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7)
2.밝은 별빛이 너를 비추면 (100)
3.이마↗️트~ (7)
4.✏ 해외사는 레주의 하루 (3)
5.낙지 탕탕이 (1000)
6.자아 찾기 프로젝트 (35)
7.드디어 '자퇴'를 해버렸당 (10)
8.오늘도 적당히 살았어 (15)
9.내가 언젠가 말할 수 있길 (19)
10.떨어지는 저 낙엽처럼 (13)
11.👻 배라는 역시 아몬드 봉봉봉이지 👻 (1000)
12.neo (57)
13.🌿뉴비의 일기스레🌵 (💬난입환영) (50)
14.해바라기와 달맞이꽃 (175)
15.🐳 whale (1000)
16.아가미 (18)
17.퉤퉤 (6)
18.🥕☄ (1000)
19.한창 공부빼고 다 하고 싶을 나이 (13)
20.ㅇvㅇ)9🔥 (3)
1
부힣
2020/11/06 10:38:23
ID : U0oNunzWi5X
1
정확히 자퇴한 지는 꽤 됐지만 이제야 스레를 세우는 군
진짜 매일 쓰자 매일 못 쓰면 병신이다 나 자신
오늘로 15일차
학교밖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찾아 다니는 중이다
집이 하도 산속에 있어서 학교다닐 때 만큼 나오긴 힘들지만 학교 다닐 때 보단 편하다
검정고시 고졸반에 들어서 오늘은 도덕과 과학을 공부하는 날이다 도덕쌤과 과학쌤은 연인이다. 500일 넘게 사귀셨다고 한다. 멋지다
11시부터 수업이다. 선생님들이 아직 안 오셨다. 친구들과 중졸반 동생들도 없네 내가 1등!
학교 다니는 내내 힘들었는 데, 중졸반 동생들이 나를 위로해주고 있다. 너무 고맙고, 행복한 것 같다
2
이름없음
2020/11/06 10:40:48
ID : U0oNunzWi5X
0
청소년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멘토 선생님이 엊그제 정해졌다
내 멘토 상담 선생님은 우리 센터에서 가장 오래된 선생님이라고 한다
위기 청소년부터 상담 한다고 하는데, 내가 위기 청소년인가? 모르겠다
센터를 다니고 나서부터 자해를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팔을 한가득 매웠던 멍들이 서서히 사라져간다
학교다닐 때 처럼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 좋다. 7시에 기상이 이렇게 상쾌하고 기분 좋은 것이었구나
3
이름없음
2020/11/06 10:42:53
ID : U0oNunzWi5X
0
하고싶은 일과 말이 너무 많다.
수업이 없다고 하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것 같다
다 모르겠고 그냥 행복하다. 내가 평소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울 수 있고
다음주 토요일엔 멘토 선생님과 재미있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아버지가 보내주실 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겠다.
로비 소파에 있는 인형들은 귀엽다. 예전에 엄마가 사줬던 인형과 퍽 닮은 라이언 인형두 있었다. 말랑말랑
4
이름없음
2020/11/06 10:45:36
ID : U0oNunzWi5X
0
내년 8월에나 검정고시를 치를 수 있다고 한다. 10달...? 동안 열심히 공부해야지
내후년에는 수능을 보기로 했다. 공부욕이 불타오른다. 다 불타서 사라짐.
수능은 솔직히 자신 없다. 첫 모의고사 평균이 겨우 4등급이었던 것 같은데 모르겠다.
도덕선생님이 오셨다. 겨우 세 번 밖에 안본 것 같은데 웃으면서 나를 반겨주셨다. 감사하다
5
이름없음
2020/11/06 10:50:00
ID : U0oNunzWi5X
0
아버지가 학교 그만뒀다고 헤이해지면 안된다고 했다.
염색은 대학가면 하라고 하고, 네일은 셀프네일이면 봐준다고 한다.
화장하면 죽인다고 한다. 귀는 귓볼만 뚫으라고 했다.
모르겠다. 굳이 화장 할 생각도, 피어씽 뚫을 생각도 없다.
네일만 할거다. 어제 연장한 손톱이 매우 마음에 든다.
염색은 19살 되면 에쉬그레이로 염색해보고싶다.
