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AryY61Dvu4 2020/06/02 17:57:56 ID : yHBgrvCpasn 1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큰 고민, 혹은 작은 고민을 안고 살기 마련이죠. 그 고민은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 부모님, 혹은 애인에게도 털어 놓기 어려울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혼자 자신의 속에 꽁꽁 숨겨 더 곪아지게 만들어 버린다면 그만큼 힘들고 속상한 일이 없겠죠. 만약 힘들게 끌어안고 있는 버거운 고민이 계신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저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무엇이든 들어드릴게요. 그리고 그에 합당한 방안을 같이 찾아드리거나, 조언 또한 조심스레 해드릴 수 있습니다. 스레딕을 사용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여긴 참 따뜻한 곳이기도 하고 저에게 나름 힘들 때 그 생각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2 이름없음 2020/06/02 18:03:38 ID : vcr9du061u3 0
학교 좀 엄ㅅ애 주세요 진짜 쉬는 시간 5분이 뭐임
3 ◆9AryY61Dvu4 2020/06/02 18:06:52 ID : yHBgrvCpasn 0
정말 귀여운 고민이네요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ㅎㅎ 그래도 제가 학교 다녔을 당시에는 쉬는 시간이 10분 정도였는데 이 시간도 짧은데 거기서 더 짧은 5분이라니 ... 저도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 저한테 능력이 생겨 꼭 없애드리고 싶네요 같이 외쳐 줄게요 학교 망해라 !!
4 이름없음 2020/06/02 18:26:01 ID : dTWkoE1eNxT 0
레주 이십대같은데 꼰머같오
5 ◆9AryY61Dvu4 2020/06/02 18:32:46 ID : yHBgrvCpasn 0
ㅠㅠ 조금 속상한 이야기군요. 나름 살아오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후에 그렇게 변한 거 같네요. 저도 애늙은이라 생각합니다. 하하
6 yHBgrvCpas2 2020/06/02 19:53:47 ID : yY05PeHxzO2 0
듀오백이 좋나여, 시디즈가 좋나여?
7 ◆9AryY61Dvu4 2020/06/02 23:38:01 ID : yHBgrvCpasn 0
질문 고마워요 듀오백, 시디즈 둘 다 의자로 알고 있는데 브랜드가 다를 뿐 의자 형태는 다 비슷한 거로 알고 있어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라 도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시디즈를 추천 해주고 싶네요 ! 게임이나 그런 의도가 아닌 학생 공부 의자를 찾는 거라면 저는 시디즈 추천 할게요 ㅎㅎ 하지만 의자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앉아보고 사는 게 제일 나은 거 같아요 !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8 이름없음 2020/06/03 00:35:25 ID : g2LgnO7cFcp 0
엄마가 넘므 예민해 방금도 이상한걸로..숙제 이름 안알려준걸로 삐져서 방안으로 들어가서 나보고 싸가지 없는 년이라구 했어 오또케 엄마 기분 풀어드리지... 잘못하면 더 혼날 거 같은데 더 혼나기는 싫어 ㅠ 욕 엄청 먹을거야.. 나 지금 숙제하는데 아까들은 말이랑 엄마 상태때문에 집중도 안되구 이런적 너모 많아 엄마 기분이 좀 풀렸음 좋겠다. 나한테 욕 안하고
9 이름없음 2020/06/03 00:42:01 ID : gjcleNBs5Wo 0
조금만 더 용기내서 힘내라고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주실 수 있나요ㅠㅠ요즘 너무 힘드네요..
10 ◆9AryY61Dvu4 2020/06/03 02:25:47 ID : yHBgrvCpasn 0
일단 고민을 털어 놓기 힘들 수 있는데 저를 믿고 털어놔줘서 고마워요. 저도 엄마와의 관계가 계속해서 완만하진 않았기에 엄마에 대한 고민은 참 많았어요. 비슷한 일은 아니지만 일단 관계도가 같으니 얘기해줄게요. 제가 생각하기에 엄마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 착한 따님 같아요. 먼저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 드릴 생각을 하는 거 만으로도 일단 정말 잘 하고 계신 거 같아요. 다른 방법으로 풀어드리려 하거나 하는 거 보다 대화를 해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아무렇지 않은 것에 어머님이 삐지시거나, 그런 말씀을 하신 다는 것은 어머님도 무언가 속에 있으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과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돼요. 이건 제 경험담 이기에 조금 더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엄마 나는 엄마가 말을 조금만 예쁘게 해줬으면 좋겠어. 라던지 또는 엄마 내가 이런 거 말 못해줘서 서운했지 다음부턴 잘 얘기해줄게. 이런 뉘앙스로 운을 띄운 후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정말 착한 딸이신 거 같아요. 그만큼 어머님도 따님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려고 노력하실 거예요 ! 도움이 됐을 지 모르겠지만, 꼭 어머님과 더 나은 사이가 되길 바랄게요 ! 그리고 어머니가 너무 화를 내시진 않으실 거예요. 그게 무섭다면 딱딱한 말투보다도 더 부드러운 말투로 다가가 보세요 !
