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아빠 가정폭력인데 참고 지내거나 참고 버티다가 탈출한 사람 있어? (27)
2.아버지 음주 문제 (2)
3.왜 살까 (11)
4.강제로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2)
5.나 위로 해 줄 사람 없나..? (4)
6.펑펑울다가 정말모르겠어서 물어볼게 (5)
7.사람 잊는 방법 알아? (7)
8.. (5)
9.좀 많이 귀찮아하는 성격인데 (3)
10.그냥 너무 화가 많아서 쓸 곳이 없어서 잠깐만 하소연할게 (9)
11.언니가 너무 싫어 (2)
12.성인 미자 어떻게 생각해 (16)
13.미칠거같애 (25)
14.나 공황장애래 (4)
15.엄마에게 (3)
16.그냥 세상이 다 꼬와보임.... (2)
17.시험날에 병원왔는데 (8)
18.비오는 날 밖을 못나가겠어 (3)
19.시험기간엔 원래 이런거야? (8)
20.내가 태어나길 잘못한거지? (14)
1
이름없음
2020/07/14 23:36:17
ID : k7gkrgjeGq4
0
이때까지는 동생들이랑 어머니 (일치감치 포기하셨나 봄)가 술 자제하라고 그렇게 말 하다 나는 지난 주에 고모 말씀 듣고서야 심각성이 있다는 걸 자각했어. 그런데 아버지는 심각성을 못 느끼시는 것 같아. 본론을 적자면 아버지는 주류를 좋아하셔. 그 중에서도 막걸리를 더. 치킨 시킬 때도 항상 술을 들고 오시고 고기 반찬이나 찌개, 전, 튀김 요리를 집에서 먹을 때도 (안 드실 때도 있던 것 같지만) 막걸리를 사 드셔. 심지어 메인 요리 없는 평범한 반찬 있는 날에도 막걸리 드신 적 있어. 식당에서도 어머니랑 동생들이 그만 마시라는데도 여기 맥/소주 한병 더 달라고 그러시고. 또 우리집이 분리배출 하니까 커다란 비닐에 플라스틱, 페트병 넣는데 지금 가서 보면 (투명한 비닐이야.) 겉면에서 봐도 상하 좌우 막걸리 병이고 헤집어 봐도 안 보이는 쪽에서 막걸리병 나오고 그래. 고모 내외도 막걸리 좋아하신다는 걸 잘 아실 정도야. 위에 쓴 고모 말씀을 기억나는 대로 쓰면 애들도 어린데 술 좀 줄여라, 적어도 막내 시집 갈 때 까지는 뒷바라지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살면 애들도 못 크는 거야. 이 정도. 그런데 그 때 아버지 취중 상태셨거든.. 제대로 듣긴 하셨을까.. 누나 말을 새겨 듣는 것도 아니고.. 금주도 금단 현상 있다니 걱정 되기도 하는데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2
이름없음
2020/07/14 23:37:55
ID : k7gkrgjeGq4
0
그.. 우리는 외가 가까운 친척이랑 한 지역에 살아서 가끔 이모네랑 밥 먹기도 하거든? 이모부랑 아빠가 술자리 가지기도 하거나.. 그래서 그런데 이모나 이모부한테도 부탁을 해 볼까...? 술 자제 권유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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