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02 19:46:23 ID : s8pe41xveGo 0
이거 한 일년 전쯤얘기야 그때 여름쯤이였는데 날이 더웠을때야 내가 그날 아침에 알바가려고 준비하고 나와서 걸어가구 있을때였어 근데 걷다가 왠 남자가 말을 걸더라고 대충 좀 뚱뚱하고 눈이 사시였어 한쪽은 아에다른쪽을 보고있고 여튼 눈초점 안맞고 나보고 어느 지하철역이 어디냐고 묻더라고 근데 아에 우리동네 지하철역도 아니고 들어보긴 했는데 잘모르는 지하철역이여서 내가 잘 모른다고 했단말야
2 이름없음 2020/06/02 19:47:00 ID : jy0sja67zfg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6/02 19:49:14 ID : s8pe41xveGo 0
그랬더니 갑자기 내말 무시하고 부채 있어요? 이러는거야 날이 더웠긴 했지만 부채들고다니지도 않고 부채아예 없단말야 그래서 부채 없어요. 이랬는데 또 그말 무시하고 땡땡지하철역 어디로가요? 이러더라구 그래서 내가 또 모른다고 했지 근데 또 갑자기 부채있어요? 이렇게 저말들을 반복하더라고 일단 점점 너무무서워서 진짜 실제론 눈도 사시고 되게 이상해보여서 더 무섭단말야 그러면서 내가 씹고가려는데 부채있냐는거야
4 이름없음 2020/06/02 19:52:55 ID : s8pe41xveGo 0
그래서 없다고요. 이러고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따라오면서 부채 없어요? 그럼 부채 편의점에서 팔아요? 이러더라 나는 잘 모르겠다고 함 가보시라고 하고 가는데 자꾸 따라오는데 너무 무서운거야 난 20대 여자야 진짜 날보면서 자꾸 부채있냐 지하철역 어떻게 가야하냐 이런말하는데 날보면서 말하지만 눈두개다 초점이 안맞은채로 자꾸 말거니까 무섭고 딱봐도 이상한 사람이잖아 그래서 무시하고 가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화내면서 부채 가지고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말도 좀 어눌했어 너무무서워서 막 가는데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가더라고 그래서 안심하긴 했어도 심장이 막뛰고 진짜 글에선 안무서워보일지 몰라도 실제론 나진짜 무섭고 오만생각을 다했거든
5 이름없음 2020/06/02 19:55:40 ID : s8pe41xveGo 0
가다가 신호등건너는 길이 나오는ㄷㅔ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언제 나타났는지 내뒤쪽에 있더라고 진짜 무서워서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속에선 울고있었어 신호등 바껴서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는데 그남자도 내가가는길을 뒤ㅣ따라 오는것같았어
6 이름없음 2020/06/02 20:01:44 ID : i2pQso3TTSG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0/06/02 20:34:11 ID : s8pe41xveGo 0
그래도 가는길에 사람들이 적은편도 아니였고 혹시나 나한테 무슨짓 하겠어? 하고 그냥 무시하고 가고 있었어 그러다가 길 꺾어서 지나갈때 살짝 뒤를 봤는데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아 갔나보다 하고 나도 알바하러 갔고 근데 알바하면서도 자꾸 떠오르는거야 나 사람들 되게 무서워하거든... 그래서 자꾸 그사람이 내가 무시하고 갈때랑 부채 없다고 할때 진짜 표정이 무서웠다말야 초점이 안맞는데 되게 무섭게 쳐다보는? 그냥 딱 뚱뚱하고 사시인눈을 가지고 있고 무슨 배낭가방? 같은거 매고 있었고 반팔티에 샌들 신었었던것같아 여튼 그래도 무서웠지만 이제 마주칠일없으니깐 하고 잊었지 알바하면서
8 이름없음 2020/06/02 20:38:39 ID : s8pe41xveGo 0