11 ◆9AryY61Dvu4 2020/06/03 02:29:22 ID : yHBgrvCpasn 0
저를 믿고 당신의 고민을 얘기해 준 거에 큰 감사를 표하고 싶어요. 지금도 정말 잘 하고 있어요. 혼자 힘들어 하며 끙끙 앓지 않고 여기에 말 해주신 거, 또 지금도 자신이 더 잘 하기위해 이겨내려고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이미 잘 하고 계신 거예요. 제가 당신의 상황을 모두 알지는 못하기에 더 나은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도 잘 해온 만큼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서 나아가길 바래요. 무엇이든 잘 풀릴거예요. 그리고 그게 뭐가 됐든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예요.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 힘들어 하지 마요. 옆에서 더욱더 큰 힘을 주고 응원을 해줄 수는 없지만, 저는 어디에선가 당신을 계속 응원할게요 ! 그러니 기죽지 말고, 지금처럼 혹은 지금보다 조금만 더 힘 내서 나아가봐요. 당신 옆엔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니까요.
12 이름없음 2020/06/03 02:34:26 ID : U43RDy3U0nD 0
지금 고2이고 1학년때 평균 4~5점대 나왔는데 지금부터라도 마음 딱 잡고 공부할려고 하는데 좋은대학 가능할까요...ㅠ 제 미래가 걱정됩니다..
13 이름없음 2020/06/03 02:35:26 ID : BzcFeJV89xQ 0
아이돌을 지망하는 16살 이에요. 아이돌한텐 과거가 중요하잖아요 근데 제 과거가 너무 더러워서 고민이에요ㅠ 술담배일찐학폭같은건 절대 아닌데 초6땐 페북에 짜증나는거 저격 오지게 하고 힘든일생겻다고 장문으로 글써서 징징거리기도 했어요.... 중1땐 언론 페이지들 댓글에서 친구태그하면서 엄청민감한 주제로 키배 엄청 하고다녓고 필터링 안거치고 멍2청하게 말하고 다녓어요..... 그리고 그 민감한 주제 관련해서 학교같은데에서도 엄청 말하고 다녓어서 대부분 알거에요.... 또 에스크로 패드립먹은거 게시물로 박제해서 애들이랑 욕 엄청 햇는데 하 이런거 다 너무 후회되서 죽겟어요ㅠㅠㅜ 진작 정신좀 차렷으면 좋았을텐데.... 중2때부터 후회해서 지금 페북 에스크 포함 SNS 활동내역 싹 지운다음 탈퇴하고 재가입해서 눈팅만 하는데 누가 캡쳐해놔서 나중에 풀까봐 너무 겁나요...ㅠㅜㅜ 과거 프사정도 털리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앞에서 말한 저것들이 너무 걱정이에요ㅠ 그리고 탈퇴했다고 쳐도 남아있을수도 있고 요즘은 과거 SNS들 구글링만 하면 나오는 시대라서ㅠㅜㅜ 페메 내용도 부적절한거 많아서 이것도 너무 걱정이에요 페메 내용은 탈퇴해도 안 사라지지니가.... 그래서 더 문제에요ㅠㅠㅜ 요즘 이거때문에 고민이랑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말 문제에요. 이렇게 쓰니까 고해성사같기도 하네요 털어놓을데가 여기엿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여ㅠ
14 ◆9AryY61Dvu4 2020/06/03 02:35:41 ID : yHBgrvCpasn 0
아, 그리고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은 힘들 때 기댈 곳이 없다면 언제는 레스 남겨도 돼요. 저는 항상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 말아요.
