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26 21:48:53 ID : a9wK2JU2Lhv 0
사람들이 남친여친이랑 헤어지고 힘들다고하는거 전혀 공감도 이해도 안됨 이별노래들도 들으면 뭐가 그리 슬프다고 질질짜는지 모르겠고 ㅋㅋㅋㅋ 글고 엄청 친한 친구랑 갑자기 절교한다해도 상관없고 친구가 갑자기 죽어도 ㄹㅇ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해말아야될게 그 친구랑 사이 ㅈㄴ좋음. 절친이고 싸운적 한번도 없는데 그럼 남친도 내가 좋아서 사귀는거고 사귈때는 좋지만 헤어진다고해서 아쉽거나 그런거없고 그래서 난 친구가 죽으면 슬프다?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슬프다?그런거 진짜 전혀 모르겠음.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엄청 좋은편인데 부모님이 당장 돌아가셔도 별로 아무렇지도않을거같아 걍 '너랑 있으면 즐겁고 좋지만 니가 없어져도 상관없다' 가 디폴트인거같음
2 이름없음 2020/06/26 21:51:14 ID : mrdPa61yK6p 0
이별은 그렇다쳐도 사별도 정없는건 신기하다 상처받을 일 없을테니까 어떻게 보면 부럽네
3 이름없음 2020/06/26 21:51:54 ID : pffgrxVcMqm 0
약간 싸패같이 느껴져
4 이름없음 2020/06/26 21:52:27 ID : zfbxCo0qZeM 0
헐 살짝 무섭다...근데 감정소모없고 편할거같아서 부러움ㅠㅠ
5 이름없음 2020/06/26 23:06:33 ID : tjy7BvzXxWi 0
걍 사람을 만날때 가볍게 만나는거 아니야? 뭐 남친 만날때 걍 즐길려고 만나는 애들 있잖아
6 이름없음 2020/06/26 23:12:28 ID : dyNwLhvBhun 0
감수성이 왜케 메말랐니
7 이름없음 2020/06/26 23:24:31 ID : PbjBuoHu7f8 0
나도 전엔 그랬음. 근데 사람 인연이 생각보다 소중하더라. 이 친구들이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안 그럼. 스레주가 사랑을 안 해봤거나 친구들의 소중함을 모르거나 소중한 친구를 못 만난 거 아닐까?
8 이름없음 2020/06/26 23:25:45 ID : jwE7apU2L85 0
부모님한테도 그런다니 신기...
9 이름없음 2020/06/26 23:37:25 ID : u66lA3O5Xut 0
......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정신과 한 번 가보는게 좋겠다
10 이름없음 2020/06/26 23:41:05 ID : nTQq6pcMlxw 0
이런애들 특: 동물농장 보면 오또켕ㅠㅠ 이러면서 질질짬
11 이름없음 2020/06/26 23:45:08 ID : 61zO1eJPdBh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2 이름없음 2020/06/30 15:03:49 ID : a9wK2JU2Lhv 0
안그래 ㅋㅋ
13 이름없음 2020/06/30 15:05:26 ID : a9wK2JU2Lhv 0
왜 앞날이 걱정돼?
14 이름없음 2020/06/30 15:15:11 ID : pak9ze3VbDt 0
좋은거아닌가. 사람한테 안 매달리는거잖아. 레주가 좀 차갑게 말하긴해서 받아들이는게 그런가본데. 난 좋다고 봐. 난 네가 있어서 좋지만 딱히 네가 없다고 해서 난 힘들지않아 상관없어라는거니까. 이별후 아픔을 겪는것도 삶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지만 레주처럼 쿨한것도 좋다고 생각해. 레주가 자신에게 믿음이 강해보여 좋아보인다. 나 자신에게 자신없고 홀로 서있기 힘든 사람일수록 주변 관계에 집착하게 되는거같거든.
15 이름없음 2020/06/30 15:32:55 ID : Btg3V9a4JVc 0
제임스 팰런이라는 사람도 사이코패스이지만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잘 자라서 친사회적인 사이코패스로 강연도 하고 가족도 꾸리고 아이들도 3명이나 있고 좋은 인생을 살았지.
