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06 12:21:14 ID : wsqi7eZg5hw 0
난 가난 때문에 못누리는것보단 남의 시선이 더 힘들다. 그리고 왕따 당해서 성격도 소심하고 정신질환에 시달린적도 있었어..
2 이름없음 2020/09/06 12:29:58 ID : jBz9hdWqmNx 0
뭘 하든 돈생각.. 남이 안좋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라고 알고있어도 위축될수밖에없고 열등감 알아서 생기고 남은 고민없이 누리고있는게 짜증나고 피해망상 우울증 등등
3 이름없음 2020/09/06 12:42:34 ID : fdRu1csqo7t 0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돈 때문에 시도 조차 못하는 거, 내 주변 사람은 옷 사는 것도 눈치 안 보고 사는데 나는 옷 사려고 해도 집 안에서 눈치 엄청 받는 거
4 이름없음 2020/11/15 20:35:30 ID : rdQoJWmMkpV 0
난 다들 레스토랑은 기본으로 외식 간다는 사실, 해외여행 가족끼리 일본,제주도는 기본으로 간다는 사실 중학생인데 한달 5만원 기본으로 받고, 학원이 가기싫다고 하는 애들이 부럽고, 일년마다 패딩이 바뀌고 계절별로 새 옷사는거, 사교활동 교육 받았단거 그리고 문제집 사달라고 때써 본 애가 없단거 그리고 지금 내가 말한 이 말들이 전부 해당되면 그게 존나게 잘사는 줄 알았단거에서 내가 또 거지구나를 느낌 오늘 알게 된건데 저게 중산층이라네요
5 이름없음 2020/11/15 20:40:01 ID : a79bbg0sktw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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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없음 2020/11/15 20:44:31 ID : rdQoJWmMkpV 0
오마이갓... ㅎㅎ 난 얼마나 거지였던거지
7 이름없음 2020/11/15 20:50:47 ID : a79bbg0sktw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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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없음 2020/11/15 20:53:30 ID : rdQoJWmMkpV 0
힘내..!!! 열심히 공부하면 지금보단 나아지겠지?
9 이름없음 2020/11/15 20:53:56 ID : a79bbg0sktw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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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없음 2020/11/15 20:54:07 ID : 0mlcsmFbdCj 0
애들이 해외여행얘기하는데 제주도도 안가봐서 죽고싶을때 애들이 용돈얼마받냐고 얘기할때 나는 하나도 안받아서 할말없을때 이만원짜리 옷 하나 사는데도 큰맘먹고살때 좋아하는사람이랑 격차느껴질때 공부하는데 나만 방 없어서 거실에서 공부할때
11 이름없음 2020/11/15 21:05:00 ID : rdQoJWmMkpV 0
미안해.. 졸업하고나면 사업하는거 어때? 조그만한거라도
12 이름없음 2020/11/15 21:19:19 ID : HB9bjvDurcN 0
지금의 날 만들어 준 엄마에게 뭘 해 주려다가 2만원도 큰 지출이라는 걸 깨달을 때. 그리고 그 생각 들었다가 빡쳐서 걍 지르고 엄마를 튼실하게 만들었지. 엄마 빵빵해져라. 공으로 만들어 줄게.