15 ◆9AryY61Dvu4 2020/06/03 02:40:46 ID : yHBgrvCpasn 0
음 제 얘기를 먼저 해드릴게요.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대학은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조그마한 사업을 앞두고 있으며, 한 달 월급은 남부럽지 않을 만큼은 벌고 있어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했냐하면 저도 번번치 못한 학벌임에도 지금은 잘 살아가고 있어요. 그 당시엔 제 미래에 관해 많은 걱정과 극심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현재는 정말 행복해요. 레주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전 생각해요. 요새 대학이나 학벌은 중요하지 않아요. 굳이 그 길을 바라보지 않아도 레주가 하고 싶은 게 명확하다면 그 길을 믿고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마음 잡고 공부하게 되면 얼마든 웬만한 곳은 들어갈만 할 거라고 봐요. 대학에도 과 라는게 있잖아요. 정말 자신이 원해서 들어가는 과, 혹은 정말 필요해서 대학을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아요. 제 주변 사람들을 봐서도 대학은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아 그 길에 몰두해보세요 ! 꿈은 항상 크게 가져야 한다고 했어요. 꿈을 갖고 있는 거 만으로도 성공한 것입니다. 아직 어리잖아요. 더 크게 가져도 돼요. 인생은 한 방이라는 말이 있듯이, 노력은 배신 하지 않을거예요 ! 화이팅
16 이름없음 2020/06/03 02:43:47 ID : qi1bdwmsmJU 0
스레딕에 알람3개 떠있길래 무심코 하나 눌렀는데 알람이 다 사라졌어요.. 나머지 2개 이제 못보나요ㅠㅜ
17 ◆9AryY61Dvu4 2020/06/03 02:47:59 ID : yHBgrvCpasn 0
아니예요. 저에게 이렇게 고민을 털어 준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워요. 이이돌들은 정말 과거가 중요하기도 하죠. 근데 저는 큰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봐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있어 그런 고민을 하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더 집중해서 그런 걱정을 더는 것이 나을 거 같아요. 지금도 어린 나이이지만, 그 전 일이라면 더 어렸을 적이잖아요. 어렸을 때 지금 레주보다 더 심각한 만행을 저지른 이들은 많습니다. 그저 귀여운 해프닝에 불과하죠. 물론 심각한 것들이 있다면 그 것은 레주의 잘못이에요. 지금이라도 반성하는 모습이 있으니, 저는 그거로 더 스트레스 받지 않았음 좋겠어요. 저도 학창시절 과거가 매우 별로예요. 그렇지만 지금은 개의치않고 살고 있습니다. 공인은 아니지만, 꽤 비슷한 부류이기에 저도 문제가 될까 싶었지만, 저도 제 삶에 반성을 하며 살아오다 보니 어느덧 그런 것들은 잊혀져 있더라구요. 지금 연예인을 지망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레주를 보고 제가 또 하나를 배웠어요. 대단한 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조심하며 나아가면 될 거 같아요. 음 조금 더 인생을 산 사람으로서 얘기해주자면, 사람의 언행은 자기 자신이에요. 그러니 말을 할 때 한번 더 생각해보며 하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18 ◆9AryY61Dvu4 2020/06/03 02:49:09 ID : yHBgrvCpasn 0
아이고 .. 속상하겠다 😭 그게 어떠한 내용인지 어떤 판에 있던 건지만 알면 찾는 건 손쉽지 않을까요 ? 스레딕에도 검색 기능이 존재하니 그 것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ㅎㅎ 꼭 찾길 바래요 !
19 이름없음 2020/06/03 02:58:47 ID : BzcFeJV89xQ 0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ㅜㅜ 만약 아이돌이 되었더라고 쳐도 과거 관련해서 논란이 안 터질수도 있는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터졋다고 해도 그건 나중 일이니까 지금은 목표에만 집중하자 라고 생각 정리를 햇어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던것같아요...!! 응원 해주시는걸 읽고 힘도 났구요ㅎㅎㅎ 새벽부터 고민 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20 ◆9AryY61Dvu4 2020/06/03 03:06:10 ID : yHBgrvCpasn 0
아니에요. 제가 도움이 됐다니 그거야 말로 너무 행복한 걸요 .. 그렇죠 맞는 말이예요 ㅎㅎ ! 지금 일이 더 중요해요. 차근 차근 나아가다 보면 꼭 좋은 일들만 있을 거예요. 요즘 말로는 꽃길 !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하며 쭉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목표에 집중하여 꼭 꿈을 이뤄 티비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가까운 곳 혹은 먼 곳에서라도 꼭 항상 응원할게요 ! 힘내요 화이팅 ㅎㅎ 레주도 꼭 좋은 일들만 있길 🎆
21 이름없음 2020/06/03 23:23:02 ID : 3Bff80061Bc 0
오늘 개학해서 일인일역 정했는데 제가 핸드폰 담당이에요 핸드폰 가방 들고 교무실가야하는데 넘 무거워요 대신 들어주세여..!
22 이름없음 2020/06/04 00:13:51 ID : ta5O9s2pVbB 0
미용실에서 주말알바를 하고있는데 10시~8시까지 하루에 총 10시간을 일해요 근데 제가 학생인데 학생이라는 이유로 매일마다 휴식시간으로 수습기간 3시간씩 떼어가겠다고했어요 처음에는 휴게시간도 많고 해서 이해하려고했는데 가면갈수록 휴식시간도없고 밥먹는시간 30분정도와 가끔 화장실가고 물마시는 시간 외엔 휴게시간이 거의 없어요 근로계약서도 안썼고요 저렇게 하면 한달에 20정도 떼어가는데 제가 돈이 필요해서 알바를 하는거거든요 밥도 맨날 점심으로 편의점도시락만 주시고 저는 알바비를 다 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일은 그 전에도 미용실 알바를 했어서 왠만한 스텝들이 하는 일 다 해요 !