그리고 알바 끝나고 집가는길에 알바하는곳이 집이랑 그렇게 멀지도 않고 걸어서15분정도 걸렸고 지하철이나버스 그런거 아예안탔어 알바가 매일 요일마다 시간이달라서 어느날은 아침에가서 오후에 끝나고 오후에가서 밤에 끝나고 어느날은 아침부터 밤까지하고 매일 달랐는데 그날은 알바끝났을때가 오후여서 어둡지도 않고 집가는데 대충 집이랑 알바하는곳 가는길이 우리집은 엄청 골목이고 그골목빠져나가면 큰길있고 큰길에서 신호등 건너고 이런식이야 그래서 가다가 집가는길 골목이였는데 갑자기 누가 빨리 걷는 소리가 나는거야 나 이런거 무서워해서 집에서도 씻을때나 설거지할때 뭔가 뒤쪽무서워서 가족이 지나가도 놀란단말야
9 이름없음 2020/06/02 20:40:25 ID : K7vwq0nxBam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6/02 20:42:40 ID : s8pe41xveGo 0
그래서 놀라면서 뒤돌았는데 그 부채 남자가 내쪽으로 빨리 걸어오고 있던거야 하 지금생각해도 무서워 그래서 나 진짜 놀ㄹㅏ서 깜짝놀랄때 내는 소리 있잖아 막 까아악!이런소리같은? 그거내고 아깜짝아 이랬는데 그부채남이 나한테와서 부채 있어요? 이러는거야 진짜 미친남자같고 무서워서 없다는데 왜 자꾸 그러세요 이러고 막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자꾸쫒아오길래 내가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했더니 가만히 멈춰서 사시인눈으로 날 엄청 무섭게 쳐다보는?그런느낌으로 멈춰서 서있더라고 그러면서 손이 틱처럼 갑자기 막움직이더라고 나는 무서워서 엄청 뛰진 않고 뭔가 뛰는것도 무섭고 뛰면 따라올까봐 빠른걸음으로 그렇게 그날은 집에들어갔어
11 이름없음 2020/06/02 20:45:51 ID : K7vwq0nxBam 0
으악 ...ㅠㅜㅜㅠㅠ 으악..
12 이름없음 2020/06/02 20:46:39 ID : s8pe41xveGo 0
진자 무서워서 내가 엄마랑둘이서만 사는데 엄마한테 그냥 말안했고 집에서 혼자 막 심장 벌렁벌렁하면서 친구한테 그부채남 욕하고있었지 막 아침부터 이상한사람 봤다고 미친사람같다고 진짜 무섭다고 그리고 아침에 봣는데 나 알바 끝날때 집골목쪽에서 본것도 소름끼치잖아 날 기다린것같고 괜히 너무무섭고 앞으로 자꾸 거기서 나찾을것같고 무서운거야 일단 친구는 부채남 욕엄청 해주고 진짜 뭐있음 경찰에 신고하라고 그랬지 난 그렇게 그날 하루지나가고 다음날도 막상 나가려니까 무섭더라고 그냥 참고 나가서 괜히 무섭긴 해서 원래내가 가는방향으로 안가고 더 멀고 돌아가는길로 갔어 그날은 부채남을 못봤어 그래서 아 이제 아예간건가? 그날만 그런건가?하고 생각했지
13 이름없음 2020/06/02 20:47:27 ID : s8pe41xveGo 0
소름끼치지ㅜㅠ
14 이름없음 2020/06/02 20:52:02 ID : K7vwq0nxBam 0
그 뒤로 큰 일 없었지 스레주..??ㅠㅠ 내 일처럼 걱정된다.. 나도 최근에 이상한 남자 마주쳐서 진짜 무서웠거든..ㅠㅠ
15 이름없음 2020/06/02 20:53:35 ID : s8pe41xveGo 0
그러고나서 며칠후까지도 못봤어 며칠동안은 돌아가는먼길로 갔었는데 이젠 나도 빨리가는길이 더편하고 좋아서 다시원래길로 갔어 그날은 오후에 가는거였을거야 가다가 큰길은아닌데 골목에서살짝 빠져나오면 큰길이랑이어진 작은길 쪽에서 내가 걷는쪽에서 건너편 작은길이여서 건너편이랑 거리가 멀진 않았어 그래서 순간 놀라서 속으로 아 씨바 개무쉅네 하고 그쪽 안보고 지나가는데 내쪽만 엄청 쳐다보는 느낌이들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내쪽으로 건너오더니 부채 있잖아요 이러는거야 아니 솔직히 나 부채 안가지고 다니고 왜나한테 저러는지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부채 없다고요 몇번을 말해요 말 못알아들어요? 라고 나도 좀 큰소리를 냈어 근데부채남이 갑자기 또 멈춰 서서 있더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사시이지만 눈 위쪽을 희번떡 든다해야하나 흰자만 거의보이는식처럼 뜨더니 웃더니 똥을 싸더라고 너네는 안믿기고 그러겠지만 이거진짜고 그때여름이여서 그사람 반바지 통풍잘되는 엄청큰 파란색바지 입고있었던거 생생히 기억해 근데 바지통이 커서 그사이로 똥이 다떨어지는거야 동이 그냥똥이 아니라 설사처럼 묽은똥이였어
16 이름없음 2020/06/02 20:54:25 ID : s8pe41xveGo 0
지금은 그런일 없어!! 고마워걱정해줘서ㅜㅠ 레스주도 조심해 진짜 이런일 겪고나서 이상한사람 참 많구나 느꼇어...