16 이름없음 2020/06/30 15:35:56 ID : 9s7e5e3TTTS 0
뭐야 나랑 비슷한 사람 처음봐 난 8년된절친이 있었는데 갑자기 정떨어져서 손절함 오래지난 지금도 다시 친하게지낼맘 1도없어 난 완전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감정표현도 잘 안해주고 혼내기는 뒤지게혼내고 지금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가족들이 언제 갑자기 죽거나 사라져도 크게 영향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ㅋㅋ 가족까진 선넘었다 하는데 가정사정이나 환경에 따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누가 나 손절친다해도 아무생각없음 오히려 내가 먼저 손절안한게 후회되는 듯 내가 더 중요한데 남이 나한테 영향주는게 싫은건지 뭔지 잘 모르겠다
17 이름없음 2020/06/30 19:02:34 ID : 61zO1eJPdBh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8 이름없음 2020/06/30 19:04:28 ID : bcnvg1zU3TO 0
처음부터 그런거야? 난 처음엔 인간관계에 정 많이 붙이다가 인간관계때문에 화도 많이 입고나서는 자기방어기제인지 뭔지 누구한테 정이 잘 안가 친한 건 친한건데 그렇게 소중하단 생각은 안드는 것 같다 내 선 안에 들어오지 않는 기분?
19 이름없음 2020/06/30 19:10:24 ID : NAkq0srs8pa 0
나도 가족빼고는 없는거같아
20 이름없음 2020/06/30 19:57:47 ID : JSGnDwLgnO8 0
나 사귀다가 헤어질때 운적은 없어 거의 내가 차서 그런가.. 근데 내 친구는 지가 차고 지가 울더라 나도 친구 사귀는게 그냥 학교생활 안심심하게하려고 친구 사귀는데 딱히 걔가 절교하자해도 보내주는데 내가 연애할때나 친구사이에 운적은 답답하거나 억울할때 솔롤때 우는건 누구랑 헤어진게 후회되서가가 아니라 그냥 외로워서..
21 이름없음 2020/06/30 20:21:29 ID : mrbxzVeY1fV 0
어...단지 인간관계에 정 없다는 단계를 훨씬 넘어선거 같은데? 진짜 친한 친구나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는건 정서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니야? 사이도 좋다면서? 그냥 무슨 감정을 못느끼는 거 같은데 상담이라도 받아보지 “그럴 수 있지 사람마다 다르니까” 하고 넘어갈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
22 이름없음 2020/06/30 20:28:16 ID : lBdRB9g1wpT 0
근데 너 친구랑 가족중에 죽은사람 있어? 나도 엄마 죽기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좀 충격이더라구
23 이름없음 2020/06/30 21:52:17 ID : unwrgphxQk3 0
어..이별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족이나 친한 친구의 죽음은 좀..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때...?
24 이름없음 2020/06/30 21:58:38 ID : o4ZeHxzO3Cq 0
내가 친한 언니가 그런 성향을 갖고있었는데 친한 언니네 어머니께서 암 말기로 돌아가시니까 진짜 펑펑 울더라 평소에 나한테 와서 암 투병중인 엄마가 당장 죽어도 하나도 안슬플것 같다고,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다고 말했었어 그때마다 나는 그 언니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줄 알정도로 이해가 안갔어 나는 자기 전에 누워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생각만해도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는데 그리 담담했었으니까.. 근데 장례식장에 조문갔을 때 누구보다 대성통곡 했었다고 했잖아 그 언니도 생각해보니 왜 자기가 엄마가 당장 죽으면 안슬플것 같다고 했는지 모르겠대 나도 3자 입장에서 보는게 너무 가슴 아프더라 아무튼간에 레스주도 그냥 순간적인 감정일 수도있어 지금이 사춘기때라면 더욱 그러지 않을까...나도 사춘기 씨게 왔을때는 주변 사람들 다 죽어도 상관 없을것 같았는데 사춘기 금새 지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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