23 이름없음 2020/06/04 01:35:02 ID : VhulbfTRBgq 0
남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잘 경청할 수 있죠? 신념과 사상이 달라 너무 태클걸고 싶습니다. 싸움이 날 걸 알면서도요. 부모님께서 종교를 강요할 때도 결국 버티지 못하고 태클을 겁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는 법 있을까요?
24 이름없음 2020/06/04 02:35:15 ID : 7zgoY1crcK3 0
할 일이 한가득 쌓였는데 도무지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으로 실행할 수가 없어요..
25 ◆9AryY61Dvu4 2020/06/04 02:37:11 ID : yHBgrvCpasn 0
제일 어려운 고민인 걸요...? ㅠㅠ 마음 같아서 들어다 놔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에 유감 .. 🍑
26 ◆9AryY61Dvu4 2020/06/04 02:41:04 ID : yHBgrvCpasn 0
짧은 시간이 아니라 긴 시간이고 또 그만큼 힘든 미용임을 알기에 지금 느끼시는 고민이 와닿네요 .. 이미 정해졌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렇게 일을 하고 계신 거라면 다시 한 번 원장?님과 상의를 해보시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일 하면서 끼니가 가장 중요할텐데 그 것 또한 제대로 챙겨지지 않는다면 더더욱이요. 만약 대화를 해서도 안 된다면 다른 미용실을 찾아 보는 걸 조심스레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수습기간이라고 해서 하는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스탭 분들이 하는 일도 도맡아 하는 정도라면 더 그런 식이면 안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근로계약서는 꼭 필요한 것인데 .. 음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그나마 제일이지 않나 싶어요. 위에서 말 했듯 첫 번째로 대화로 풀어보는 방식이나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 ㅠㅠ 이게 최선의 방안인 거 같네요 !
27 ◆9AryY61Dvu4 2020/06/04 02:45:11 ID : yHBgrvCpasn 0
되게 오묘한 질문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마다 자기만의 감정, 생각이 각자 다르기에 그런 일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봐요. 제 생각엔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들어주면 어떨까 싶어요. 자신의 생각은 잠시 뒤로 내쳐두고 말이죠. 태클이나 좀 압박적으로 하기 보다는 일단 대화를 하며 그 사람의 말을 들어준 뒤, 자신의 생각과 함께 조언 비슷한 걸 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 좀 길게 얘기 했지만 짧게 그냥 자신의 생각을 일단 뒷전으로 하고, 남의 말을 그 사람 입장으로서 들어준 뒤,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자신의 의견과 함께 대화 형식으로 얘기를 이어나가는게 싸움도 일어나지 않을 거 같아요. 아니면 마음을 비우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비우게 된다면, 그런 곳에 이입되어 감정이 뒤틀릴 일은 없을 거 같아요 ! 한 순간에 바뀌진 않겠지만 여러 노력과 도전을 해본다면 괜찮아 질 거예요 ㅎㅎ
28 이름없음 2020/06/04 02:46:59 ID : qnU59ilu1gZ 0
숙제 좀 도와주세요....시바....저 내일학교 어케가죠....
29 ◆9AryY61Dvu4 2020/06/04 02:47:39 ID : yHBgrvCpasn 0
사람인지라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봐요.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으로는 실천이 되지 않는 것 ,, 하지만 그 것 때문에 내가 또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다음 일을 이행하기가 어려워 지기 마련이잖아요 ! 제 생각엔 여러가지를 한 번에 생각하기 보다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내가 해결하기 가장 쉬운 일부터 차근 차근 해보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 할 일이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생각하고 해결하려 하면 더 꼬이거나 하기가 싫어지는 건 다반수라고 봐요 !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혹은 제일 먼저 해야 할 것 우선 순위를 정해논 후 하나 하나 차근 차근 풀어나가 보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아요 ㅎㅎ !
30 ◆9AryY61Dvu4 2020/06/04 02:48:44 ID : yHBgrvCpasn 0
ㅠㅠ 윽 숙제 저도 숙제의 숙만 들어도 소름이네요 . 제가 레주의 언니이거나 동생이었다면 도와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군용 .. 지금부터라도 조금이라도 해봐요 ! 일찍 일어나서 해도 되고 ! 얼른 하고 얼른 자야 또 학교를 가죠 !! 화이팅 !!!!!!!