17 이름없음 2020/06/02 20:58:04 ID : s8pe41xveGo 0
나진짜 놀라고 솔직히 드럽잖아 그래서 그냥 말없이 뛰어갔단말야 그러고나서 멀리서 보니까 가만히 그상태로 서있더라고 그똥싼자리에서 그때 사람들 두세명 있었는데 그사람들도 그냥 지나가더라 그러고나서 진짜 그런광경을 본게 너무 역겹고 무섭고 소름끼쳐서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방금 그미친놈 봤다고 내앞에서 똥쌋다고 했는데 친구가 그건 못믿는거야 그래서 진짜라고 이따 나알바끝나고 만나자고 했고 그렇게 알바끝나고 친구 만나서 아까 부채남봤던 부채남이 똥씬 거기갔는데 역시 그똥 바닥에 있었고 치워져있지도 않고 그위에 똥파리들 몇마리 날라다니고 있더라 그제서야 친구가 이제 믿는다고 했고 그러면서 부채남 ㄷ욕엄청 하면서 밖에서 얘기하고 집들어갔어
18 이름없음 2020/06/02 20:58:22 ID : 6nXs8nPfWi6 0
으;; 소름돋고 더러워
19 이름없음 2020/06/02 20:59:55 ID : s8pe41xveGo 0
그치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너무많아 조심조심!
20 이름없음 2020/06/02 21:00:31 ID : 6nXs8nPfWi6 0
스레주도 조심해 다시 그런사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네
21 이름없음 2020/06/02 21:02:38 ID : s8pe41xveGo 0
그러고나서도 진짜 이제 또 그러면 친구가 전화하라고 영통하라고 아니면 자기가 거기갈수있음 나한테 온다고 해서 그날도 아침에 출근하는거였는데 진짜 가는데 무슨 똥냄새가 나는거야 진짜 그냥 똥바로싼 냄새가 나서 찡그려지더라고 찡그려져서 무의식으로 옆으로 고개가 돌려졌는데 그부채남 있는거야 하 근데 그게 또 미친게 바지 벗고있더라 바지벗고있는데 그대신 그부분이 보이지않게 겉옷같은 가디건같은걸로 그부분 묶어있더라
22 이름없음 2020/06/02 21:03:32 ID : s8pe41xveGo 0
고오마웡
23 이름없음 2020/06/02 21:06:06 ID : s8pe41xveGo 0
ㄱ그러고선 나보고 부채 달라는거야 그때 진짜 충격먹어서 너무무서워서 주위둘러보는데 건너편쪽에도 두명정도 있고 아줌마랑 젊은여자한명 아저씨한명정도 가까이는아닌데 건너편쪽에 있었어 건너편은 내가있는곳이랑 거리가 멀지않고 가까운거리였고 그사람들 분명 여기 쳐다봤는데 안도와주더라 그래서 바로 내 친구가 생각나서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엄청뛰어서 바로 신호등까지 마침 바껴서 뛰면서 신호등까지 다건너면서까지도 엄청 뛰었어
24 이름없음 2020/06/02 21:11:47 ID : s8pe41xveGo 0
진짜 그러고선 뛰어서 가고 친구한테 이따 거기 같이 가자했단말야 그래서 알바끝나고 친구랑 거기근처 가는데 부채남 은행에서 나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쟤라고 그래서 친구가 걔한테 가서 뭐라따지면서 왜 얘따라다니냐 부채없는데 왜 자꾸 부채타령이냐 똥은 왜 일부로 싸냐 진짜 경찰에 신고해버리기전에 그딴일 이제 하지말라고 했었을거야 근데 그부채남 아무말없다가 죄송합니다.. 이러는거야 나한텐 그렇게 하지도 않고 엄청 무시하더니 내친구가말하니ㅣ까 사과하는거야ㅋㅋㅋㅋㅋ너무어이없었어 그러면서 부채남이 죄송합니다..이말하고는 게속 얼굴에 땀나면서 손 틱처럼 막움직이더라 그래서 내친구는 욕몇마디해주고 나데리고 다른길로갔어
