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3/18 22:48:31 ID : qqrBthgmINz 46
-선서- 스레주는 다시는 러블리한 레더들을 두고 잠수타지 않겠습니다!! 이 스레 다 끝내고 2판도 또 만들고 절대 안떠날거임 외국 잔혹 범죄자들, 연쇄살인범들 이야기 푸는 스레 (레주는 국내 사건들은 잘 모름..) 듣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ex: 제프리 다머, 식인범죄) 전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 신청해조 지금까지 한 이야기들: 1. 인터넷 괴담 떄문에 친구를 죽이려고 한 12살 소녀들 2. 원조 삐에로 연쇄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 3. 아직도 풀려있는 일본인 식인종 사가와 잇세이 4. 미국이 제일 혐오하는 중년 여성 범죄자 1위로 뽑힌 거튜드 바니스쥬스키의 잔인한 만행 5. 존스타운 사이비 컬트 집단 대학살 6. 미녀 살인마 안제트 라일스 7. 여캠에 미쳐서 가족을 살해한 그랜트 아마토 8. 내기준 최악의 연쇄살인마 '체스보드 킬러' 9. 할로윈을 죽인 남자 ‘캔디맨’ 10. 브루클린 뱀파이어 알버트 피시 11. 새크라멘토 뱀파이어 리처드 체이스 12. 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진행중)
602 이름없음 2024/04/24 16:38:48 ID : qqrBthgmINz 0
아무튼 이혼했어도 코델리아는 아들을 데리고 캘리포니아로 이사하기로 하는데, 거기서 갓 싱글이 된 코델리아는 존 더닝이라는 남자를 만나. 이 존이라는 남자는 코델리아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해.
603 이름없음 2024/04/24 16:45:05 ID : qqrBthgmINz 0
그 당시는 워낙 옛날이라 여자랑 남자가 대놓고 초면인 상태에서 함부로 대화를 하면 안됐었다고 하는데, 존의 증언에 따르면 코델리아읨 '묘한 분위기'에 이끌려서 바로 들이댔다고 해. 존은 원래 다른 지역에서 전쟁 기자로 일하다 캘리포니아로 발령이 나서 이사온 거였고, 집에는 '매리' 라는 와이프랑 딸도 있었어. 그런데 당시 존 부부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존과 코델리아는 각자 (전)배우자 험담을 하면서 빠르게 친해져.
604 이름없음 2024/04/24 16:48:15 ID : qqrBthgmINz 0
존이 코델리아를 좋아했던 제일 큰 이유는 코델리아가 털털하고 좀 남자같다는 거였어. 당시 여자들과 다르게 코델리아는 솔직했고, 술도 잘 마셨고, 섹스도 좋아했어. 둘은 점점 매일 만나는 가까운 사이가 됐어. 문제는 존한테는 와이프가 있고 코델리아랑은 바람피우는 관계였다는 거였어. 곧 코델리아는 동네 전체에 걸레라고 소문이 굉장히 안좋게 돌았어...
605 이름없음 2024/04/24 16:51:26 ID : qqrBthgmINz 0
존은 멍청해서 불륜을 와이프한테 잘 숨기지 못했고 결국 와이프 메리도 존과 코델리아의 관계를 알게 돼. 그리고 메리는 존을 떠나서 델라웨어에 있는 친정집에 살기로 결심해. 메리가 떠나자마자 존과 코델리아는 더 방탕하게 살기 시작했고 도박에 빠진 둘은 얼마 안가서 돈을 다 날려먹어. 특히 존은 원래 돈이 꽤 있었는데 엄청난 빚까지 져가면서 도박을 했었다고 해.
606 이름없음 2024/04/24 16:55:53 ID : qqrBthgmINz 0
존은 이 빚을 청산하려고 직장에서 거액을 훔치다가 붙잡혀서 잘려버려. 이때까지만 해도 존이랑 코델리아는 계속 사귀고 있었어. 실업자로 좀 살다가 어느날 스페인/미국 전쟁 기사를 잘 쓸 수 있는 능력 있는 기자를 찾던 미국 신문사가 존에게 일자리를 주는데, 이때 존은 갑자기 정신이 들면서 '아 내가 이렇게 파티하고 도박하면서 살면 안되겠다' 고 결심했다고 해.
