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모든것들은 잠시 있다가는거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진짜 기억에 남는건 이런 미친짓을 해도 되나...?? 싶었던 것들이라는거

승자는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아닌 더 자주 웃는 사람이라는것

>>3 이것도 진짜 맞는것같애

세상에는 포비아가 진짜 많다는거............. 진짜 별별것들을 다 혐오하더라 무지에서 오는 혐오가 그렇게 멍청할지는 상상도 못함

옛날 드라마나 만화 여주인공이 "딱콩딱콩 김여주 힘내자!" 이거 진짜 미친놈같았는데 의외로 여주인공처럼 살면 편하다는거... 누가 뭐라해도 "에휴~ 저인간은 왜 또 저러는거람~' 이러면 나는 웃겨서 화도 별로 안나더라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이해 안되면 그냥 내버려둬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겐 별의별 사람 중 하나라는 것. 그냥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 들을 때마다 새삼 느껴지는 말인 거 같아

오늘 날 도와줬던 사람이 내일 날 절벽에서 밀어버릴 수 있고, 오늘 내 적이 내일은 내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것

>>7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다는 거 인간관계는 그냥 흘러갈 뿐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