25 이름없음 2020/06/02 21:15:03 ID : s8pe41xveGo 0
얘들아 나 밥도 먹어야하고 씻고 좀쉬다가 와도 될까? 내가 지금은 알바 그만두고 아예일쉬고있어서 요새 휴식을 많이 취해서 쉬다가 또올게 그래도 안빠지고 이따 또 바로올겡
26 이름없음 2020/06/02 22:23:29 ID : s8pe41xveGo 0
부채남이 죄송하다했고 이제 안그러겠지? 하고는 나름 좀 편해졌어 그래도 좀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며칠동안은 또 안보이더라? 그래서 이번엔 진짜 아예 다른데로 가버렸나 하고 그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하는날이였던것같아 아침에갈때도 당연히 못봤고 밤에끝나서 집가는데 골목은 큰길보다 어둡잖아 그래서 부채남아니여도 원래 밤에 골목갈때 무섭긴했거든 근데 왠지 그날은 이상하게 더무섭고 무서우면 갈때자꾸 뒤 힐끗힐뜻 돌아보는거알아? 무서운데도 그렇게되는거야 사람도 한명도없고 진짜 한명도없었어
27 이름없음 2020/06/02 22:26:09 ID : s8pe41xveGo 0
그날따라 더 조용한것같고 더무서워서 막 혼자 흥얼거렸고 친구도 일하느라 연락이 그땐 안됐었어 근데 내가 지나가는데 골목인데 골목에서 옆쪽 작은빌라옆주차장같은거 알려나? 되게작은 구석에있는 주차장인데 되게 밤이여서 그주차장보면 되게어둡고 아무것도 안보여 거기지나가는데 웃는소리가 들리더라고
28 이름없음 2020/06/02 22:27:46 ID : s8pe41xveGo 0
그때 밤11시넘었었고 사람 한명도 없고 되게어둡고 조용했는데 그어두운주차장에서 웃는소리가 들리는데 누가안무섭겠어 나진짜 개무서워서 막 엄마한테 전화 거는데 엄마가 전화도 안받는거야 막 귀신인가 하고 너무무서워서 막 가는데 갑자기 누가 날뒤에서 밀치더라
29 이름없음 2020/06/02 22:31:08 ID : s8pe41xveGo 0
진짜 귀신인줄알았어 엄청놀라서 아아아아악 소리질렀는데 보니까 통통한여자였어 통통한여자가 말어눌하게 아죄성해여.... 급하게가다가부딪혔어요.. 이러면서 그때 나넘어져서 가방이랑 핸드폰 다떨어져서 핸드폰 액정 많이는아닌데 살짝나가고 가방이 지퍼없는 가방이여서 가방속 물건이 흘려버린거야 거울이랑 화장품들 그래서 그여자가 내가방에 주워주면서 미안해요... 이러더라 자꾸 죄송하다고 고개숙이길래 괜찮다고 하고 가는데 그여자가 뒤돌아서 이제가는데 아까주차장에서 들렸던 웃음소리처럼 웃는소리를 내는것같았어
30 이름없음 2020/06/02 22:35:41 ID : s8pe41xveGo 0
그리고 다음날 그날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알바 늦을까봐 급하게 막나가서 가느라 정신이없는상태였어 그래서 진짜 주변신경 아예못쓰고 막 뛰어서가는데 갑자기 그 부채남이 내앞쪽 내가가야하는길에서 날바라보면서 서있더라고 그래서 하 또 나타났네 하고 부채남안스쳐지나가려고 좀 떨어져서 가는데 부채남이 갑자기 저기..이러더라고
31 이름없음 2020/06/02 22:36:34 ID : s8pe41xveGo 0
그냥무시하고 갔어 또 이상한짓 할까봐 근데 또 저기..이러면서 부채있죠? 이러더라 무시하고가려는데 쫒아와서 부채있잖아요 왜거짓말쳐요? 이러는거야
32 이름없음 2020/06/02 22:38:05 ID : nQrcE4HDwII 0
으 소름끼친다...