31 이름없음 2020/06/04 02:51:04 ID : qnU59ilu1gZ 0
고마워요....내일 진단평가도 보는데 응원 한번만 해줄 수 있을까요ㅠㅠㅡㅜㅜㅜ
32 이름없음 2020/06/04 09:06:39 ID : ts5U3U1zU7t 0
스트레스만 받으면 바로 몸이 아파서 공부는 지금 아예 못하는 고2예요..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좀 나아졌다 싶으면 바로 증상이 오더라구요 무리해서 할 수도 있는 하지 않는 이유는 학교 조퇴랑 결석이 너무 많아요 그냥 알바나 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하면 아무 전문대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아 그래도 저도 꿈이 있어서 대학은 아무래도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33 이름없음 2020/06/04 09:49:27 ID : xQq1yIK0k8r 0
사기당해서 2마넌 날렷서요 쉬익
34 ◆9AryY61Dvu4 2020/06/04 11:18:29 ID : yHBgrvCpasn 0
진단평가 잘 보길 응원하고 있을게요 ㅎㅎ 마음 편히 먹고 잘 보고 와용 !!
35 이름없음 2020/06/04 11:19:07 ID : e2JTV81a3u7 0
저 조금 다른 의미로 불쌍해요 스레를 세우기는 했는데 정말 뒤죽박죽이에요
36 ◆9AryY61Dvu4 2020/06/04 11:22:33 ID : yHBgrvCpasn 0
음 저도 비슷했어요 ! 스트레스 받으면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혹은 머리가 지끈거리고 어지러운 등 증상이 여러가지였죠. 저도 그래서 학창시절에 결석, 조퇴가 좀 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제가 그런 것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 탓에 그런 거 같더라구요. 아마 레주도 비슷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 해봅니다. 음 꿈에 있어서 대학이 전제조건은 아니예요. 요즘은 더더욱 그렇구요. 무조건 대학을 가지 않고도 레주가 가진 꿈을 이룰 수 있다면, 그렇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 저와 같은게 아니라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을 드려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가 만만치 만은 않거든요. 그리고 한 번 심호흡을 해본다던지, 아니면 마음을 비우고 그런 문제에 대한 생각을 조급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37 ◆9AryY61Dvu4 2020/06/04 11:23:28 ID : yHBgrvCpasn 0
이런 .. 저도 얼마전에 사기를 당해 나름 큰 돈을 날렸어요 ㅜㅜ 같이 신고합시다 나쁜 사람들
38 ◆9AryY61Dvu4 2020/06/04 11:23:56 ID : yHBgrvCpasn 0
음 레주가 지금 그런 상황이라는 건가요 ? 제가 이해를 못했어요 .. 미안해요
39 이름없음 2020/06/04 11:25:26 ID : e2JTV81a3u7 0
아 네 제가 지금 뒤죽박죽이고 베베꼬인 상황인데 이걸 못풀겠어요
40 이름없음 2020/06/04 11:26:12 ID : e2JTV81a3u7 0
그리고 이해 못할 수도 있죠 왜 미안해요ㅜㅜㄴㅋㅋㅋㅋㅋ
41 이름없음 2020/06/04 11:45:54 ID : xBbDArtdu1c 0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얼마전 세상을떠났어요 겉으로는 이제 괜찮은척하고있지만 사실 죄책감도 너무 심하고 우울하고힘들어요
42 ◆9AryY61Dvu4 2020/06/04 11:54:41 ID : yHBgrvCpasn 0
, ㅋㅋㅋㅋ ㅎㅎ 그래도 미안했어요 ㅜㅜ 제 생각에 레주가 쓰고 있는 글에 자신의 생각을 레스로 달고 천천히 다시 갈피를 잡는게 좋을 거 같다고 봐요 ! 아무래도 뒤죽박죽 하면 헷갈리기 때문에 ,, 차근 차근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용 ? 성급히 하려다 보면 더 꼬일 거 같아요 ! 다시 한 번 차근 차근 풀어나가 보는 걸 추천할게요.
