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친구 세명이서 (5)
2.친구들한테 열등감 생겨 (8)
3.고입 때문에 ㅋㅋㅋㅋㅋ (35)
4.공부 고민인데 (68)
5.삭제 (6)
6.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21)
7.. (1)
8.자퇴 고민인데 정말 진지하게 봐주라 (9)
9.우울하고 자살말리는데 힘내라는 얘기 들어도 잘 모르겠고 하는 사람 봐바 (3)
10.이런게 도피유학인걸까? (8)
11.내 마인드가 너무 꼬인걸까 (7)
12.펑 (3)
13.나 진짜 집에서 못살겠어 ㅋㅋㅜㅜ (4)
14.아니 아무나 도와줘 ㅜ (5)
15.고3 진짜 너무 힘들다.... (8)
16.체육시간이 너무 끔찍해서 학교 가기가 싫어 (9)
17.우리 아빠 (14)
18.이 미친놈 어떻게 해야해? (12)
19.. (1)
20.수학 고민이다 살려줘 (10)
1
이름없음
2020/09/09 21:57:52
ID : 3CrvBhuoL88
0
글을 잘 쓰지도 못하고 지금 정신 상태?도 안좋고 그래서 그냥 <> 안에 있는 내용만 읽어줌 고마워
<입시 스트레스>
솔직히 내 성격 진짜 긍정적이여서 입시 이런거에 스트레스 안받고 고3 보낼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아니더라고..ㅋ
그래도 꽤 괜찮은데 쓸정돈 되는데 그냥 그것도 운빨이였고
자꾸 더 욕심이 나고 후회가 되고 그러더라고
<반 친국와의 트러블>
이번에 또 느끼게 된건 고쳤다고 생각한 나의 찌질함과 엄청난 소심함과 남의식과 걱정많음이 부활됐다는거?
1학기 초중반때 어떤애랑 트러블이 생겼었어
이번일은 정말 누가봐도 그 아이 잘못 100프로인데 그 아이 성격이 병신같아서 뭐 쨋든 내가 이런 병신이랑 자주 엮이게 되는 팔자?라 이런일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자기 친구들이 편들어주니까 계속 나 피하던 아이가 지 친구 등에 엎히고 기세등등 해져서 어깨빵한다거나 그 친구들도 나 째려보고 같은반에서 그렇게 생활하다보니까 공부 집중도 못하고 지금까지도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있네ㅋ
<약간의 도끼병 비슷한게 옴>
도끼병 비슷하다는게 위에 일때문인가 반 애들이 나랑 자꾸 눈 마주치는거같고 내 이야기 하는거같고 의식하게되고 괜히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거 같긴해
계속 스트레스 받고 불안해지다보니까 남시선도 의식하게 되더라고
사실 내향적이고 이런저런 일 많이 겪다보니까 그냥 인간관계 신경 안쓰고 진짜 친구? 한명만 만들어놓고 살고있는데
이번 같은 반 애들이 나한테 호의적이고 뭔가 친해지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잘 지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2학기 들어서 나랑 트러블이 있었던 친구들의 행동은 여전하고 그냥 내가 아무의미 없는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소심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그 호의가 안보이고 자꾸 나 쳐다보고 내 이야기 하는거같고 그러더라고... 근데 진짜 난 반에서 조용하게 생활중인데 다른 애들이랑 눈이 자꾸 마주치니까 그런생각을 더 하게 되고
<가족>
가족이랑은 예전부터 트러블이 많았지 설명하자면 길어서
그냥 이해하고 살고있어 엄마가 동생위주로 생각사고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고 공평하게 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그나마 이정도인데 그 동생위주의 사고를 한다는걸 인정을 안하더라고 그래서 많이 싸웠고 이젠걍 포기상태지ㅋㅋ
그리고 좀 억압하는데 많아 스마트 기기 사용 자체를 그냥 꼴보기 싫어하고 뭐 등등 많은데
얼마전에 내가 몬스터 에너지 음료를 먹었는데 엄마는 마시지 말라고 하거든 근데 공부하고 너무 졸리고 할땐 먹는게 좋고 솔직히 좀 말도 안되는 억압이잖아 나는 그리고 그런 규칙을 정하는것에 동의도 안했고 그 캔을 발견하고 나한테 막 엄청 화를 내더라고 아침에 늦잠자서 급하게 샤워하는데 갑자기 욕실문 열고 화내고 솔직히 그럼 씻지도 못하고 어쩌지도 못하잖아 거기에 화도 났고 몬스터에 고작 아메리카노 한잔에 들어있는 카페인 함량 수준으로 들어가있는건데 자기는 커피 항상 몇잔씩 마시면서 나보곤 먹지 말라고 하고 그냥 이해 안되는거 투성이라 나중에 학교 와서 카톡으로 싸우게 됐고 그뒤로 계속 냉전중이였는데 솔직히 갑이 엄마라 나는 엄마 기분 풀릴때까지 눈치보면서 비위 맞추고 그래야해서 또 스트레스지
동생도 싸가지 없지
<체력 거지 & 코로나 등>
그리고 내가 체력이 약해서 요즘 계속 좀 힘이 딸린 상태였고