33 이름없음 2020/06/02 22:38:58 ID : s8pe41xveGo 0
그래서 없다고요ㅋㅋ 다신 저한테 이런짓 하지말라 했잖아요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내가방을 빤히 쳐다보더라고 멈춰서 그러면서 내가방 막 쳐다보면서 부채있잖아 부채있잖아! 이러면서 좀 큰소리를 내길래 내가 어이없어서 얻다대고 소리치냐고 하면서 내가방이 큰게아니여서 안보여주면서 이런거밖에 없거든요? 이러면서내가방속을 보여줬는데 거기에 처음보는 부채같은게 있는거야
34 이름없음 2020/06/02 22:42:01 ID : s8pe41xveGo 0
이런모양 부채였어 이사진은 인처넷에 친거고 저런부채였는데 애초에 난 이런부채 처음보고 산적도없고 집에도 안가지고있었거든? 근데 부채가 실제론 되
이런모양 부채였어 이사진은 인처넷에 친거고 저런부채였는데 애초에 난 이런부채 처음보고 산적도없고 집에도 안가지고있었거든? 근데 부채가 실제론 되게작았어 꼭 어릴때 초딩때 종이로 색종이로 부채모양 접어봤지?그런것처럼 작았어
35 이름없음 2020/06/02 22:43:42 ID : s8pe41xveGo 0
나진짜 소름돋아서 이거 내꺼아니고 왜여깄는지도 모른다고 그랬더니 부채남 막 웃더라 그러면서 지가 그부채 확가져가는거야 그리곤 지도 가만히있고 나도 일단 당황스럽고 뭐가뭔지 모르겠는데 알바 늦으니까 막 뛰어갔어 알바하면서도 너무소름돋고 미치겠는거야
36 이름없음 2020/06/02 22:46:17 ID : s8pe41xveGo 0
근데 생각하니까 그땐 정확하다 이건아닌데 생각했을때 그전날 밤에 통통한여자랑 부딪혀서 넘어졌다했잖아 그래서 그때 가방속물건이랑 핸드폰 떨어뜨렸다고 그때 그통통한여자가 부채를 내가방에 넣었나? 이생각이들더라 그거아니면 내가방에 저런게 있을리도 없고 애초에 저런부채처음보는데 내가거짓말 칠리도 없고말이야 그래서 그통통한여자를 의심하게됐고 알바하면서 막 그통통여자랑 부채남이랑 아는사이인가? 이러면서 일부로 저러나 하고 너무 빡치는데 소름끼치는거야 계속 알바하면서 저런생갇하느라 일도제데로 못하고 머리만 아파했었어
37 이름없음 2020/06/02 23:38:20 ID : K7vwq0nxBam 0
헉....
38 이름없음 2020/06/03 00:30:51 ID : 6nXs8nPfWi6 0
헐...
39 이름없음 2020/06/03 12:15:51 ID : UZhbvg0q4Zf 0
ㅂㄱㅇㅇ
40 이름없음 2020/06/03 14:24:08 ID : thcLbwsjjte 0
헐...그 여자 사실 부채남이 여장한 거 아님??
41 이름없음 2020/06/03 15:03:49 ID : csp83DwIIK0 0
어떡해.. 정말 기분 더러웠겠다ㅠㅠ지금은 괜찮아???
