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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2.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2)3.너무 소심해서 (2)4.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5.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6.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7.펑햇다! (11)8.종교 강요하는 아빠 (4)9.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10.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11.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12.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5)13.가족문제 고민들어줘 (3)14.. (1)15.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8)16.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17.멘탈이... 위험해...... (339)18.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19.뚱뚱해도 (8)20.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
이런걸 처음 써봐서 이렇게 쓰는지 맞는지 모르겠다 암튼 내가 작년까지 다니던 학원을 끊고 친구가 다니던 학원을 올해부터 다녔는데 다닐때마다 쌤성격이 진짜 적응이 안돼
일단 쌤은 남자쌤이고 살짝 30후반? 40초반인듯해. 수업은 친구랑 나랑 같이 수업하는데 방식이 학교처럼 책상2개를 붙이고는 쌤이 내 옆자리에 앉아서 가르쳐는데 보통 쌤들이라면 그냥 너무 달라붙지 않고 가르쳐주잖아? 근데 이 쌤은 완전 자석처럼 들이밀면서 가르쳐줘. 그러면 내가 부담스러워 살짝 피하거나 눈을 안마주치는데 그러면 10초에 3번은 흘끔흘끔 쳐다보면서 수업해
우리 학원이랑 수업 방식이 넘 달라서 잘 모르겠다...우리 학원은 질문하면 몇번 문제인지 슥 보고 칠판에 그리시는데,, 수학 학원이라 그런건가? 레주 학원 과목이 뭐야? 그거에 따라 좀 다를듯
수학학원이긴 한데 솔직히 딴애들한테도 살짝 징난은 거는듯 한데 막 내어깨를 툭툭 치거나 들이밀거나 계속 쳐다보지는 않아 근데 이 쌤이 되게 이상한게 유부남인데 이렇게 수업해.. 그냥 끊을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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