집에선 절대 공부할수 없는 분위기라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독서실 문 닫고나선 정말 공부하는 시간이 정말 엄청나게 확 줄어버리고 거기에서 또 스트레스 받고 시간은 가고 이젠 9월 모의고사도 수능도 얼마 안남았더라고
이런 여러 스트레스 때문에 요즘 두통이랑 어지럼증은 달고 살고 개학 하고 나서 부터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지 계속 설사도 하고 지치고 힘들더라고
그리고 내가 생리 전중후로 엄청 예민해지는데 개학이랑 가족과의 트러블이랑 그런게 발생한 시기가 생리때라 근데 이번 생리 전에는 잘 넘어갔었어 동생이 몇일간 집에 없었거든 중후가 문제지 예민할때 스트레스 엄청 받고나니까 지금 현재 생리 후인데 그냥 터진거같아
내가 오늘 학교에서 몸은 지치고 현타까지 오고 걱정많아지고 하다보니까 갑자기 자살생각만 나더라고 좀 우울증인거같기도해
지금 아까보단 진정하고 생각하니까 생리 증후군때문에 그런 생각이 난거같기도해
그래서 계속 그런생각밖에 안들고 걍 정신건강이 더 악화만 되는거 같아서 오늘은 조퇴하고 좀 쉬어야겠다고 게임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 다 풀고 내일부터는 공부 맘 잡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모든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수 없고 그냥 무시하면서 살면 된다 이걸 계속 되새기면서 살자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런생각으로 조퇴하려는데 엄마랑 냉전 중이였거든
그래도 허락은 맡아야하는데 죽어도 허락을 안하더라고 내가 애원하고 진짜 죽고싶다고 말도 했는데 안된다 하더라고 진짜 미칠 지경이였어 진짜 너무 뛰어내리고 싶더라고
학교에서 버티라는데 반에 그아이들이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더 스트레스만 받고 그런데 어떻게 더 있어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조퇴했지
근데 오늘 회사를 안가는 날이여서 집에 있더라고
아까 허락 맡을때 제발 내일부턴 맘 잡고 똑바로 살테니까 제발 오늘만 나 무시하고 쉬게 해달라고 했는데
집에서 나한테 엄청 화내더라고 뭐하자는거냐고
지금 뭐라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내가 왜 힘든지에 대해선 궁금해 하지도 않고 왜 속썩히냐고 또 그놈의 아이패드 때문이지 그 아이패드랑 에어팟 하루종일 귀에 꽂고 화면만 보고있으니까 정신이 피폐해지지 어쩌구하면서 아이패드랑 다 뺏어가더라고ㅋㅋㅋ
그냥 이게 끝이야 사이 완전 틀어졌고 난 그냥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감정 추스리다 잠들다 일어나서 맛있는거 먹고 게임 좀 만하다가 인강 듣다가 생각 정리중이였는데 그냥 모르겠더라고
앞으로의 계획은 다시 맘 잡고 공부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대학 가는거야
근데 나 잘한걸까 오늘? 그냥 내가 어떻게든 학교에서 버티고 와야했던걸까?
2
이름없음
2020/09/09 22:02:34
ID : a3u5TQsrvyG
0
나도 지금 고3인데 힘들어ㅠㅠㅜㅜㅇ우ㅜㅡㅜ
3
이름없음
2020/09/09 22:05:25
ID : a3u5TQsrvyG
0
오늘 잘한거야!!! 진짜 바쁠때는 쉴때가 필요해..
너 진짜 나랑 상황 완전 비슷하다
나도 코로나때문에 하루종일 빡쳐있는상황에다가 체력관리 소홀히해서 너무 졸려ㅠ
그리고 지금 부모님과의 마찰은 물론 친구랑 트러블도 있고 입시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고
4
이름없음
2020/09/09 22:14:00
ID : 3CrvBhuoL88
0
고맙당 힘이 좀 나는거같어 부모님이랑 입시까진 괜찮았는데 친구까지 그러니까 너무 힘들더라.... 이제 신경끄고 살아야지!
5
이름없음
2020/09/09 22:16:11
ID : a3u5TQsrvyG
0
좋은생각! 우리 85일만 참아서 원하는 대학가쟈
6
이름없음
2020/09/09 22:16:58
ID : 3CrvBhuoL88
0
그래그래 너도 힘냉
7
이름없음
2020/09/09 22:17:44
ID : zSLfbu60q6k
0
정말 지쳤을 땐 무작정 버티는 거 보단 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 2020년의 끝이 얼마 안 남았어. 마지막까지 힘내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8
이름없음
2020/09/09 22:19:07
ID : 3CrvBhuoL88
0
고마워!! 오늘 괜히 쉰건가 싶었거든 근데 이게 맞다고들 하니까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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