42 이름없음 2020/06/03 16:03:39 ID : s8pe41xveGo 0
그렇게 알바하면서 계속 부채랑 그 부채남생각때문에 진짜 머리 터질것같았어 원래는 맨날 일 얼른 끝나는시간와서 빨리 집가고싶었는데 유독 그날은 그생각하느라 시간이 엄청 빨리가서 벌써 집가는시간이 온거야 무섭기도 했지만 이제 그때 나도 넘빡쳐서 좀당당해졌다해야하나 그래서 만나도 뭐 날죽이라도 하겠어? 하고 그냥당당하게 갔어 가다가 항상 그 부채남이 거의있는곳다가왔는데 부채남 업더라 있으면 엄청 뭐라그럴려고 했는데말이야 그래서 아 왜또 이럴땐 없어ㅋㅋ이러고 가고있는데 그날은 오후에끝나서 깜깜하지않았어 그렇게 집골목까지왔고 근데 내가 가는길방향앞쪽에 통통녀있는거야 근데 울고있는거야 대충내가보기에 통통녀도20대중반?으로보였어 근데 막 어린아이처럼 으앙으앙이으앙우엉으앙으앙으앙으앙 이러더라고 그 내가말한 그작은주차장쪽이랑 가까웠어
43 이름없음 2020/06/03 16:05:09 ID : s8pe41xveGo 0
그래서 내가 그 내가방에 부채있는것도 저통통녀가 의심이 되기도 하였고 또울고있으니까 안지나가고 그통통녀한테가서 저기 이랬는데 으앙으앙으앙으앙이러다가 멈춰서 내얼굴 쳐다봤다가 으앙으앙으앙다시 울더라고
44 이름없음 2020/06/03 16:10:12 ID : s8pe41xveGo 0
그래서 내가 왜우세요?이런식으로 대답했던거같아 근데 그통통녀가 기다렸다듯이 울음멈추고 히죽웃는거야 너무무서웠어 순간 그 부채남이랑 비긋하게보였어 그래서 내가 그냥 다무시하고 혹시 어제 나 기억나냐고 어제 부딪히고나서 부채 내가방에 넣었냐고 물었단말이야 근데 통통녀가 일단 내가 이거일년전쯤이여서 말제대로 정확힌기억안나도 비슷하게는 기억나니까 그렇게생각해줘 여튼 통통녀가 아니요? 저 언니 처음보는데?이러는거야 나이도나보다 많아보이는데 언니라고 부르더라 그래서 내가 어제 부딪혀서 내가방물건 쏟아져서 그쪽이 주서서 내가방에 넣어줬잖아요 이랬는데 갑자기 날 엄청 째려보더니 갑자기 흑...흙...이렇게 무슨 우는시늉하는것처럼 흙..진짜 이렇게 말하는거아 근데 갑자기 옆쪽에 작은주차장있었는데 거기주차장에 차한대가 있었는데 거기차뒤에서 부채남 튀어나오는거야
45 이름없음 2020/06/03 16:11:31 ID : s8pe41xveGo 0
소름이지 아니야 통통녀 부채남이 여장한건아니였어 얘기계속 할게 그리고 지금은 아예 그런일 없고 알바도 구만두고 집에서 잘쉬고있고 괜찮앙
46 이름없음 2020/06/03 16:13:15 ID : u7hxSNAnWqo 0
아머야 뭐야 소름끼쳐 ㅠ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진짜다 그래도 가서 말걸다니 스레주 용감해... 나라면 걍 살금살금 튀었을듯
47 이름없음 2020/06/03 16:14:25 ID : s8pe41xveGo 0
그치 나도 진짜 무섭고 그런상황도 처음이고 해서 엄청무서웠어 무서운데도 자꾸그러니까 날엿맥이나 하고 나도 무섭지만 그렇게 되버리더라고!
