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14 11:24:53 ID : 9ulbjy0rfcN 0
일본에 바닥에 까는 다다미라는 거 있잖아 지금부터 내가 다다미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줄게
2 이름없음 2020/08/14 11:25:52 ID : 9ulbjy0rfcN 0
들을 사람 2명 이상 모였을 때 시작할게
3 이름없음 2020/08/14 11:26:05 ID : xCi5Vgjbh9f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8/14 11:30:25 ID : 3SJQsjjBvxz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08/14 11:32:31 ID : 9ulbjy0rfcN 0
6 이름없음 2020/08/14 11:32:51 ID : 9ulbjy0rfcN 0
일본 시골 있지
7 이름없음 2020/08/14 11:34:20 ID : 9ulbjy0rfcN 0
일본에 있는 한 시골에 길거리에서 다다미를 파는 여자가 있었나 봐.
8 이름없음 2020/08/14 11:35:54 ID : 9ulbjy0rfcN 0
그 여자는 머리가 길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팔아야 하는 다다미 위에 머리를 뽑는 버릇이 있었대
9 이름없음 2020/08/14 11:36:32 ID : 9ulbjy0rfcN 0
그래서 다다미를 사려는 사람이 하도 없으니까,
10 이름없음 2020/08/14 12:05:43 ID : TV82pWlCrtd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20/08/14 12:10:35 ID : Hva6ZeHyFcr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0/08/14 12:10:45 ID : 9ulbjy0rfcN 0
그냥 그 다다미를 가지고 마을을 떠나 산 속으로 들어가 살았대
13 이름없음 2020/08/14 12:13:56 ID : 9ulbjy0rfcN 0
그 여자는 잘 곳도 없고 노숙자 신세인 탓에 다다미에만 의지한 채 살아가다가 어느 가을날 등산객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14 이름없음 2020/08/14 12:15:21 ID : 9ulbjy0rfcN 0
머리가 듬성듬성 뽑힌 채로 다다미에 누워 부패돼있었다고 해
15 이름없음 2020/08/14 12:17:59 ID : Hva6ZeHyFcr 0
16 이름없음 2020/08/14 12:18:14 ID : 9ulbjy0rfcN 0
마을 사람들은 불길하다고 여겨서
17 이름없음 2020/08/14 12:19:17 ID : 9ulbjy0rfcN 0
여자의 시체를 그대로 두고 몇 년 동안 그 산속에 가지 않았대
18 이름없음 2020/08/14 12:19:30 ID : 9wE9vzQmqY3 0
헉 ㅠㅠㅠ
19 이름없음 2020/08/14 12:19:34 ID : Hva6ZeHyFcr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0/08/14 12:19:49 ID : Hva6ZeHyFcr 0
그면 아직도 그 산에는 시체가 있는건가?
21 이름없음 2020/08/14 12:20:18 ID : 9ulbjy0rfcN 0
그 후
22 이름없음 2020/08/14 12:20:35 ID : Hva6ZeHyFcr 0
23 이름없음 2020/08/14 12:24:05 ID : 9ulbjy0rfcN 0
어떤 다다미 장인이
24 이름없음 2020/08/14 12:24:25 ID : Hva6ZeHyFcr 0
어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20/08/14 12:26:07 ID : 9ulbjy0rfcN 0
우연히 그 산을 방문했다가
26 이름없음 2020/08/14 12:27:51 ID : 9ulbjy0rfcN 0
다다미 가게를 발견했어. 장인은 그래봤자 허술할 거라는 생각에
27 이름없음 2020/08/14 12:28:10 ID : Hva6ZeHyFcr 0
28 이름없음 2020/08/14 12:28:26 ID : 9ulbjy0rfcN 0
가게 안으로 들어가 다다미들을 구경했지.
29 이름없음 2020/08/14 12:29:11 ID : Hva6ZeHyFcr 0
어어
30 이름없음 2020/08/14 12:29:16 ID : Hva6ZeHyFcr 0
보고있어
31 이름없음 2020/08/14 12:29:43 ID : 9ulbjy0rfcN 0
가게 주인은 웃으며 놀라운 새 다다미를 개발해냈다고 말했대.
32 이름없음 2020/08/14 12:30:08 ID : Hva6ZeHyFcr 0
33 이름없음 2020/08/14 12:31:52 ID : 9ulbjy0rfcN 0
보니까 진짜 처음 보는 디자인인 거야. 윤기가 돌고 드문드문 검은색의 가루가 섞여있었어.
