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발 아무나 도와줘 너무 급해 (12)
2.. (3)
3.부모님이 나를 부끄러워하셔 (5)
4.내 키에 비해서 다리가 짧은걸까? (3)
5.뒷담판에 쓰긴 그렇고 내 친구얘긴데 (3)
6.얘들아 한 번 만 봐줘 내가 잘못한건지 (9)
7.애기들에게 (2)
8.이웃집 개새끼들이 음식물 쓰레기들을 소화전에 처넣었다 (4)
9.. (1)
10.오늘의 하소연 (1)
11.가르치려 드는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 (14)
12.개짜증나 진짜 자퇴하고싶은데 (10)
13.. (1)
14.아까 질문 한다는 그 레주야 (1)
15.너네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 어떻게 생각해? (6)
16.요즘 덕질에 과몰입을 허네 (3)
17.질문 하ㅏ나만 할ㄹ게에 (9)
18.아니 진짜 뭐했다고 벌써 9월이야 (2)
19.너네 소셜미디아에서 공론화 당해본 적 있어? (3)
20.여친 사귀고싶다 (7)
1
이름없음
2020/08/24 07:11:02
ID : 7eY1jwJPh9c
0
고등학생이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어. 걔가 나한테 좀 잘못한 일이 있어서 내가 걔한테 그거 가지고 좀 뭐라고 했거든. 걔가 나한테 한 3주 내내 좀 많이 배려없는 행동과 말을 했거든. 그래서 그거 때문에 좀 주의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걔가 미안하다더라. 진짜 미안했는지 계속 미안하다고 막 하더라고. 근데 평소에 그럴만한 애가 아니어서(적어도 내 생각으로는)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최근에 그냥 학업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그것 때문에 애꿏은 너한테 피해를 줬다고, 그러면 안됐었는데 진짜 미안하다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한다고 계속 그러는 거야. 난 뭐 싸움 일으키고 싶은 것도 아니었고 그냥 뭐 알았다 하고 넘어갔어.
그래도 아직 화가 난 상태라 나한테 마음 추스를 시간 잠시만 달라고 했어. 그랬더니 걔가 알겠다고 하고 2주 정도? 내 근처에 얼씬도 안 하더니 그 다음부터 다시 슬쩍 와서 조심스럽게 말 걸고 그랬거든. 근데 진짜 많이 반성하고 있는 게 보였고 계속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내가 불편하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는 게 보였어. 사실 그 일 때문에 내가 얘한테 정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렇게 노력하는 게 보이니까 또 다시 한 번 믿어보고 친하게 지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다른 데서도 한 번 물어봤었는데 거기서는 사람 쉽게 안 변한다고, 저래놓고 좀 지나면 또 비슷한 행동 할 수 있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좀 고민되는데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노력하는 게 보이는 내 친구를 내가 다시 믿고 정을 줘도 될까? 걔가 다음엔 나한테 그러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있을까? 지금 걔랑 다시 말하게 된지 2주 정도 됐어. (사과 받고 나서 한 달 정도 지남)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물론 익명 사이트니까 위의 내용을 읽는 것 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다는 걸 알아. 다만 나는 아무래도 이 일의 당사자기도 하니까 조금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되는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등 의견도 들어보고 그 의견을 참고해서 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싶어. 난 걔가 정말 다시는 그러지 않을 거라고 믿고 또 정을 줘도 되는 걸까? 아니면 걔는 다음에 또 그런 짓을 반복할까.
2
이름없음
2020/08/24 07:14:10
ID : 7eY1jwJPh9c
0
참고로 평소에는 그런 배려 없는 행동을 정말 싫어하는 애였어. 그래서 더더욱 헷갈린다. 평소엔 그런 행동을 싫어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될 정도로 힘들었던 걸 수도 있겠지만 그런 행동이 너무 싫다고 하면서도 걔가 나한테 그랬던 거에서 난 조금 배신감을 느꼈거든.. 앞으로 얘가 하는 말을 믿어도 될지 확신이 안 서네.
3
이름없음
2020/08/24 07:51:16
ID : snRyLcJV9ik
0
사람 쉽게 안변한다는거는
그 행위를 몇번이고 반복했거나(얘기를 했는데도)
바람을 핀다거나 이런 도덕성? 천성?에 관한 얘기지.
너 친구는 한번 실수한거잖아
4
이름없음
2020/08/24 07:54:15
ID : 7eY1jwJPh9c
0
그런거지? 역시 한 번 실수한 걸로 계속 의심하고 거리 두는 건 역시 너무 정 없겠지?
5
이름없음
2020/08/24 08:59:37
ID : snRyLcJV9ik
0
응
6
이름없음
2020/08/24 13:00:36
ID : 7eY1jwJPh9c
0
응 역시 그렇겠지. 대답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12레스제발 아무나 도와줘 너무 급해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3레스.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5레스부모님이 나를 부끄러워하셔
1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3레스내 키에 비해서 다리가 짧은걸까?
1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3레스뒷담판에 쓰긴 그렇고 내 친구얘긴데
1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9레스얘들아 한 번 만 봐줘 내가 잘못한건지
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2레스애기들에게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4레스이웃집 개새끼들이 음식물 쓰레기들을 소화전에 처넣었다
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1레스.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1레스오늘의 하소연
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14레스가르치려 드는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
7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10레스개짜증나 진짜 자퇴하고싶은데
1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1레스.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1레스아까 질문 한다는 그 레주야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6레스» 너네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 어떻게 생각해?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3레스요즘 덕질에 과몰입을 허네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9레스질문 하ㅏ나만 할ㄹ게에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2레스아니 진짜 뭐했다고 벌써 9월이야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3레스너네 소셜미디아에서 공론화 당해본 적 있어?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7레스여친 사귀고싶다
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8.2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