13 이름없음 2020/11/15 22:21:29 ID : a79bbg0sktw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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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없음 2020/11/15 22:40:29 ID : bBcLanCksji 0
돈없어서 친구들이랑 잘 못노는데,, 맨날 돈없는척하고 약속도 맨날 빠진다고(사실 간다고 한적도 없는데ㅋㅋㅋ) 연끊긴 애들 진짜 많아.. 돈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하고 하는건 참을 수 있겠는데 돈없어서 친구들하고 연끊긴다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네...ㅋㅋㅋ,,
15 이름없음 2020/11/15 23:10:40 ID : hteNvxDyZfO 0
옷 사는거 망설이는거 친구들 다 가본 해외여행 나는 제주도도 못가본거 뭘 하든 돈 생각나는거 꿈 포기한거 공부하는데 방 없어서 안방에서 엎드려서 하거나 상에서 하는거 다른 애들이 고민 얘기할때 너네는 돈많으니까 그런거 좆도 신경 안써도되잖아 라는 나쁜생각들때 해년마다 패딩,아우터 바뀌는 다른애들 볼때 내가 포기한 꿈을 다른애는 갑자기 공부쪽에서 내가 포기한 꿈으로 진로 돌려도 집안 빵빵해서 서포트 존나 해주는거
16 이름없음 2020/11/15 23:16:19 ID : vyFio6lA589 0
화장실 푸세식인 집에서 살았었다 욕실도 밖이었고 한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도저히 씻질 못함 그래서 부엌 싱크대에서 겨우 머리감고 세수만함 집이 진짜 낡았어서 찬바람 다들어오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몸은 이불 덮고있어서 괜찮았는데 얼굴이 시려웠음 특히 코가ㅋㅋㅋ
17 이름없음 2020/11/16 00:10:25 ID : upTSFcq3QpT 0
뭘 사도 돈 먼저 생각하는거, 조만간 주공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애들이 주공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못 사는 사람들이 사는 집이라고 생각하는거... 방 없어서 조부모님, 동생이랑 같은 방 쓰는거, 거실에서 공부하는데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줌 수업할 때 가족들 떠드는 소리 다 들린다는 말 들었을 때 진짜 창피했어... 와중에 나는 하나라도 아끼려고 하는데 동생은 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고싶은거 다 살때 엄청 부러워. 나는 뭐 사고싶어도 거의 참거든. 지금 수학 과외도 겨우 다니는데 나도 다른 애들처럼 영어 과외도 다녀보고 싶고, 눈치 안 보고 문제집 사고 싶고, 사설인강도 들어보고 싶고, 엄마가 맨날 비교히는 엄친딸처럼 겨울이면 대치동가서 현강도 듣고 입시 컨설팅도 받아보고 싶어...
18 이름없음 2020/11/16 01:30:05 ID : JO8lA3PilA0 0
나 수급자고 주변에도 사배자에 해당하는 수급자/차상위 많단말야??근데 걔들도 해외는 한번씩 나가봤단 소리 들으면 좀 어이없음....... 법적으로 걔들이나 나나 저소득층인데 쟤네는 해외여행을 가네? 하는순간 속에서 내가 더 가난한지 쟤들이 가난한지 따져보게되는거 인지할때마다 현타옴 부자들은 ~어차피 부자~로 퉁칠수있는데 가난은 조각조각 분류를 나눠서 내가 쟤보다 가난하니 지원금좀 주세요!!하고 매번 생각하게되는 기분임 그리고 가난하면 주변에 가난한 친구들만 생긴다ㅋㅋㅋㅋ 그것도 되게 슬픔
19 이름없음 2020/11/16 03:07:40 ID : e1BgnPeNy2L 0
어렷을적만해도 앵간 잘 살아서 쓸대없는것도 부모님이 많이 사주셨는데 갑자기 집이 어려워져서 아빠가 빚생기고 집에 빨간딱지 붙여짐 원래 살던집에서 쫒겨남 가스비랑 전기세 못내서 하루동안 불도 안들어고 겨울에 머리감을때 얼음장같은 물로 씻음 한 3일덩안?? 글구 기초수급이라서 지금 내가 사는집도 다 정부에서 내주는걸꺼임 지금은 반지하집에서 살고있고 약간 내주위 친구들도 내가 잘 못사는거 알고있는데 얘기 안하는거 같음 약간 눈치보여서 좀 그럼..ㄹㅇ 부모님 이혼하셔서 아빠랑 사는데 엄마는 우리보다 넉넉하게 잘살아서 가끔 만날때마다 옷이며 먹을거며 다 사주는데 ㄹㅇ 평상시에는 그로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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