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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판에 쓸까 고민하다가 다른 레스주들이 무서운 썰 풀어주면 젛겠어서 괴담판에 써봐....,
나는 아 이럴듯!하고 딱 예측하는건 아닌데 은근 이상한데서 내 예측이 정말 잘 맞을 때가 있어.
나는 조건 아닌 조건이 있는데 내가 절대 와 이럴듯! 저번에도 그랬으니까 이거 완전 예측각 아니냐?하고 생각하면 예측이 안돼.
무조건 깨닫더라도 내가 말을 떠벌린 후에야 내가 헐 이게 또 맞네.해야 들어맞는 편이야
이건 진짜 좀 신기한데
평소에 내가 진짜 좋아하던 음식을 파는 음식점에 일행이 같이 가자고 할 때 있잖아. 계획에는 없었고 좀 애들끼리 딱 모인 그자리에서 결정해서 야 거기 맛있대 하면서 갈때ㅇㅇ
근데 평소라면 좋아서 환장해서 뛰쳐나갈 놈이 난데 진짜 가기 귀찮고 먹기도 싫어질때가 있어.
보통 그럴때 나 차안에 있을테니까 니들끼리 먹고 와라, 아니면 나는 올리브영 구경갈테니까 니들끼리 먹고와라..하고 식당에 안간단 말이야
그럼 그 식당이 휴무일이거나 영업시간이 아니거나 우리가 먹으려던 메뉴가 안팔고 있음.
진짜로 아니 그래서 이럴때마다 흠칫흠칫 놀람
이거 말고 비 예측도 있는데 이것도 위 예측이랑 마찮가지로 내가 아 오늘은 뭐뭐 행동을 하면 비가 오겠지? 하고 노리면 안돼. 내 본능대로 아무생각없이 행동해야함
이거는 60~40% 정도 맞추는 편인데 내가 날씨가 엄청 흐린날에, 그니까 오늘은 오후에 ㄹㅇ 비온다 하는 날에 학교에 우산 들고 가면 비가 안와. 그리고 우산 안들고 가면 비가 옴.
이건 좀 짜증나네
내가 어떤 물건이 필요할것 같다하면 팟 하는 느낌있는데, 그걸 주로 생까면 나중에 아, 들고왔을껄! 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어
어떤 노래나 무슨 주제에 대해 얘기하거나 검색한 날 tv나 내가 주도하지 않은 대화 속에서 그 주제가 나올 때가 종종 있는 정도?
이게 미래 예측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상담 받고 그런적이 있어 그저께 아는 언니랑 상담에 대해서 연락했는데 어제 상담 해주던 쌤한테 갑자기 연락오더라.. 예를 들자면 아, 오늘 돈들어올듯, 아 오늘 친구가 늦게나오거나, 말실수해서 싸울것같은데; 그런생각이 문득 떠오르고 아무생각없이 입밖으로 내뱉었을때에 24시간 이내로 돈이생기고 친구랑 싸워.
어디 갈때.. 아 뭔가 이거 좀 들고가야 할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머 쓸일은 없겠지~~~ 하다가 막상 가면 그거 필요하더라.. 반대로 가져가면 필요업ㅇ어짐..ㅠㅜ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올 때 여기는 별로네 이러면 2달 안에 망함. 반대로 여기는 잘 되겠다 이러면 장사 잘 됨. 내가 어떤 사람한테 아 저 사람 인생 크게 말아먹겠다고 느끼면 진짜 말아먹음. 가끔 떠오르는 이미지도 있는데 내 충고 무시한 사람은 다 안 좋게 돼서 나랑 사이 안 좋은 사람한테는 사고나 건강이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말 안 해
당사자랑 가족 한명 빼고는 다 안 믿어주는 이야기인데
그 한 명도 우연이겠지 하고 믿어는 주면서 넘긴단 말이야? 아니 이건 안 믿는건가... 당사자는 믿고 있지만.. 사실 나도 기억이 뚜렷하지 않긴 한데,
작년에 가족중에 첫째 언니가 중국 우한도 갈 일이 생겼는데 (친구들끼리 여행) 그때 어떻게 알게 되었더라.... 관광 책자를 봤는지 카톡 대화내용을 봤는지 확실히는 기억은 안 나는데, 보고 나서 그런거 같아. 나는 첫째 언니랑 이층 침대에서 자거든. 내가 2층, 언니는 1층.
그런데 내가 한 밤중에 갑자기 소리를 쳤대. "언니, 우한 가지마!" 하고. 첫째 언니는 깜짝 놀라 깨서 2층으로 올라와 봤는데 내가 벌떡 상체를 일으키고 있더래. 그래서 ☆☆아 하고 내 이름 불렀대. 그러자마자 내가 언니를 쳐다보고는 말했대. "언니 가면 안 좋아 죽을지도 몰라 가지마" 말하고 숨을 몰아쉬고는 다시 누워서 자더래.
그래서 친구들과 다시 이야기해서 중국 우한은 관광지에서 뺐대. 그 이후 일어난 일은... 이 시국..이 되버렸지.
아, 이건 사실 뻥이야.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안 될 거같아. 나는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거든. 나중에 첫째 언니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거든. 가족 한 명이 나야. 믿는다는 당사자는 첫째 언니고. 레스주들의 생각은 어때? 정말 내가 언니에게 말한 길까? 다른 무언가가 내 입을 빌린 건 아닐까? 살짝 무서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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