43 ◆9AryY61Dvu4 2020/06/04 11:58:11 ID : yHBgrvCpasn 0
정말 마음 아픈 이야기여서 제가 쉽사리 어떤 말을 꺼내기가 어렵네요 .. 레주 잘못이 아니예요. 원망하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분이 하늘에서도 걱정 하지 않게, 그리고 거기서 더 예쁘게 지낼 수 있게 레주가 더 씩씩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야 남자친구분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 남자친구분은 옆에서 항상 지켜봐 줄 거예요. 어쩌면 지금 당장 우울함이 떨쳐지고, 죄책감이 사라 질 수 없겠지만 레주도 마음을 조금 더 편히 먹고 긍정적이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힘 내요. 레주 잘못이 아니에요. 같이 아파 해줄 수 없음이 슬프지만, 저도 응원할게요. 그리고 조금 덜 아파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분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아파 하지 말고, 힘 내요 😊
44 이름없음 2020/06/04 12:30:42 ID : ts5U3U1zU7t 0
고마워요!! 저도 증상이 똑같아요! 이럴때는 바로 쉬었어야했는데 참고 하다보니 장기간으로 데리고 온 것 같아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학창시절 스트레스만 받은 기억만 남기지 말라고 즐기라고 하셔서 지금은 최대한 쉬는 중인데 맘이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ㅎㅎ 저테 해주신 말씀 덕분에 힘을 많이 얻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45 이름없음 2020/06/04 13:29:49 ID : rtfWqnWi2qY 0
25살 남자입니다. 경증 장애인이라 군대도 면제에 집안이 별로라 대학도 국가장학금으로 바로 졸업했습니다. 취직 못하고 아프신 아버지랑 고생하는 누나한테 얹혀산지 벌써 2년, 장애인은 공무원 시험 등급컷이 낮다기에 집에서 추천하는 대로 해보려고 했습니다. 작년에 과락의 쓴 맛을 봤지만, 철이 덜 든 저는 이번 시험마저 너무 대충 준비해 떨어질 예정입니다. 그게 너무너무 불안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불안장애까지 와서 약까지 먹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1년 더 해도 된다고 하지만 전 이미 늦은 거 아닌가, 1년 더 한다고 뭐가 되나 라는 생각만 계속 듭니다. 머리로는 1년 제대로 착실하게 준비하면 되겠지 싶은데도, 마음은 니가 될리가 없지, 어차피 또 놀거잖아 라며 스스로 욕만 해댑니다. 그냥 사라지고 싶습니다.
46 ◆9AryY61Dvu4 2020/06/04 20:18:13 ID : DxWo6qoZfXt 0
정말 다행이에요. 저보다도 부모님이 더 좋은 말씀을 해주신 거 같아서 ㅎㅎ 제가 도움이 됐다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고마워요. 제가 해준 말을 귀 담아 들어줘서 ! 학창시절이 인생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잖아요 힘들 때 쉬어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꼭 인생에 있어 후회 하지 않을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
47 ◆9AryY61Dvu4 2020/06/04 20:28:39 ID : DxWo6qoZfXt 0
안녕하세요 어렵사리 저에게 질문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제가 보이게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지금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 지 알고 있기에 본인이 더 힘들어 보여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본인이 하려고 하는 걸 노력해본다면 말이죠 그리고 하고 싶은 걸 찾고 그걸 이행하고 있잖아요 일단 그거만으로도 하날 이뤄내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을 본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곪게 냅두지 말고 그 것을 실행으로 옮겨 더 열심히 공부를 해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부모님도 초조해하며 그런 마음에 아파하는 아드님의 모습을 보시는게 마음이 편하시진 않을 거 같아요 모습 뿐 아니라 그 곪은 마음을 알게 된다면요 ,, 그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스스로 자책하는 걸 하루라도 빨리 사라지게 만들고 싶지 않으신가요 더 열심히 공부하시고 나서 지금 원하시는 직업을 얻은 후에 노는 것 또한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마음 편히 노는 게 낫지 마음 한 곳 찝찝한 걸 냅두고 노는 게 낫진 않잖아요. 당신을 위해서라도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충분히 늦지 않았고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본인을 자책하며 상처주기 보다 그 마음을 행동으로 고쳐 공부 하세요 지금 레주의 모습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응원할게요
48 이름없음 2020/06/04 21:30:12 ID : dA5gi9s9s8m 0
음.. 안녕하세요. 그냥 평범한 13살 학생입니다. 전 올해 쯤부터 또래들과 달리 정신적인 사춘기가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따라 반항하고 싶습니다. 동생하고도 관계가 예전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맨날 말싸움하는 게 저와 동생의 일상이고요. 또한 전 흔히 말하는 아싸에 가까운 학생입니다. 친구들도 별로 없어서, 개학하면 친구를 어떻게 만들지라는 생각도 없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계속 혼자만 책 읽고, 이야기를 생각하는 게 저가 학교에서 수업 시간 이외의 시간에 하는 짓이 이게 다였으니. 전 예전에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1학년 때 잠깐 들었던 영어 방과후의 2~3학년 선배들이 저를 보면서 저의 험담을 해서인지,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친구들이 제 험담을 할까 무서워서 점점 친구들을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2학년 때도 똑같았습니다. 