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래 안친한데 카톡 자주해? (5)
2.나 지금 심각한데 들어줄사람...ㅠㅠ (5)
3.진짜 병적으로 사람한테 정이 되게 빨리 떨어졌다 올랐다 해 제발 도와주라 (6)
4.주위의 모든 것들이 짜증나면서 동시에 내가 한심해... (1)
5.학교 가기 너무 싫어 (8)
6.시발 그놈의 돈 (1)
7.아무나 죽여버리고 싶은데 어케? (6)
8.누굴 좀 좋아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흘러가고 싶기도 해 (1)
9.언제부턴지 잘 모르겠는데 매일 트림을 해 (27)
10.나 손절당했는데 (5)
11.친구관계에 대해 (11)
12.중2고 가출 계획 세우고 있어 (31)
13.얘가 나 좋아하는데 (12)
14.이런게 자격지심이야? (1)
15.어느날 문득 든 생각 (2)
16.남친이 나한테 숨기는거 없냐고 물어보는거 왜 물어보는거야..? (2)
17.욕 먹는게 두려워 어떡할까 (3)
18.열등감인가..? (4)
19.가족이랑 친구때문에 죽고싶어 ㅋㅋ (3)
20.우리언니가 차를 샀어 (2)
1
이름없음
2020/09/29 23:59:19
ID : q3VcJO3Ds4H
0
중2인데 고2언니랑 방 같이써....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쪽팔리고 죽고싶음 심지어 방 넓은것도 아니라 진짜 좁아 폰보거나 뭐 그림그릴때 뒤에서 들어오다가 볼까봐 눈치보이고 짜증나... 내 친구들 다 자기방있고 다들 집에서 파자마도 해봤는데 나만 언니랑 방 같이써서 초대하지도 못해 솔직히 집 외관도 별로라 집 위치 밝히는것도 꺼려햇엇어 제일 친한 친구들인데 집에 초대도 못하는거 너무 미안하고 쪽팔려... 그리고 거실이랑 주방도 나눠져있는거 아니고 걍 합쳐져있어서 완전 좁아...애들 다 빌라에 살아서 으리으리하진않아도 우리집처럼 좁지도 않은데 진짜 집 나가거나 죽고싶어...
언니는 나랑 같은 영어학원 다니는데 만날때마다 내가 쓴 모자 벗기려하고 때리고 꼬집어... 진짜 너무 짜증나 언니가 불쌍할때도 있지만 짜증날때가 더 많아 진짜 가족이야기만 하면 혼자 1000개 세우기 가능할듯 어쨌든 언니는 내가 폰보고있을때 뒤로 와서 어 ㅇㅇ아니야? 이거 재밌는데 ㅋㅋ 이러고 가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 내 폰 화면을 봤다는거잖아 또 언니는 유튜브볼때 이어폰을 안써 같은방도 짜증나 죽겠는데 언니가 유튜브 켜놓고 잠들면 나는 그 소리 곧이곧대로 들어야하고... 아니 에어팟도 있는데 왜 안쓰는건지 모르겠어 요즘엔 옛날 만화 봐서 소리도 엄청 커서 그냥 내 귀를 잘라버리고싶어 진짜
우리언니는 뭐가 문제인걸까 말투에서도 항상 나를 띠껍게 여기는게 느껴지는것같아 내가 언니를 혐오해서 그런가..ㅋㅋ 평소에 자꾸 내이름 넣어서 노래부르고 심지어 걍 부르는것도 아님 계속 ㅇㅇ바보 멍청이 이딴것만 부름.. 갑자기 내 행동 따라할때도 있고 아 또 방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나한테 시켜 방이 좁아서 벙커침대 2개 쓰는데(이것도 예전에는 언니만 책상 가지고 나는 탁자같은거 접었다폈다 하면서 씀 숙제는 식탁에서하고) 콘센트 줄이 안닿아서 낮에는 보통 콘센트를 밑에두고 밤에는 누워있으니까 침대 위로 두는데 언니가 나보고 침대위로 콘센트 올려라 불꺼라 방문닫아라 거실불꺼라 온갖거 다시켜 그리고 화장대 둘 자리가 없어서 거울은 옷장에 달린 전신거울 쓰고 옆에 선반같은데에 올려놓는데 여드름패치 쓴거 자꾸 거기에 붙여놓음...진짜 더러워서 죽고싶어 나보고는 좀 씻으라고 잔소리 엄청 해대는데 언니 자리 꼴 보면 가방은 여기저기 이젠 안다니는 학원 교재들도 내자리까지 와있고 사다리엔 담요랑 옷 책상위엔 온갖 책들이랑 다이어리 쓴답시고 산 스티커 뭉치들...
2
이름없음
2020/09/30 00:04:19
ID : q3VcJO3Ds4H
0
그리고 이건 진짜 좀 거북한데.... 진짜 토나오는데 생리대를 내 앞에서 붙여... 방문 앞이 내 침대고 안쪽이 언니침대 있는데 샤워하고 나와서 생리대 내 앞에서 붙임... 아무리 똑같이 여자고 생리하고 가족이라고 해도 누가 그런걸 보고싶겠냐고... 언니 가출할때 도와준거 후회됨... 그냥 어디서 죽게 내버려둘걸...ㅋㅋ 이런거 생각하는 모습 보면 그냥 내가 혐오스러워서 죽고싶어 아무리 싫다고 해도 그렇지 가족인데 어떻게 길거리에서 죽으라고 생각할수있는건지 참
3
이름없음
2020/09/30 00:09:36
ID : q3VcJO3Ds4H
0
언니가 중1인가 중2때 게임에 미쳐서 가출했었는데 그때 언니가 가출이랑 사춘기로 속썩여서 엄마 고생한 장면 다 본 나는 진짜 죽고싶거나 가출하고싶을때 밖에 나가지도 못해 나 나가면 울면서 고생할 엄마 떠올라서 그래서 엄마가 자꾸 나한테 ㅇㅇ이는 중2병 안올거지?사춘기아니지? 이러고 이모나 친구엄마들이 ㅇㅇ이는중2병이나 사춘기도 얌전하게 보내네 이런말 할때마다 자리 박차고 나와서 어디서 죽고싶어 아직도 언니때문에 고생한 엄마가 기억나는데 내가 어떻게 똑같은거로 고생시키겠어
엄마는 내가 언니랑 같은방 쓰는거 싫다고 힘들다고 할때마다 말돌리고...할머니댁 밑층에 사는것도 싫은데 심지어 집도 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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