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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2.씻는게 너무 싫어ㅋㅋㅋㅋ (2)3.남친이 우울증인데 도울 수조차 없어 (2)4.자꾸 남들 외모 평가를 해 (3)5.🗑🗑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54)6.대학교에 개찐따애가 나한테 자꾸 붙으려 그래... (15)7.진짜 친한친구가 실수로 날 친친에서 뺐었다는데 실수로 빼는게 가능해..? (1)8.생일 선물을 받았는데 (3)9.공부가 전부인지 모르겠어 (11)10.남편 바람이라도 났으면 좋겠다. (12)11.비교를 멈추는 법 있나? (1)12.통금 몇살까지 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11)13.자기관리 계속 하면.. (2)14.정신이 건강한 사람의 기준이 뭘까? (6)15.이미 친한 사이인 무리는 친해지는게 불가능한걸까 (5)16.어른들이 보기엔 좇밥인 중3의 고민 (11)17.얼굴도 모르는 애들이 1년간 지속적으로 날 욕해왔다는 걸 알았어 제발 도와줘.. (19)18.좋아하는애 생김 (7)19.인생이 너무 허무해 (3)20.나 섹파인가 ㅠ (10)
이전에도 오긴 했는데 그땐 며칠에 한 번 꼴로 왔었어.
근데 다이어트로 15kg 감량하고 나서부터
갑자기 하루에 몇 번씩 기립성 저혈압이 오니까...
몸에 문제가 있는거야?
아니면 정상 체중인 사람들은 다들 이걸 달고사는 거야?
나 태생부터 개멸친데 나도 그럼 .. 어쩔땐 조금만앉았다가 일어나도 막 어지럽고 어쩔땐 검은색으로 보이는게 오래가면서 엄청어지러운적도많아
나는 살 5~6kg 정도 빼고 나서 기립성 저혈압 생겼어
먹는 양은 거의 안 줄이고 근력 운동으로 뺐는데도 생겨서 조금 억울해
심할 땐 아예 정신을 잃기도 해
병원에선 하체 운동 하면서 물 많이 마시라고 했어
난 원래 저체중인데 저혈압이라 항상 기립성 저혈압 달고 살아.. 자주 쓰러져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홍삼은 그럭저럭 도움되고 나 같은 경우에는 흑염소 진액 도움 정말 많이 됐어! 근데 계속 먹는다고 증상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 그거 안먹은 날이면 엄청 힘들더랑,,
나는 좀 심해서 철분제도 이젠 소용 없던데 레주 증상은 약하니까 철분제 먼저 먹어봐도 좋을듯!
기립성 저혈압 자체가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저혈압이 오는거야 요샌 자동 혈압계 같은거도 많은데 5~6만원대면 구매가능해. 증상이 올 때나 정상적일 때 수시로 체크해보고 100에 60? 밑이면 누워서 다리를 올리고 좀 쉬는게 좋을거 같아. 일어날 때는 최대한 천천히 일어나고 절대로 굶지말고 잘 챙겨먹으면서 운동을 해.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망쳐ㅠ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눈으로 보는게 의미가 있어. 눈바디라고 하잖아. 근육은 많아도 지방처럼 그렇게 부피가 큰게 아니라서 오히려더 날씬해보여..운동 꼭 해!!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아봐. 병원에서도 검사해보겠지만 레주가 혈압계 산다면 그거 잰 거 들고가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애.
대부분있는거 아니야?? 나도 있는데.. 누워있다가 앉으면 눈앞이 캄캄해 지면서 흐리고 어질어질하고 쪼그려앉아서 몇초잏다가 일어나면 괜찮아지고 그러던데........ 내친구들도 기립성저혈압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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