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2.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3.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4.태권도에서 부랄터짐.. (16)5.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6.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7.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8)8.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9.. (4)10.뚱뚱해도 (7)11.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4)12.🗑🗑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5)13.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6)14.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4)15.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1)16.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2)17.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2)18.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19.. (1)20.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
내가 나이가 내년에 열 일곱임... 근데 아부지 통제가 넘 심한 것 같음
일단 통금이 4시반. 길어야 5시? 어쩌다가 동아리 활동 좀 늦게 끝나는 날이면 두 시간에 한번은 연락함.
용돈 없음. 용돈주면 친구들이랑 싸돌아다닌다고 안줌 딱 교통비만 줌ㄹㅇ
폰이 개통이 안된거임 긍까 개통이 안 됐다기 보단 유심이 읎음. 초6때 폰 잃어버린 후로 사준 적 없음. 아는 오빠한테 공폰 얻어쓰거나 저저번주까지만 해도 노트2 썻음. 지금은 아빠가 쓰던 노트9.
암턴 데이터 없고 전화 못함
폰제 조오옻같은 폰제. 하루 2시간. 2~3시 7~8시. 무조건 시발
외박 절대금지. 우리집에 친구 오는 것도 안되는데 남의 집 가는 거 ㅈㄴ 뭐라함 몰래가면 친구집 부모님 찾아감(초4 때 ㄹㅇ
돈 모으면 가져감. 알음알음 동전, 천원권 모아서 십만원 만들었더니 저금통 가져감 못 찾음 ㅈ같은 거 진짜ㅠ
옷 아빠 검사 받고 삼. 옷 지 맘에 안들면 빠꾸임 몰래 사면 옷 찢어서 버림
내이름으로 된 통장 없음 안만들어 줌 니나이에 통장이 왜 필요하니 인터넷 주문은 아빠가 한다 마인드. 용돈을 시발 초3때 만든 뽀로로 그려진 어린이 통장에 받아 넣음
친구 생일 시청(번화가, 시내)간다? 죽어도 ㄴㄴ. 일진들이나 돌아다니는 곳 위험하담서 가지 말라고 함
현재 코로나 터졌지? 네 달째 제대로 외출이란걸 해본 적이 없다 ㅅㅂ 팔월 중순에 시험있어서 접수하고 시험치고 합격증 때고 딱 세번 나갔다왔네 ㄹㅇ 친구들 뒷풀이 갈 때 나는 칼퇴ㅇㅇ
폰검 매일 함 그 시바 폰 꺼놓고 자고 있으면 스으 들어와서 확인하고 나감. 핸폰 하고있음 갑자기 들이닥쳐서 폰 확인함. 곧 여고생의 프라이버시는 안중에 없음
SNS 절대금지. 원래는 괜찮았는 데 얼마전에 괘북 단팸 납치당했던 곳 애들 대화보고 기겁해서 다 삭제. 계정을 아예 삭침. 괘북 트윗 인스타 오잉 시발 다 차단 만약 놑북이든 폰이든 sns 흔적 보이면 개박살 낸다고 했음
거짓말 ㅈㄴ 싫어함 하다가 들킨 날엔 반팔반바지 착용불가 기정사실 옷걸이로 뒤지게 맞음
ㄴ손바닥 맞다 뼈에 금감
ㄴ피하다 팔 맞으면 멍 ㅈㄴ 크게 듦
ㄴ피했다고 아무곳이나 5대 정도 맞음 대부분 팔임
ㄴ손바닥 못 맞을 지경이 되면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돌아가면서 30~50, 숫자 틀리면 100대도 ㅆㄱㄴ
ㄴ부엌에서 설거지 안했다고 혼날 때 가위로 대가리 맞고 찢어짐. 몇바늘 꼬맴
ㄴ맞고 멍든 거 집에선 아프다고도 못 하고 치료도 못 하니까 학교 가서 보건실 기어드감. 보건쌤 상처보고 ㅈㄴ 놀라고 = 며칠 뒤에 학교에서 가정폭력 아동학대로 아부지 호출함. 그날 또 뒤지게 맞음
음 대충 이정도임 전부 다 찝기엔 내 엄지가 너무 저림;;
아무튼 막 매일 때리고 나쁜 아빠는 아님...