48 이름없음 2020/06/03 16:15:38 ID : s8pe41xveGo 0
부채남 튀어나와서 놀라긴했는데 겉으론 티안났을거야 그리고 이제놀랍지도않다 이런느낌이였어 하도 이상한사람이니깐 그러면서 부채남 튀어나와서 바로나한테와서 하는말이 왜 자기동생 울리냐고 그러는거야 통통녀는 바로 부채남의 여동생이였어ㅋㅋ
49 이름없음 2020/06/03 16:18:35 ID : s8pe41xveGo 0
지여동생이라고 하는데 딱봐도 그럼 어재내가통통녀랑 부딪힌것도 아니 통통녀가 일방적으로 민거였지ㅋㅋㅋㅋㅋ 그게 다 우연이 아닌거잖아 딱보면? 그래서 진짜 헛웃음이 나더라 나진짜 헛웃음처음해봤어 드라마나그런데서보면 정말 헛웃음이나오나 했는데 진짜그상황에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 그리고 내가 뭔 지동생을 울려 혼자 울고있던건데말이야
50 이름없음 2020/06/03 16:26:22 ID : qjcnu2k4IGk 0
와.... 진짜 어이없었겠다 가족 사기단인가....?
51 이름없음 2020/06/04 10:42:56 ID : 4LcLdTPbeFb 0
ㅂㄱㅇㅇ
52 이름없음 2020/06/04 14:51:29 ID : csp83DwIIK0 0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근데 진짜 가족사기단 이야 뭐야 통통녀도 일부러 접근한거 같아 냄새가 나 냄새가 뭐 하는 남매들이지
53 이름없음 2020/06/04 17:38:52 ID : s8pe41xveGo 0
어이없어서 먼저 울고있으셨다고 난어제 이분이랑 부딪혀서 그거에대해 뭐말한거뿐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지 그랬더니 부채남이 통통녀보고 어제 부딪혔었어? 이런식으로 얘기했나? 근데 통통녀가 아니? 이사함 거짓말친다 거짓말! 이러는거야 보기에 둘이 좀 많이는아닌데 모자라보였어 말도어눌하고 그래서 내가 뭔거짓말이냐고 어이없다고 그랬더니 부채남이 지금 자기네 무시하냐고 혼자부들부들거렸어 그래서 내가 애초에 그부채도 내꺼아니고 어제까지만해도 없었는데 너네들이 짜고 이런짓하냐고 따졌단말야 그랬더니 부채남은 가만히있는데 통통녀가 아니야!!!!!우리그런짓 안했어!!!! 이런식으로 막소리지르더라고
54 이름없음 2020/06/04 17:43:58 ID : s8pe41xveGo 0
그리고나서 부채남이 통통녀을 말리더라 통통녀 혼자 우쒸우쒸 이런느낌으로 있고 부채남이 갑자기 가방에서 뭘뒤적거리고있고 난 걍 이상황도 어이없고 내가 뭐하는건지 생각이들어서 앞으로 안마주쳤음 좋겠다고 다신 나타나지말라고 가려는데 부채남이 죄송해여...고개숙이거라고 그러더니 이거 받으시라고 나한테 뭘 건네줬어 보니까 반찬통같은거였어 반찬담을때 뚜껑있는 그런통 근데 너네같음 그런거 받겠어? 이상한사람인데 그걸 누가받아ㅋㅋㅋㅋ 그래서 필요없다고 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부채남이 그반찬통을 내뒷쪽에 팍던지는거야 근데 나한테 맞지는 않고 내뒤바닥에 떨어졌는데 뚜껑부분이살짝 열려있었는데 거기서 엄청 길다란 지렁이가 엄청많은거야 하 지금생각해도 개징그러 나지렁이 진짜 싫고 무섭거든 꿈틀꿈틀 그리고 엄청 길다랗고 두꺼웠어
55 이름없음 2020/06/04 17:45:00 ID : s8pe41xveGo 0
그치 애초에 둘다 정신나간 이상한사람들이여서 진짜 세상무서워서 진짜... 모두들 조심해야해ㅜㅠㅠㅜ
56 이름없음 2020/06/04 17:48:35 ID : s8pe41xveGo 0
진짜 나 너무놀라서 그때 소리지르면서 씨발!! 이런느낌으로 소리질렀을거야 그래서 내가 이제 걔네한테 반말로밖에 안나오게돼서 니네뭐하냐고 소리질렀는데 둘이 어떤반응이였는지알아?