더욱 심화되어서, 반 친구들에게도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맨날 고무줄로 제 팔을 다른 친구들이 때리는 게 제 일상이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누명도 뒤집어 썼습니다. 그리고 영어 방과후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선배들보다 한 단계 낮은 단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선배들을 넘으려고 2학년 때 영어 공부를 집에서 따로 했습니다. 결국 저는 1년 만에 선배들의 단계를 따라잡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 선배들보다 똑같은 레벨 치고는, 상당히 실력이 좋았습니다. 4학년 때, 전학을 갔습니다. 그때부터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학교에서 맨날 스트레스적인 복통이 있었습니다. 5학년 때는 그나마 반 친구들과 조금은 친해졌는데, 아직도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4학년 때와 비슷한 복통이 있었습니다. 하긴, 5학년 때도 맨날 이유없이 조별과제는 제가 다 맡아서 했으니까 이상할 건 없네요. 그럼 스레주 님과 이 레스를 읽으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9 ◆9AryY61Dvu4 2020/06/05 01:17:47 ID : yHBgrvCpasn 0
저의 동생이라 생각하고 글을 읽었어요 마음이 많이 아리고 분노가 일네요 .. 저도 학창시절 왕따라는 걸 겪어 본 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 상처도 많이 받았고, 트라우마가 오래동안 제 옆에 붙어다녔어요 또한 심한 별명들 같은 것들도 말이죠 저는 정말 그냥 저 혼자 버텨냈었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지금은 친구분들도 주변에 있는 거 같아 보이는데 그 친구들을 한번 믿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도 내 모든 걸 다 내어주진 말구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 참 마음 아파요 그런 아이들은 커서도 잘 되지 못해요 정말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혼자 상처 받기 보다 부모님께 말씀 드려보는 건 어떤가요 혹은 언니나 오빠가 있다면 그 분들도 좋구요 혼자서 버티는 거 보단 훨 나을거에요 사정을 얘기해서 심리상담도 받아 보는 걸 추천해요 날 잘 모르는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털어놓는게 훨씬 마음 편해지더라구요 내 주변 사람들 보다도 그리고 지금 얘길 하는 걸 보면 나이 또래에 맞지 않게 말주변이 굉장히 좋아보여요 영어를 계속 하는 모습 열심히 따라가려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내 삶을 바쁘게 만드는 것도 좋아요 바쁠 수록 더 생각이 덜 나거든요 안 좋은 생각이 날 때에 좋은 생각, 혹은 내가 좋아하는 취미라던지 아님 공부를 더 집중해본다던지 같은 방법도 있으니 실천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했음 좋겠어요 저를 예로 들자면 저는 음악을 이어폰을 낀 후 크게 틀어 놓는다던지 추리소설 같은 빠져들 수 있는 책을 읽는 다던지 이런 방법들이 있었어요 지금 레주는 아무 잘못도 없고 모든 걸 잘 헤쳐나가고 있어요 그러니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아이들보다 훨 뛰어난 사람이니까요 그런 마음들을 내려놓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기가 힘들고 고되겠지만 조금만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런 아이들이 꼭 벌 받길 저도 기도할게요 그리고 동생에게는 조금 더 잘 해주려 노력해보는 건 어떤가요 ? 자신의 속에 있는 감정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어요 제가 아까 말한 방법들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본다면 그 또한 변화 시킬 수 있을 거예요 그런 나쁜 친구들에게 본인의 감정을 낭비하지 말아요 더 대단한 사람이니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별로 좋은 말 같지도, 힘이 될 거 같지도 않아 너무 미안해요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러지 못함에도 속상하네요 많이 그렇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응원할게요 마음으로 힘 꼭 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됐음 좋겠어요
50 ◆9AryY61Dvu4 2020/06/05 01:18:42 ID : yHBgrvCpasn 0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짊어지려 하지 않아도 돼요 알겠죠 ? 모두 다 혼자 짊어 질 필요는 없어요 그러라고 옆엔 부모님도 계신거구요 .. 힘들겠지만 꼭 힘내요
51 이름없음 2020/06/05 01:33:14 ID : qp861yE2nu0 0
안녕하세요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연기와 관련된 쪽입니다 처음에는 성우로 시작했던 연기에 대한 제 관심은 영화배우로 갔다가 요즘은 뮤지컬 배우에 관심이 생겼어요 분야를 넘어들어서 연기 자체에 관심이 갔고 그래서 연기를 정말정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배우, 성우건 뮤지컬이건 영화배우건 얼굴이 노출 되는 직업인만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친구들과 분위기에 휩쓸려 뒷담화를 깐 적도 있고 학폭이나 술담은 아니지만 과거가 그렇게 클린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 털면 나올 게 많아요 외모도 그다지 예쁜 편은 아닙니다 귀엽게 생겼다는 말은 듣는데 정말 배우를 꿈으로 가지니 거울 볼 때 마다 카메라에 담긴 제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너무 속상해요 목소리라도 좋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매력적인 목소리도 아니거니와 노래 부를 때 제 귀에 들리는 소리는 항상 괜찮았는데 녹음된 소리를 들으니 음치가 따로 없더라구요 배우라는 게 저에게 가슴을 뛰게 함과 동시에 또 절망을 안겨주는 느낌이예요... 역시 다른 진로를 찾는 게 나을까요?