새엄마때문에 집 분위기가 맨날 곱창이었던 것도 있고 지금은 나름 챙겨주려는 거 보이고 아부지 새애인이 아부지 잘 케어해줘서 나름 화목함...ㅎ
근데 진짜 잡는게 너무 심하다 생각함
지금 몰폰임 걸리면 또 옷걸이 행일 듯
암턴 나랑 비슷하거나 심하신 분들 있으신감
프리(free)하신 분들 방법을 알려줘 설득법
잘못했다해도 몇바늘 꼬맬 정도로 때리면 이미 훈육의 범주에서 벗어났고 걍 가족폭력이지... 그래도 나쁜 아빠는 아니라는 말에 아직도 아빠를 사랑한다는 거 같아서 마음 아프다... 그래서 레주는 어떻게 하고 싶은거야?
그치 패는게 목적도 아니고 수단이 지나친거지 너를 보호하시려는거 같긴한데... 이쯤되면 너한텐 세상보다 아빠가 더 험한거같아서..
코로나땜에 밖에 함부로도 못 나가고 레주가 어떤 취미를 갖는다해도 지금 아버지 상태가 사사건건 뭐라고할 거 같아서 잘 모르겠어...평소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
평소엔... 아빠가 아침 9시에 나가서 오후6시 쯤에 퇴근하셔
그래서 아버지 없을 때 노트북으로 스레딕하거나 그냥 서칭...? 하는 정도
덕질도 하는 데, 일단 내가 돈이랑 폰을 잘 못 쓰니까 대충 영상이랑 사진 찾아보면서 힐링.. 그것 말군 없어
아니 진짜 그렇게 심한 건 아니고 내가 좀 답답해서 그랴ㅜㅜ 아빠는 아빠 나름데로 나 키우려는 거겠징...?(매일 이렇게 마인드컨트롤 중
음 난 이정도는 아니지만 엄마가 금전적인거에 예민해서 용돈도 아예안받고
(애초에 학원을 안다녀서 교통비가 필요없어) 친ㄴ구들만난다하면 만원~이만원 손에들고 놀러갔음
통금은 해지기전 ㅋㅋㅋㅋ 여자애라서 누가 맘먹고 잡아가면 찍소리도 못하고 사라진다고 진짜 귀가 닳도록 들음
작년, 중학교2학년때 존나 싸운듯.. 그래도 파파정도는 허락했음 통금이랑 용돈이 문제였지
그래도 계속 그런걸로 막 다투다보니까 엄마가 점점 전화하는 횟수가 줄어듦.
약속한시간 (12시쯤 나가서 4시에 들어온다하면) 조금이라도 넘기면 진짜 전화기 계속울려서 끄고 친구랑놀다가
폰압당하기 일쑤였는데 그냥 계속 그런걸 반복하다보니까 6~7시 까지 늘어남
올해 초에 내가 그냥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계좌랑 통장이랑 체크카드 만들었어 설날에 세벳돈말고
그냥 용돈으로 받은것들 모아서 20만원, 어린이날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신돈 뭐 반장이나 시험잘봐서 주신 용돈
이런거 바로바로계좌로 모아서 필요한거 살때 씀 이때까지 한 40만원들어왔다가 빠져나감
진짜 너무 편해 작년이랑 바뀐게 확 느껴짐 원래대로면 해졌을때 내맘대로 나가는거 상상도못하는데
저번에 그냥 말하고 올영갔다옴 혼나지는 않았고 으이그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이정도?
