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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거 몇키로정도로 보여 (2)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13)3.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3)4.비엘같은거 왜 봄? (19)5.입시미술하면 멘탈깨지고 자존감 낮아지지..? (11)6.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97)7.인터넷으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4)8.님들 집에서 부롸자 입고 있음? (25)9.한중일 중에서 어느나랴가 가장 살기 좋을까? (27)10.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33)11.나 원신 타이나리랑 사이노 연성 보다 생각난건뎅 (4)12.과자 과대포장 왜 이렇게 심해... (14)13.사이비에 끌려가지않는법 말해준다 (17)14.안대 쓰고 자는 사람 있늬 (3)15.영화 예매 관련해서 말인데 (3)16.몽고주름 있는눈 vs 앞트인눈 머가 더 좋아? (9)17.이게 화병인가?? (4)18.청순귀욤vs귀여움 (5)19.냐옹 나 고양이 :D (1)20.다른세계로 가는법좀 (9)
비 쏟아질 때는 주변에 사람들 지나가도 소리 안 들릴 줄 알고 길거리에서 노래 겁나 큰 소리로 부르고 댕긴 거ㅠㅠ
비오는 날 갬성에 젖어서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로 되어있엇는데 거기 신발 벗고 비맞으면서 뛰댕긴거.. 학교지킴이 아저씨가 보시기에 ㅁㅊㄴ처럼 보였을즛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할 때 이선희가 부른 여우비라는 노래의 "두비두비 두랍파" 파트를 무한 반복 부르면서 비 맞고 갔음 진짜 세상 아련함을 다 끌어모아...내가 신민아가 된 것처럼.....그냥 비 오는거 절대 아니고 약간 부슬비? 떨어질 때 맨날 그러고 다님ㅋ ㅋㅋㅋㅋㅋㅋㅋ
시련 당하고 비맞는거나 슬픈 일 있을 때 비맞으면서 우는게 너무 멋져보여서 학원 끝나고 가방 집 앞에 두고 비 맞으면서 "이렇게 맞으면 내 눈물인지 비인지 모른 채 슬픔을 흘려보낼래"........하며 인소에서 할법한 대사치면서 비맞음....아오 오글 거려ㅠㅠㅠㅠㅠ중학교 때 좀 미친듯 ㅜ
초딩 때 비오고 체육관에 물 새서 웅덩이 같은 거 생겼는데 체육시간에 체육하다가 어디가려고 뛰어가는 중 그대로 물 밟고 슬라이딩해서 넘어짐. 애들은 몇 빼고 못 본 거 같은데 체육샘이 나 분명 넘어진 걸 봤는데 외면해서 더 쪽팔렸음
다리 밑 쪽에 물이 엄청 찼었는데 좀 엄청 찼었어 그래서 집 가서 장화를 신고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우산으로 슝슝 하면서 물에서 챱챱 걷고 있다가 장화가 벗겨지면서 떠내려가서 그거 잡겠다고 완전 원숭이처럼 따라갔거든 ㅠㅠ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원피스 뒤에 다 젖고 장화도... 빠이... 했어... ㅠ
나도 달팽이 잡은거 쓸랬는데ㅣㄱㅋㄱ 나 어렸을때 잡고 집에서 키웠어 1년쯤ㅋㅋㅋ 엄마가 왜 상추가 하나씩 없어지냐 묻더라
비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짝남 앞에서 우산이 바람때문에 뒤집어졌어. 그 완전 거꾸로 되는거 있잖아 먼지알지. 우산 뒤집어지면서 oㅁo 이 상태에서 눈마주침~
오줌 너무 마려웠는데 비까지 와서 걸어가는 거 더뎌졌거든? 그래서 오줌 싸면서 걸었음 엄마가 바지에서 왤케 찌릉내가 나! 하길래 넘어졌다 구라침,,
에어팟 끼고 고고한 척하면서 걸어가다가 바닥에 깔린 벽돌에 걸려서 완전 철푸덕 소리 나게 넘어졌는데 쪽팔려서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가다가 에어팟이 끊긴 거야.. 그래서 뭐 문제 있나 하고 폰 찾았는데 폰이 없는거야;; 아 넘어질 때 떨궜나 하고 다시 넘어진 데로 갔는데 남학생 여러명이 아이폰 주웠다! 개꿀~~ 이러고 있는거여 아니 내 뒤쪽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러면 나 넘어진거도 봤을거 아니야ㅜㅜㅜ 그래서 진짜 개찐따같이 아 극..그거 제꺼에요..! ㅇㅈㄹ 떨고 폰 받고 튐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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