6
이름없음
2020/11/06 11:10:12
ID : nXxVdSMryY7
0
학교에서 많이 힘들었구나..ㅠㅠ 레주야
7
이름없음
2020/11/06 12:17:37
ID : vjwGk9y7Aqk
0
학교 그만둬도 열심히 하고싶은 일 찾아가는 것 같아서 보기좋다ㅎㅎ 레주 화이팅😀😀
8
이름없음
2020/11/06 15:55:12
ID : U0oNunzWi5X
0
고마워 정말!
과학과 도덕수업은 재미있었다. 과학쌤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한다. 이과랑 문과 만나는 거 힘들다는 데 나는 멋있다고 생각한다
도덕선생님은 말을 정말 재미있게 해주신다. 수업시간이 항상 즐겁다. 분위기도 좋고, 친화력도 좋은 선생님. 앞으로도 자주 뵙고싶다. 사적으로는 어색할 것 같다.
상담쌤이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해주셨다. 어제 한 네일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했더니 정말 잘 했다고 칭찬해주셨다. 사실 연장은 어제가 처음이었다.
9
이름없음
2020/11/06 15:56:57
ID : U0oNunzWi5X
0
페이스북에서 만난 한 살 오빠가 나를 좋아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오빠랑 나는 너무 멀다. 그리고 무섭다. 미안하다고 했다.
연애는 솔직히 생각 없다. 얼마나 더 상처받을 줄 알고 연애를 할까, 양모 씨 때 너무 속상했어서 연애는 안할란다.
내일이 고백데이라고 친구들이 들떴다. 곧 있을 빼빼로 데이 때문도 있는 것 같다. 눈꼴시린 것들.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빼빼로도 대충 친구들이랑 주고받을 예정이다. 아, 센터에서 만난 언니가 곧 생일이라는데. 선물로 뭘 주면 좋을까?
10
이름없음
2020/11/06 15:57:15
ID : U0oNunzWi5X
0
이제 슬슬 집에 들어가야겠다. 날씨가 쌀쌀해도 바람은 포근해서 다행이다.
비야 오지마라, 우산 안 가져왔어.
레스 작성
27레스#
76 Hit
일기
이름없음
20.11.08
1
100레스밝은 별빛이 너를 비추면
197 Hit
일기
이름없음
20.11.08
1
7레스이마↗️트~
47 Hit
일기
이름없음
20.11.07
1
3레스✏ 해외사는 레주의 하루
37 Hit
일기
◆O4K7zhvBeZg
20.11.07
0
1000레스낙지 탕탕이
860 Hit
일기
◆qksi5Ve3O7h
20.11.07
2
35레스자아 찾기 프로젝트
61 Hit
일기
鄕愁
20.11.07
0
10레스» 드디어 '자퇴'를 해버렸당
107 Hit
일기
부힣
20.11.06
1
15레스오늘도 적당히 살았어
65 Hit
일기
◆kpO8o3Xtjzh
20.11.06
0
19레스내가 언젠가 말할 수 있길
40 Hit
일기
이름없음
20.11.06
1
13레스떨어지는 저 낙엽처럼
39 Hit
일기
◆3Pjs009y0oI
20.11.05
1
1000레스👻 배라는 역시 아몬드 봉봉봉이지 👻
1901 Hit
일기
09.1415 - lovable
20.11.05
2
57레스neo
99 Hit
일기
이름없음
20.11.05
1
50레스🌿뉴비의 일기스레🌵 (💬난입환영)
218 Hit
일기
◆2nxCnQnyE7h싶다
20.11.05
1
175레스해바라기와 달맞이꽃
222 Hit
일기
◆u1jzbxwoHCo
20.11.04
1
1000레스🐳 whale
803 Hit
일기
◆XzbDvxA42K2
20.11.04
6
18레스아가미
86 Hit
일기
이름없음◆1u9wE07eZeG
20.11.04
1
6레스퉤퉤
40 Hit
일기
🙃
20.11.03
1
1000레스🥕☄
956 Hit
일기
010
20.11.03
5
13레스한창 공부빼고 다 하고 싶을 나이
32 Hit
일기
◆g1vjxVbDBuq
20.11.03
0
3레스ㅇvㅇ)9🔥
30 Hit
일기
🔥 ◆g7Ai9vwk02o
20.11.03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