뭐 살때도 엄마한테 허락안맡아도 되니까 편함 ㅠㅜㅠ 그냥 내가 다 주문하니까 진짜진짜 좋아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중1때 방송부 면ㄴ접보느라 오후 9시까지 학교에있고,
작년에는 면접관하느라 8시까지 학교있었는데 그런거는 이해해줌 공적인거? 뭔가 우리 닮은듯 안닮았네
오 쟈기도 좀 답답했는 데 풀어진거구만... 역시 내가 뭔 노력을 해야되는 건가? 근데 나두 통금은 해지기 전으로만 해주면 좋겠다 선배들한테 밥 얻어먹는 게 꼭 해보고 싶은데 한 번도 없어서ㅜㅜ
아버지 나름의 방식이라 봐도 폭력이 정당화될 수 없는 거야.... 레주도 집에서 아버지 눈치를 보면서 생활하는 거 잖아. 자신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손이 먼저 나가면 레주를 자식이 아닌 그냥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시는 거라고 생각해
아버지보단 새엄마 눈치를 더 봤지 새엄마가 화내거나 나 꼬투리 잡아서 뭐라하면 그걸로 아빠가 혼내고 혼내고 쌓여서 맞고 이거였으니까
가정이 조금 안정적인게 아니라 반항하라고도 못하겠네..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수있는게 없다 그래도 혹시몰라 말로 천천히 욕심안내고 네 생각 말해보면 조금 생각이 바뀌실지도
엉.... 그것도 그렇고 그냥 좀 내가 잘못하는 것에 대해 집착한달 까 미움을 산건지 항상 혼나고 불안하고 눈치보고 솔직히 심할 땐 화장실, 물먹는 것도 힘들었어
있쥐 그래서 맨날 엄마가 미안하다고 해. 엄마가 미안할 건 없는데
그래서 그냥저냥 참으면서 살아
요즘에는 잘안 맞아!
레주 저거 가정폭력이야.. 가위로 머릴 왜 때려;; 이유도 존나 이해 못하겠어. 설거지 안 했다고 머리 꿰매야 해?; 진짜 고생 많았어..
아버지가 좀 느슨해지셨으면 좋겠다... 엄청 소박하자너 하고싶은 것도 ㅠ 레주가 빨리 자유롭게 지낼수 있으면 좋겠어
막 세게 때렸다기 보단!! 집히는 게 가위였고 그걸로 톡 때렸는데 좀 찢어져서 피가 흐른거야...
고생 많았다 해준건 고마워
보통 집히는 게 가위면 다시 내려놔.. 그리고 가위로 툭 때리지도 않고. 혹 때린다 해도 손잡이 부분으로 톡 치시지 찢어지게 때리는 건 아냐...
9모고 보고 왔다
진짜 너무 서러워
나는 진짜 고3 공부를 빨리 안해도 되는 나이지 않나
그러면서 나보고 공부 제대로 안했다고,, 힘들었냐고 위로 한 마디도 안해주고
아빠 진짜 존나 밉다 공부 다 때려치고 나 하고싶은 자가활동이랑 연기 하고싶다 시이발... 진짜
야 이건 힘든게 아니라 미친것같은데 한번 날잡고 경찰서 찾아가.. 쓰니 이건 참으면 안되지 무서워도 꼭 찾아가서 경찰원이랑 상담이라도 해봐 학교 위클래스 이런데엔 말하면 안되 거기 부모한테 다 말하거든
새엄마랑 아빠는 헤어지기로 한지 좀 됐다
이번 주 토요일에 이사가기로 했는데
이사가는 집은 아부지 새애인도 같이 들어감
아부지 새애인분이 아버지 잘 케어해주고 나도 챙겨주고
아빠 통제 심한거 조금씩 풀어주려는 게 보여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
하... 레주 너무 걱정돼.... 레주한테 미안하지만 아버지랑 관계가 너무 허울뿐인 관계인 거 같고 여성편력도 계속 바뀌는 거 보면 레주한테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자기만 생각하며 사시는 분 같아... 그냥 새애인이신 분이 좋으신 분이길 바랄 뿐이야... 엄청 좋으신 분이면 그분한테도 레주의 생각을 얘기해 드리는 게 그나마 지금 생각나는 방법이네
응 너무너무 고마워!
아빠가 통제하는 것들 가끔 하나씩 말씀드리는 데 그럴 때 마다
"아빠가 너무했네!"라구 말씀해주셔
레스 작성
3레스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6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6레스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48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5레스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20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6레스태권도에서 부랄터짐..
324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승은 13시간 전
10레스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2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16레스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62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8레스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5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5레스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0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4레스.
24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7레스뚱뚱해도
48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14레스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74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335레스🗑🗑감정 쓰레기통 스레 6🗑🗑
2610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레스남자 여자들아 객관적인 판단좀
50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4레스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76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1레스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8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46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5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0레스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272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
49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0레스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46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