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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0)3.🌶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4.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5.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6.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7.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8.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0)9.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4)10.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7)11.기도원의 진실 (46)12.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3.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4.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9)15.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6.플라시보 - open (531)17.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19.. (2)20.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
넋이좀 나가있어서 정신은 없었고 , 난 침대위에 누워있었는데 내옆에 누가 앉아있는 형태가 보인느거야 ,그 상황에선 놀라는게 맞지. 그런데 난 왠지모르겠는데 그 형태를 계속 쳐다보고있었어 너무 궁금해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어
나는 직감으로 남자라는것을 느꼈고 나이는 내또래였던것 같아 나랑 그 물체는 몇분동안 가만히 서로를 바라보기만 했어, 거부감은 들지않았어
일단 그날은 그러고 내가 잠들면서 끝난것같아, 아침에 일어나니깐 나도 이게 꿈인지 실환지 모르겟어서 그냥 넘겻어
그리고 다음날 밤 또 잠에 드려는데 어제 겪엇던 그 상황에 놓인거야 기분이 몽롱하고.. 마약을 한적은없지만 마약을 하면 이런 기분이 들것같은? 느낌이엿어 무의식적으로 옆을 쳐다보니까 그 남자가 또 있더라, 이번엔 좀 반가웟어. 내가 혼자살고있어서 외로움을 탓거든
그래도 말을 걸자기엔 겁이나더라 그래서 그날도 그렇게 쳐다보다가 말았어, 근데 원래 귀신 그런걸 보면 소름끼치고 기분나쁘고 막 무섭잖아, 근데 그 애는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분위기를 가지고잇엇어
귀신과 관계를 맺으면 살아있는 사람과는 연애는 포기해야한다더라. 귀신 입장에선 불륜이니까 ? 아마 이렇게 얼핏 들었어. 해코지 할걸..
그..비슷한 썰?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식으로 귀접을 하고 그 귀신과의 만남을 계속할 수록 산 사람과의 만남은 힘들어진대. 그 귀신이 자꾸 훼방을 놓으니까. 아직 늦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늘도 일이있었지만 그건 나중에 말하고 어제 말했던 순서로 차근차근 풀어볼게, 음 몇일째 되는날인진 모르겠는데 내가 밤에 좀 아팠어, 그래서 자다가 깼는데 식은땀도 막 나고 열도 많이 나는것 같고.. 근데 아파서 그런지 몸이 말을 잘 안듣는거야, 그날은 왠일로 내옆에 그 애가 없었어. 일어나려고 바닥을 더듬거리면서 몸을 세우려는데 뭔가가 잡힌거야 약봉투 그러니까 약국에서 지어준 약 그런것 같진 않고 비닐안에 들어있는 알갱이? 그런느낌이엇어
귀신과 사랑에 빠질수는 있지만 산사람은 산사람 죽는사람은 죽은사람이라고..엮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ㅠㅠ 보고있어!
가능하고 산 사람과 계속 있을경우 그 여파는 산사람 에게 상당히 부정적으로 온다.
나 역시 꿈과 사실을 혼동할 정도로 시달렸고
굿당에서 이틀간이나 굿판을 벌여 겨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수 있었고.
한동안 잡것들에게 시달릴정도로 후유증을 겪었다.
니가 하고싶은 해 ~ 내가 큰일나니? 이게 실화라면 귀신이랑 사랑하고 뽀뽀해서 썰이나 더 풀어줭 ㅎㅋㅋㅋ
일단 별로 심각한 일은 없었어, 그 약은 먹었고 아마 계속 밤마다 보이는 그 남자애가 줬던것 같아 그게 아니라면 누가 우리 집에 들어왔을리가 없겠지
내 추측이긴 한데 그 남자애가 내 집에서 살고있는것 같아.. 걔가 보이고 부터 가끔 낮에 티비가 혼자 켜지고 밥솥에서 혼자 소리가 나고 하는데 처음엔 무서웠거든? 근데 얘가 나한테 피해준것도 없고 오히려 누군가랑 같이 있어서 안심이 되더라고,, 아마 밤에는 모습을 드러내고 낮에는 안보이게 해서 내집에서 같이 살고있는듯 해
시간이 흐를수록 그 애 형태는 선명하게 보이고 솔직히 말할게.. 아직까진 희미하진 않지만 대충 형태로 봐서는 좀 잘생긴것 같앵 ㅋㅋㅋ 그래서 난 걔가 맘에 들거든,, 후.. 요즘엔 걔 만나고싶어서 은근 기대되더라 밤 될때 마다
나한테 해가 되는일은 하지않을 것 같아.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나는 그렇게 믿어.. 근데 오랜만에 와서 밀렸던 레스보니까 걱정이 조금은 된다...... 접촉만 안하면 되지? 그렇게 하면 문제 없을까?
계속 그렇게 지내다가 스레주 그 남자 귀신한테 코 꿰일까봐 걱정되는데.. 거기서 멈추는 게 좋을 것 같아
산자가 죽은자랑 연을 이어가는 순간부터 이미 산자의 인연은 뒤틀리기 시작함. 무당들이 혹은 어른들이 하는 산자는 살아야한다.라는 말이 있잖아?말 그대로 산자는 살아야해. 이미 죽은자와 연을 이어가봤자 산자는 생기를 빼앗기고 죽은자에게 가까워질 뿐이야. 귀접 많이해서 기운없고 축 처진다는 사람들 꽤 있었지? 그거 다 기운 빼앗겨서 그런거임. 죽은자와 연이 깊어질수록 산자는 죽은자에게 가까워지고 그럼 결국 윗댓처럼 산자끼리의 연을 못이어감. 죽은자가 훼방놓기도 하고 산자는 죽음의 기운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기운적으로도 닿는게 힘들어
혼자살아서 외로우면 애완동물이라도 키워보던가 취미생활을 가져보는게 어때 동호회라든지 일이 아무리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한들 귀신이랑 사랑에 빠져서 육체를 주는것보다 낫다고 보는데
지금 너는 그저 외로워서 하필 그 귀신도 남자라서 아팟을때 챙겨줘서 설레여하고 있는거같은데 착각하지말고 정신단디 차리고 살아 위에 레스주들 말처럼 산사람은 살라는거 가볍게 여기지 말란소리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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