34 이름없음 2020/08/14 12:33:11 ID : 9ulbjy0rfcN 0
다다미 장인이 가게 주인에게 어떻게 만든 거냐고 묻자, 가게 주인이 속삭였어. 사실 흙을 조금 섞었는데 품질이 아주 좋다고
35 이름없음 2020/08/14 12:34:31 ID : 9ulbjy0rfcN 0
결국 장인은 연구를 위해 그 다다미를 샀고, 마침내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가게 주인의 다다미만 못했어.
36 이름없음 2020/08/14 12:36:20 ID : 9ulbjy0rfcN 0
장인이 다시 가게에 찾아갔더니, 가게 주인이 흙을 한가득 나누어주며 이 산의 고목나무 아래서 가지고 온 흙이라 했어.
37 이름없음 2020/08/14 12:38:42 ID : 9ulbjy0rfcN 0
그 흙으로 다다미를 만들어 판 뒤부터 장인의 가게에는 손님이 끊이질 않았대. 마을 사람 모두가 장인의 다다미를 애용했다고 해.
38 이름없음 2020/08/14 12:39:20 ID : 9ulbjy0rfcN 0
그런데 언젠가부터,
39 이름없음 2020/08/14 12:43:04 ID : Hva6ZeHyFcr 0
40 이름없음 2020/08/14 12:48:41 ID : 9ulbjy0rfcN 0
밖으로 나오는 사람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한 거야
41 이름없음 2020/08/14 12:50:37 ID : 9ulbjy0rfcN 0
결국 그런 상황을 이상하게 느낀 한 부인이
42 이름없음 2020/08/14 12:51:12 ID : 9ulbjy0rfcN 0
여러 집들을 돌아다니며 안부를 물었는데
43 이름없음 2020/08/14 12:57:32 ID : 9ulbjy0rfcN 0
세상에, 다다미에서 나온 얇고 긴 검정색의 무언가가 사람들의 신체를 바느질하듯 관통해 다다미에 묶어 놓은 거야
44 이름없음 2020/08/14 12:58:17 ID : 9ulbjy0rfcN 0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부패한 상태였어.
45 이름없음 2020/08/14 12:59:18 ID : ksmFfPio1vg 0
그 검은 거 혹시 머리카락 아니야?
46 이름없음 2020/08/14 12:59:59 ID : 9ulbjy0rfcN 0
알고 봤더니 그 산에 있는 흙 속에 묻혀 있던 여자의 모발들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다다미의 재료로 사용된 뒤에 조금씩 자랐던 거지.
47 이름없음 2020/08/14 13:00:10 ID : ksmFfPio1vg 0
머리카락이 사실 꽤 질겨서 예전엔 활줄로도 만들었다고 들었어.거기에 매였거나 살에 파고들었으면 당연히 못 움직..
48 이름없음 2020/08/14 13:03:07 ID : 9ulbjy0rfcN 0
그렇게 그 마을 사람들 모두가 잔혹사한 뒤에... 마을은 폐허가 되어 지금은 마을의 형태를 찾아볼 수 없대.
49 이름없음 2020/08/14 13:03:26 ID : 9ulbjy0rfcN 0
아마
50 이름없음 2020/08/14 13:04:07 ID : 9ulbjy0rfcN 0
자신을 그대로 방치했던 마을 사람에게 원한을 가진 여자의 짓이 아니었을까?
51 이름없음 2020/08/14 13:05:26 ID : 9ulbjy0rfcN 0
일본 도시괴담같은 거라네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14레스내가 나를 죽이는 꿈 알아? 222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4 0
51레스» 너네 다다미귀신이라고 알아? 493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4 0
3레스갑툭튀만 아니라면 어떤 무서운 이야기 다 소화가능 238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4 0
1레스나에게서 느껴지는 게 있어? 64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4 0
2레스라조육이사이와 귀신 헬리콥터의 진실 357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4 0
16레스뭔가 시선이 느껴진적 있어? 98 Hit
괴담 siru 20.08.14 0
6레스나무위키 살인마와 관련된 괴담 들어가보면 606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4 0
41레스제발 525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4 0
1레스아 그 스레 찾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안나서 그러는데 도와줄래? 239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7레스- 86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22레스미래 예측?같은거 해본 사람? 327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6레스어제 새벽에 혼자 있는 집에서 씻는데 291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93레스유치원 친구 536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4
2레스스레딕 레전드썰 475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326레스SCP 재단 대해 폭로하겠다. 🤫 6072 Hit
괴담 enoyna 20.08.13 15
24레스귀신이랑 친구할 수 있을까? 677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9레스심심해서 무당집 찾아가도될까? 307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5레스바람불때 132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3 0
18레스학교 등교할때마다 누군가를 마주쳐 368 Hit
괴담 ◆E2ttbiqnRve 20.08.13 0
243레스내가 살면서 제일 미쳤다생각한 제빵언니 얘기 6762 Hit
괴담 이름없음 20.08.1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