52 이름없음 2020/06/05 01:55:11 ID : gjcleNBs5Wo 0
감사합니다...ㅠㅠ 고2이고 공부안하다가 대학가고싶어서 하려하는데 너무 막막하고 시간은 빠르게 가고.. 힘들어서 한번 써봤는데 이렇게 위로의 말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하시는일 잘 되길 바랄게요!
53 이름없음 2020/06/05 03:24:15 ID : wrasi2rgo5b 0
20대 초반 입니다 사춘기도 지났고 음 아직 젊고 한창 이럴 때(?) 이긴 하지만 미성년자 땐 바빠서, 금지의 영역이라 여겨서 즐기긴 했지만 어느 정도의 선은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이제 마음 놓고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게 되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타락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문제는.. 이제 그만 좀 봐야지, 하고 나서도 게임중독 핸드폰중독처럼 들어가고 있고 막상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가 밀린 과제들을 보면 죄책감, 후회감에 끊어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으니까 끊기 싫다는 마음이 계속 공존합니다.. 문제는 제가 일상이 막 심하게 붕괴될 만큼 성욕에 방해를 받는 건 아닌데, 이 성욕이 정상적이지 않은 거 같아서요 이런저런 이유로 연애는 하고싶지 않고, 성적 취향이 특이해서 연인을 만난다해도 상대와 제가 원하는 플레이?는 못할 거 같구요 물론 그거때매 연애가 싫단 건 아닌데 애초에 기호가 특이하다보니 남들처럼 쉽게쉽게 풀기도 어렵고.. 점점 좀 이상한 쪽으로 빠지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 게다가 보면 볼수록 난 왜 이러고 있지? 죄책감이 생겨요 나름 심각해보일수 있지만 사실 취향만 아니었다면 또래 애들 정도였을 거 같긴 한데.. 게다가 겉으로 봤을 땐 전혀 이런 문제 없을거처럼 생겼거든요 제가 본인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순간 그럴수도있지 않나 싶고 어느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심각한건가요..
54 이름없음 2020/06/05 09:11:33 ID : eIFeLgjeIIG 0
집에서 온라인 수업때문에 정신없이 과제하고 내 밥도 못 챙겨먹는데 저보고 집안일 다 하라고 안 하면 용돈 깎는다고 하는 부모님이 정상인가요 ㅋㅋ 개억울해요
55 이름없음 2020/06/06 14:08:56 ID : L9eMo1u7gmM 0
혹시 학교 갈 때 가방 무거운데 가방도 들어주나요
56 이름없음 2020/06/08 14:46:02 ID : yJRyK5arbA6 0
뻘하게 터졌잖니
57 이름없음 2020/06/08 17:14:48 ID : qjfWmHAZjAm 0
안녕하세요, 올해 고3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자사고, 영재고 시험을 봤었고 모두 2차에서 탈락했습니다. 어느 정도 공부를 했던 사람입니다. 이후 일반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어느 순간부터인지 우울한 기분이 절 지배하더군요. 2학년 때는 이과였습니다. 1학년 이후로, 제 성적은 점점 하락하여 이과에서도 버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도피하듯이 문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문과 분들을 욕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제 목표로부터 점점 좌절되는 모습이 힘들 뿐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제 한 순간의 그릇된 생각으로 안 좋은 일을 했던 것, 지금은 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우실 거예요. 부모님은 변화하시고 계십니다. 꾸준히요. 사실 그래도 제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지금까지는 공부를 자의로 했다고 보기는 어려웠고, 무기력을 핑계로 모든 것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 그걸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부모님이 절 조금은 놓아 주셨어요. 6개월 가량을 쉬었습니다. 공부를 아예 안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최소한만 했네요. 그리고 오늘, 몸이 안 좋아서 조퇴했습니다. 요즘은 평일에 6시간 정도 공부하고, 잘 될때는 10시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오전에 푹 쉬고 밥 먹고 공부하다가 게임을 했습니다. 네, 고3으로서, 시험 4일 남은 사람으로서 미친 짓이죠. 인정합니다. 그런데 보자마자 소리 지르시는 어머니를 보고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정말 조금도 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시는 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철이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답답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개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책 읽는 것도 뭐라고 많이 하셔서... 익명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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