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등학생 때 꿈에서 어떤 사람이랑 대화해봄 (4)
2.야 내꿈 갑자기 생각났는데 개소름 (15)
3.동생이 자다 깨서 창문 보고 울어요 (2)
4.있지도 않을 누군가가 자꾸 보고싶어져 (21)
5.꿈 판에 어떤사람이 꿈에서 또 다른 자기 자신을 만났다는 내용인데 아는사람 있어? (4)
6.거짓각성?에 대한건데 고민되서 올려봄 (1)
7.나 진짜 스팩타클한 꿈 자주 꾸는데 (1)
8.마치 아는 사람 이였던것 같이 생생한 꿈 (1)
9.나 등에 칼맞는 꿈꿨는데 (6)
10.나 이상한 꿈을 꿨어 (18)
11.가위 눌린건지는 모르겠는데 (1)
12.북쪽으로 이부자리를 바꾸는 꿈 꿨어 (1)
13.회계역 13시30분 춘천행 기차 (5)
14.꿈일기 (7)
15.요즘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데,,오늘 한시간동안 진짜 이상한 꿈 꿨어 (12)
16.칼과 총이 아름답다고 했던 사람 (4)
17.가위인지 자각몽인지 모르겠어 (2)
18.요즘에 좀 무서운 꿈을 꿔 (1)
19.요새 자각몽 두번이나 꿨네 (19)
20.. (1)
1
이름없음
2020/06/11 05:34:28
ID : BgruoLhxQq6
0
제곧내야... 오늘 꾸고 5시에 일어나서 멀뚱히 앉아있다 물어보려고 왔어..
2
이름없음
2020/06/11 05:38:54
ID : BgruoLhxQq6
0
시작점은 어느 예능프로같았어. 마치 내가 드론카메라가 된 것 처럼 하늘에서 어떤 아름다운 섬을 비추고 있었어. 그 섬은 진짜 울창한 숲이었는데, 미로숲마냥 넓고, 길도 복잡하고 넓게 뚫려있고 무엇보다 해변가에서 푸른 수풀이 있었어. 그 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해수면에 살짝 잠긴 모래언덕이 있었고. 모래언덕은 비유를 뭐로 해야할까.. 마치 학교 책상 8개를 붙어논 것 같은 크기였어. 절대로 작은 크기가 아니었고. 근데 섬에 비해 그 모래언덕은 아무것도 없는거야, 푸르른 초목도, 노랑색의 단단한 모랫길도, 그저 휑한, 반쯤 물에 잠긴 동화에서 볼법한 노란색의 작은 모래언덕이었어.
3
이름없음
2020/06/11 05:39:19
ID : BgruoLhxQq6
0
비록 이런 시간이지만 보고있는 사람 있을까?
4
이름없음
2020/06/11 05:48:14
ID : BgruoLhxQq6
0
섬은 곡옥모양의 정말로 울창한 미로숲이었고, 위에서 보면 길이 보일정도로 길은 넓었어. 자동차 1.5개가 돌아다녀도 될 정도로. 섬의 오른쪽 맨 위 구석의 해변가에는 진짜 뜬금없게도 연살구빛의 아파트가 한 채 있었어. 현실에서 볼법한 아파트 말이야. 구식처럼 가운데가 톡 튀어나와있었는데, 층도, 방도 높고 많았어. 과연 셀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로. 사실 셀 수는 있었어. 하지만 좀 오래 걸렸을 것 같을 뿐이지. 귀찮아질 예감에 층수와 방의 갯수는 세지 않았어. 아파트의 1층에는 입구대신에 엘리베이터가 두대 있었고. 모두 병원에서 볼법한 큰 엘리베이터였어.
5
이름없음
2020/06/11 05:48:56
ID : BgruoLhxQq6
0
개꿈인지 꿈이 점점 희미해져간다. 근데 진짜 섬뜩했던점이 있어서 그만두질 못하겠다.
