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1/08 23:20:54 ID : mE05Vf9hgqq 0
학생이라 자세히는 모르는데.. 요새 집값 엄청 올라서 난리라잖아 찾아보니까 작년 평균 연봉이 3600 정도였다고 하던데 그걸 야금야금 모아서 집 사기도 어려울 것 같구
2 이름없음 2020/11/08 23:21:12 ID : mE05Vf9hgqq 0
근데 어떻게 다들 자가인 집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거지..?
3 이름없음 2020/11/08 23:22:46 ID : mE05Vf9hgqq 0
우리 집만 해도.. 엄마 아빠 둘 다 평균에서 조금 위인 정돈데 집이 두 채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살아계셔서 뭐 물려받은 것도 없었을텐데 어캐한걸까 대출인가??
4 이름없음 2020/11/08 23:25:42 ID : mE05Vf9hgqq 0
이런거 잘 아는 레스주 없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몇 평 정도 살고.. 차는 얼마짜리를 타고 몇 살에 뽑고.. 고등학생인데 정치와 법이랑 경제 과목 들으면서 궁금한게 많아졌ㅇㅓ
5 이름없음 2020/11/08 23:27:19 ID : e2K4Zbg7xTP 0
집 살 때 대출을 아예 1원도 안 끼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 대부분은 대출 끼고 집 사는 편이지 워낙 집값이 비싸진 것도 한 몫하고...
6 이름없음 2020/11/08 23:27:24 ID : bzTU46mJV86 0
엄...그 정도면 부모님 연봉을 잘못 알고 있을지도...우리 부모님 맨날 돈 없다고 하고 그래서 진짜 우리집 못 사는 줄 알았는데(진짜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줄 알았어)집도 있고 차도 몇 대 있고 땅도 있길래 대출인가 했는데 아빠 연봉만 1억 넘는 거 얼마 전에 알았어...막 엄청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엄마도 일하시니까...부모님이 연봉 같은 거 알려주기 꺼려하셔서 레주가 모를 확률도...나도 알게 된 거 친척 통해서 알게 됐거든
7 이름없음 2020/11/08 23:32:29 ID : NvyGpRyFgZd 0
그것은 세계 82대 불가사의 중 하나지.... 대한민국에는 5천만 이상의 집이 존재하는데 어째서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자기 집 하나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8 이름없음 2020/11/08 23:36:22 ID : NvyGpRyFgZd 0
검색해 봤는데 건물을 빌려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 임대업자 중에 10살 미만인 임대업자가 2017년에 600명이 있대. 어떻게 해야 10살도 안된 어린 나이에 건물주가 될 수 있는걸까.... 그 10살 미만의 임대업자들이 2017년 한 해에만 116억 5700만원을 벌었대....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되는걸까? 나는 정말로 모르겠네....
9 이름없음 2020/11/08 23:44:09 ID : koE8o3SK1Cr 0
우리 부모님은 올해 처음으로 집사셨음. 두분다 맞벌이시고 한분은 교사, 한분은 교수야. 인천사는데 43평에 7억정도하는 아파트 대출받고 사셨어.
10 이름없음 2020/11/09 00:18:23 ID : 2pTRB9g6jju 0
집 대출 있는거나 실제 자기 연봉 자식한테 얘기 안하는 이유는 몰까??
