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와 무섭네 ㅎㅎㅎㅎㅠㅠㅠㅠㅠ 난 별로 귀신 생각안해봄. 만약에 해꼬지 당해서 죽으면 내가 귀신되서 그 귀신을 패면 되니까

귀신이 있다고는 믿지만 그렇게 막 무섭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서...그냥 어딘가에 있을법한 느낌만 나. 귀신이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꽤 신기하넹 음...나는 그냥 눈 큰 귀신이 제일 보기 싫어지는 것 같어..그냥 부담시려ㅎ

나는 외할아버지 안계셔서 어릴 때부터 외할아버지 찾고 그랬는데

나는 그 뭐지 인형을 데리고 자면 인형이 나를 지켜준다는 말이 있어서 메리씨나 막 그런 거 상상함

나는..귀신딱히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움

>>5 본인 스레가 아닌곳에서 닉네임 사용은 금지랍니다ㅎ

>>7 뭐지 설정 안했ㅅ었는데..??? 미안해요

>>8 ㄴㄴㄴㄴ...미안할 건 없구 다음부터 조심해용

난 내가 날 지킨다 막 마법쓰고 이런 나를 상상하면 ㄹㅇ 무섭고 뭐고 다 무찌름 밤에 잘때 무서우면 마법으로 쫄병들이랑 맹수를 만들어서 방마다 보초세우는 상상함 존나 중2병 같지만 스물둘이야

그게 더 무섭지 않니(...)

난 항상 화장실에 있을때 어쩌면 귀신이 밖에서 불끄고 나 가둬버리면 어쩌지 고민해 그래서 드라이기 말라는게 제일 무서워 샤워는 걍 집에 불 다키고 문 활짝 열고 씼으면 되니까

괜찮은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