57 이름없음 2020/06/04 17:49:09 ID : s8pe41xveGo 0
둘이 신난다듯이 대충 표현하자면 헤헤레렣헿헤헤헤헤이런식으러 둘이 손잡고 막 웃다가 막 뛰어가는거야ㅋㅋㅋㅋㅋ
58 이름없음 2020/06/04 17:51:00 ID : s8pe41xveGo 0
진짜 빡이너무쳐서 진짜 나도 그냥 이성잃고 걔네뒤따라 뛰었어 그러다가 걔네가 둘이 막뛰다가 우리집골목쪽이랑 파출소랑 차이가 얼마안나긴해 대충 골목에서 걸으면7~8분 뛰면 얼마안걸려 근데 지네가 스스로 파출소들어가는거야 난 차라리 잘됐다하고 나도 들어갔어
59 이름없음 2020/06/04 17:52:44 ID : s8pe41xveGo 0
그러나까 파출소 경찰분들이 들어가면 되게 좁았는데 거기에 세네명있었는데 그중한명경찰아저씨가 무슨일이냐 하는데 그부채남이 저사람이자꾸 우리쫒아오고 자기동생한테 뭐라한다는식으로 말하는거야
60 이름없음 2020/06/04 17:54:41 ID : s8pe41xveGo 0
완전 어이없지않아???? 나는 무슨소리냐고 하면서 경찰한테 진짜 제가할말이라고 하면서 부채남저사람이 저번부터 계속 이상한말만 하고 부채있냐라고 하면서귀찮게하고 저동생도 우연히 부딪혔는데 다 짠거같다고 이상한처음보는부채도 내가방에있었다고 애초에 내가이런걸로 거짓말치지도않고 그리고저남자는 내앞에서 길에서 똥쌌다 이런식으로 설명했어
61 이름없음 2020/06/04 18:01:54 ID : s8pe41xveGo 0
경찰이 일단 알겠다고 하면서 내신분증보여달래서 보여줬고 부채남이랑 통통녀한테도 신분증 보여달라하고 그러다가 경찰이 뭐막 하다가 나만 따로 불렀는데 거기서 저사람들 지적장애랬나 무슨 지적장애몇급이라했는데 몇급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여튼그러면서 여기서 저사람들 신고해봤자 뭐 어떻게 할수업ㄱ다는식으로 얘기하는거야ㅋㅋㅋ 일단 자기는 무슨사정인지 이해했다고 일단여기서 저사람들한테 사과받고 그냥 사과받아주고 그러라고 만약 여기서 저사람들이 계속 더 날귀찮게하고 그러면 그때 더 어떻게 자기네가 해보겠다고 그러는식으로 얘기하는데 정말 어이없고 그때도 헛웃음나오더라ㅋㅋ 글서 걍 알겠다고 했는데 이제부채남이랑 통통녀가와서 죄송합니다..앞으로 귀찮게 안하겠습니다 정말죄송해요 이런식으로 사과했는데 난걍 말무시하고 경찰이 내번호 받아가고 경찰이 이제걔네한테 집은어디냐 이런거물어보드라고 난화나서 걍 나갔고 너무짜증나고 스트레스 개심해서 친구한테전화하면서 걔네욕엄청하고 진짜 욕엄청했어 그날 그러면서집가는데 아까 쟤네가던진 지렁이랑 통 그대로 있더라ㅋㅋ 개소름끼쳐서 그렇게 그날 집들어갔어
62 이름없음 2020/06/04 18:04:43 ID : s8pe41xveGo 0
여기서 얘기가 끝나면 참 좋을텐데 아직 끝이아니야.... 내가 너무 짧게풀고 사라져서 미안해ㅜㅠㅜ 집안일도해야하고 또티비도봐야해서 티비보는거 짱좋아해서ㅜㅠㅜㅜ 하다 쉴때 틈틈히 올게 봐주는사람들 고마워
63 이름없음 2020/06/04 18:14:28 ID : E5TVe1yMphy 0
헐?! 에반데
64 이름없음 2020/06/07 00:47:16 ID : IE2tthffcLh 0
응응 기다릴게 보고있어!!
65 이름없음 2020/06/07 01:57:43 ID : pXyY3wty1u0 0
ㅂㄱㅇㅇ
66 이름없음 2020/06/07 20:12:02 ID : UY8qrzhy1yL 0
와 정주행했는데 개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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