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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나 아버지라고 하면 애인 부모님 부르는 느낌이고
엄마 아빠라고 하면 뭔가 예의없어 보여,,
뭐라고 불러야 될까
어머님 아버님. 🤔친구 부모님이라서... 가볍게 아빠엄마 부르긴 그러니깐. 그냥 높여서 불러. 애인부모님부르는듯한 느낌을 떨칠순없는데 차라리 애인부모님부르는듯한 느낌이 낫지. 예의없는 느낌은 안되겠더라궁 그래서 난 그렇게 불러.
어머님 아버님 정도로 부르는 것 같아. 근데 엄청 친한 친구는 엄마 아빠도 해! 완전 자식 같이 여겨주시는 분들한테는... 근데 기본적으로 만나 뵙을 때는 최대한 호칭 생락하려고 하지...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명확히 정해져 있는 바는 없습니다. 표준 언어 예절에 따르면 '친구의 어머니/아버지'는 각각 '아주머니/아저씨', '00[친구] 어머니(어머님)/아버지(아버님)], '어머님/아버님'처럼 부르는 것이 적절하겠다고 제시하고 있음을 참고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한편 남자 친구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부를 때의 호칭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므로, 친구의 어머니/아버지를 부르는 경우를 참고하여 쓰실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창조주님/어머님 아버님
첫번째는 갔을때 ㅇㅇ이 창조주님!안녕허십니꽈악!이러니까 좀 특이한 친구구나..하는 반응
두번째는 좀 덜 부담스러워하시더라
가끔 친구(부모님 다 아는사이)네 가서 예비장모님~이랬더니 우리애는 안돼!!이거 먹고 떨어져!!이러면서 복숭아 가져다주시면서 상황극도 해주시더라 유-쾌
나만 걍 호칭안말해? 뭘하든 어색해서 옆에가서 말함 그러니까 어머님!! 저 이 물컵써도돼요? 가아니라 옆에가서 저 물컵써도돼요?
🤔직접대화할때말고도 친구랑 얘기할때 어머니 얘기하기도 하잖아. 그때 써. 너희 어머님~ 너희 아버님~하고. 나도 친구부모님이랑 대화한적은 잘없어서 직접적으로 호칭해본적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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