.,
26 이름없음 2020/06/03 22:35:46 ID : sp84LcFdu65 0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난 내가 잡귀때문에 힘들다 생각했을때 맘이 편해질때까지 항마진언을 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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