11 이름없음 2020/11/09 00:22:23 ID : eGqY02nu8jf 0
지방 촌구석 32평 아파트가 4억7500일정도면 집값이 미쳐돌아가는건 맞지..... 난 그런 지방에서도 하층민 수준이라ㅠㅠ
12 이름없음 2020/11/09 00:23:41 ID : wtAi61yGk3A 0
그거 듣고 괜히 기죽을수도 있고, 친구들이랑 비교해가면서 자기들끼리 서열 세울수도 있잖아
13 이름없음 2020/11/09 01:16:27 ID : jvA1wlfPa8o 0
우리집은 옛날에 2억 2천짜리 집 13년 전에 빚 내서 사고 4년 전에 2억 9천에(그나마 인테리어도 하고 샤시도 하고 그래서 제일 비싸게 판 게 이 정도 엄청 구식 아파트라) 팔고 아빠 회사 땜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 올 때 더 빚내서 수도권 자이 아파트 34평 3억 얼마에 분양 받았어 근데 몇 년동안 계속 3억 대 였다가 이번에 부동산 정책 바뀌고 규제 지역으로 안 묶인 탓에 지금은 집값이 올라서 7억 정도 되는데 엄마가 동네에 하나 더 분양 받은 집이 싸게 분양 받고 지금 집값이 많이 올라서 전세 한 4년 돌리고 나 대학생 쯤에 이사가면 빚 다 갚고 살 수 있다고 들었으 자가 마련이 진짜 얼마나 힘들지 난 학생이라 진짜 상상도 안 간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 난 평생 이 빚 못 갚을 줄 알았어 부모님께서 상속포기 안 하시면 내가 이 빚 떠안고 가야하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나 초딩 때 혼자 밤마다 우리집 빚이 2억이 넘는데 아빠 이러다 회사 잘리면 어떡하지 2억 넘는 빚을 어떻게 갚지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거 우리가 다 갚아야 하는 건가 우리집 엄청 못 살게 되면 어떡하지 내가 돈 이렇게 써도 될까 이러면서 돈 때문에 우울해했던 거 생각난다... 요즘도 사실 언니는 미대 입시생 고3에 엄마가 언니 학원비 나가면 생활비가 없어서 마이너스 통장이라며 1~2백 대출 받고 막 그런다고 자주 말씀하셔서 돈 쓰는 게 너무 눈치보여 옷도 정말 6개월에 한 번 살까 말까 우리집은 아빠가 외벌이에다가 핸드폰이 참 안 팔리는 그 대기업의 핸드폰 수석연구원이신데 부모님께서 자세히 말씀 안 해주셔서 추정으로 350~400 받으시는 것 같아 연봉 1억 안 넘는 건 확실하고 근데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명예퇴직 권고 받으셨다... 하하...
14 이름없음 2020/11/09 03:18:14 ID : vg1zRBhAnO1 0
투기과열지구 등에 따라 대출 비율은 다르지만 보통 집 살때 4~50%는 대출이야ㅋㅋ 그나마 요새는 규제가 강화되서 이 정도지 옛날엔 이보다 대출 비율이 높았어. 대출 받아 사서 10년 20년 갚을 생각으로 사는거지 뭐.. 근데 이것도 어느 정도 내리물림이라..부모님 지원 이런 거 없이 자가 살려면 30대 초반 기준 성공한 자영업or대기업 대리 이상급은 되어야함. 그나마도 서울이면 자본금 1억 있어도 2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 10평대나 겨우 살 수 있어ㅜ
15 이름없음 2020/11/09 03:23:57 ID : vg1zRBhAnO1 0
인구의 생활상에서 평균이라는건 사실 별 의미가 없어ㅎㅎ 스레주는 작년 평균 임금이 3600만원이라고 알고 있지만 평균임금은 대부분 상위 1%가 끌어올리는 거라서..실제로 중위값을 보면 연봉 2200정도일거야. 최저임금이랑 비슷해. 몇 평에 사는지도 워낙..가구 세대원 수에 따라 달라서.. 옛날이야 5인 6인 가구도 흔했지만 요새는 1인 가구도 많아지는 추세임. 그래서 분양하면 옛날과 달리 24평대가 제일 인기가 많긴 해 차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사회생활에서 차가 필요한 20대 후반~가정을 꾸리기 시작하는 30대 초중반 사이에 많이 사는듯 함. 경제력에 따라 차값은 천차만별이겠고.
16 이름없음 2020/11/09 03:48:18 ID : 6oY9zapO2oG 0
은행집이지 온전히 자기 돈으로만 집을 산 사람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별로 많지는 않을걸...?
17 이름없음 2020/11/09 04:04:39 ID : 7eZbeNteNBB 0
대출을 꼈다거나, 혹은 시댁/처가 등의 지원을 받았다거나, 혹은 1980년대 말 ~ 1990년대 극초반까지의 고도성장기 고이율의 저축상품으로 알뜰살뜰 저축하고 재테크한 자금으로 매매했을 경우겠지? 1970년대였던가... 그 때 정기적금상품이 3년 불입 기준으로 25% 금리였다고 하더라. 지금은, 3년 불입 기준으로 금리를 3, 4% 주면 정말 많이 주는 건데 말이야.
18 이름없음 2020/11/09 06:02:21 ID : 7s3xvg2E5RC 0
우린 할머니가 건물이 쪼끔 있으셔서 아빠명의론 평택에 땅이랑 분당 쪽 빌라 하나 주택 하나 있구 아빠는 교순데 많이 버는 편은 아닌 걸로 알구...엄마가 연봉 2억 정도야 지금은 할머니가 강남에 갖고 계신 아파트 살고 있어 ! 근데 주택 살다가 여기 오니까 미치고 팔짝뛸노릇임 2년 정도 있다가 대출 끼고 강건너서 포레로 갈거같당
19 이름없음 2020/11/10 20:03:07 ID : V82lcmqZg1x 0
흥미롭..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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