6
이름없음
2020/06/11 05:54:21
ID : BgruoLhxQq6
0
왼쪽은 그저 길과 숲뿐이었어. 갈래길도 많고, 집도 없는, 무인도 같지만 정말로 무인도 같지 않은 섬에는 중앙에 정말로 어울리지 않는 건물이 하나 더 있었어. 동양식의 건물이었는데, 이것도 서울의 창덕궁 만큼 컸어. 지붕은 새빨간 토마토를 뭉개놓은 속살의 빛깔이었고 벽은 칠흑같이 어두웠어. 이게 심연인지 벽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 집이 정말로 특이했던건 집 주변에 파란색 도깨비불 같은 것들이 두어개정도 떠돌아 다녔고 입구에도 대놓고 시퍼렇게 타오르는 파란색의 횃불 두개가 벽에 장식되어있었어. 궁이 정말로 복잡하게 생겨서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언뜻 하얀색의 뼈같은걸로 만든듯한 뼈대가 벽에 튀어나와있는, 유령의 집같은 집이었어. 그 위에는 한자가 쓰여있었는데 정확히 무슨 한자인지를 모르겠어.
7
이름없음
2020/06/11 05:58:46
ID : BgruoLhxQq6
0
특이하게도 섬에는 생물이 살았는데, 이게 사람이 아니야. 그것들은 현대식의 옷을 입었는데,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좀비랑 닮은 기괴한 포즈로, 멀쩡한 사람이 광기에 미쳐버린것 같은 그런 모습이었어. 아이나 노인의 모습은 없었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옷은 있었어. 언어는 그아아아아아!!! 외치는것 뿐이었고. 심지어 한두마리가 아닌, 섬 전체에, 특히 미로숲과 아파트 주변에 많았어. 눈은 충혈되서 부릅 뜨고 노려보고 있는데, 이빨은 송곳니가 도깨비의 것처럼 정말로 날카롭고 길었고, 고개는 숙여져 있었으며 키는 다들 못해도 170이상처럼 보였어.
8
이름없음
2020/06/11 06:03:40
ID : BgruoLhxQq6
0
그렇게 그것들까지 공중에서 확인하고 꿈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 시작은 중앙의 귀신의 집처럼 생긴 그곳의 입구였는데, 내가 들어있던 몸의 주인이 그 안으로 들어갔어. 안은 앞이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어두컴컴했고 그 뒤에는 보이지 않는, 내가 텔레비전을 보는것처럼 예능의 3인칭으로 보듯이 적외선카메라 같은게 따라다녔지. 그 입구를 들어가서 카메라의 시점으로 바뀌었고 내가 들어있었던 피부는 새파란데 날개뼈 밑까지 오는 검은머리를 풀어헤치고 하얀색 소복을 입은 여자가 쭉 들어갔어. 정말로 잠깐 들어갔을뿐인데 좁은 복도가 보였고 여자는 그 안으로 직진했지.
9
이름없음
2020/06/11 06:37:44
ID : BgruoLhxQq6
0
복도를 걷다가 방이 하나 나왔어. 파란색의 도깨비불이 네모난 방의 구석마다 박혀있는 방이었는데, 절반이 나무로 만든 옥이었어. 문이 없는 그 옥은 두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각 옥에는 중앙에 두명의 여자가 있었는데, 두명 다 포승줄로 묶여있고 하얀색의 소복차림에 몸에 빨간색의 글씨로 쓰인 부적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심지어는 나무옥에도 몇장 붙어있었어. 아까 복도로 들어간 피부가 새파란 여자가 왼쪽의 옥에 손을 대고 꾹 눌렀는데
10
이름없음
2020/06/11 06:37:53
ID : BgruoLhxQq6
0
손아프다 좀 있다 써야지
11
이름없음
2020/06/23 17:59:28
ID : 3vg2IMnRCpg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0/06/25 14:09:21
ID : Xy5bxveIINs
0
어디갔노어디갔노어디갔노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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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기분 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몽해 줄 수 있어?
너무 그리운 사람 꿈에서 보는법
꿈 전문 해몽 가능한 분 있으시다면 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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