607 이름없음 2024/04/24 16:59:20 ID : qqrBthgmINz 0
존은 또 옛날 인생이 그리웠는지 전 부인 메리에게 돌아가고 싶어했고 결국 존은 메리가 있는 델라웨어로 돌아가겠다면서 코델리아를 찼어. 증언에 의하면 코델리아는 처음에는 슬퍼했지만 나중에는 그 감정이 분노로 바뀌었고 결국 '내가 존을 가질 수 없으면 누구도 존을 가질 수 없다' 고 생각했었대.
608 이름없음 2024/04/24 17:01:08 ID : qqrBthgmINz 0
이 시점에 델라웨어에서 지내고 있던 메리는 존의 불륜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 있는 편지 몇통을 받게 돼. 편지는 존이 코델리아 이외에도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었고 존이 쓰레기새끼니까 다시 받아주지 말라는 당부도 써있었어.
609 이름없음 2024/04/24 17:06:39 ID : qqrBthgmINz 0
그런 편지는 4-5달 정도 지속적으로 메리네 집에 전달됐어. 어느날, 메리네 집에 분홍색 리본이 묶인 소포가 배달됐어. 안에는 초콜릿 한상자가 들어 있었고 '부인과 아이에게, -C. 부인' 이라고 쓰인 쪽지가 붙어 있었어. 메리의 친한 친구중에 크로벌리인가? 암튼 이름이 C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메리는 별로 누가 보냈나 의심하지 않았대.
610 이름없음 2024/04/24 20:39:33 ID : GoE5XxO9Buk 0
와 모국어가 아니라고? 너무 자연스럽게 써서 여태 몰랐음...
611 이름없음 2024/04/24 23:50:17 ID : fXy6i5V89vA 0
. 에 보면 스레주는 모국어가 영어라는데 진짜 한국어 잘 하는 듯...
612 이름없음 2024/04/25 00:00:08 ID : rgrvyJSGk2p 0
고마워!! 사실 모국어가 아닐 뿐이지 꽤 어렸을때부터 배워서 별로 그렇게 티는 안날꺼야 (엄마가 한국계이심) 암튼 그날 저녁 메리는 밥을 먹고 가족들과 다같이 초콜릿을 나눠 먹었어. 그런데 한 3시간후, 가족들중에 초콜릿을 가장 많이 먹은 메리가 토를 하더니 곧 가족 전체가 배아파하면서 토를 해. 식중독인줄 알고 의사를 집으로 불렀더니, 의사가 독극물 중독이라고 가족에게 알려줬어. (어떤 종류의 독인지는 알 수 없었음)
613 이름없음 2024/05/02 14:06:17 ID : 4HyJV87804K 0
다음에 장난감 상자 살인사건 이야기 해줄 수 있어? 궁금해서
614 이름없음 2024/05/03 17:07:43 ID : SHDtdA6lxBc 0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갱신 됐네 기다렸어 레주양 ㅜㅜ
레스 작성
괴담 30 실시간
6레스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괴담판에 올라온거 847 Hit
괴담 이름없음 24.05.11 0
29레스 귀신이 싫어하는거 뭐있어? 4241 Hit
괴담 이름없음 24.05.10 1
10레스 꿈 해석좀 해줄 수 있어? 1326 Hit
괴담 S 24.05.10 0
6레스 우리집에 누가있는것같아 도와줘... 사진 1307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9 1
368레스 경산 안경공장이 진짜 위험한이유 29572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8 57
6레스 이거 뭐였을까? 무서워.. 748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8 0
3레스 제사상을 차릴려고 하는데.. 697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6 0
3레스 잠들기 전 느낌 814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6 0
7레스 ★★★나폴리탄 괴담 통합 스레★★★ 2188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5 1
2레스 굿판 본 적 있는데 1312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4 1
11레스 왜 2024이야? 1291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4 2
614레스 » 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9738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3 46
10레스 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624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3 1
2레스 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639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2 0
2레스 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628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2 0
87레스 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2554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2 3
19레스 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059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2 0
17레스 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847 Hit
괴담 이름없음 24.05.01 0
1레스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465 Hit
괴담 이름없음 24.04.30 0
4레스 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58 Hit
괴담 이름없음 24.04.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