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희 꿈에서 나온 내용이 현실로도 나온적 있어? (24)
2.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6)
3.꿈이 기괴해 (155)
4.요즘 집이 왜 이렇게 시끄럽지 (2)
5.내가 겪은 공포 에피 모음 (112)
6.나 궁금한거 하나 생겼는데 부적 관련해서 아는 사람? (11)
7.옛날부터 꾸준히 사랑고백을 받았는데 그 상대가 사람이 아니면 어떻게 해? 2판 (931)
8.무서워.. (6)
9.3일 (49)
10.병원에 입원했는데 괴담이나 풀어볼까 (13)
11.신을 믿고난 후부터 귀신이 더 잘 보이게 됐어 (7)
12.조상 귀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있어? 나한테 문제가 생긴 것 같아서 (36)
13.이거 나만 그런가? 다들 어때? (2)
14.수능 예지몽 (10)
15.. (13)
16.. (60)
17.이것도 귀신인가 (3)
18.스레주의 고전괴담 외전쓰기~~!!! (11)
19.뭐야? (10)
20.위키하우 영혼파는 법 그거 아는사람 (9)
1
이름없음
2020/11/30 10:45:45
ID : eFcoJPilCkn
1
조상신 말고 귀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야 신이라고도 할 수 있ㅈㅣ만... 하는 짓을 보면 그냥 귀신인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0/11/30 10:47:40
ID : eFcoJPilCkn
0
엄마가 몇 년 전부터 무속 신앙 같은 데에 빠져 있어서 그냥 얘기를 몇 번 들어 주기만 한 게 다인데 너무 의지하는 걸 보니까 솔직히 아니꼬와 보이긴 했거든
3
이름없음
2020/11/30 10:48:48
ID : eFcoJPilCkn
0
울 엄마 아빠가 다른 부모님들처럼 만난 것도 아니고 증산교? 에서 만났대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냥 내 눈에는 사이비 종교로 보이거든... 물론 지금은 안 믿으셔 여튼 그래서 더 거부감이 드는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0/11/30 10:50:22
ID : eFcoJPilCkn
0
근데 동네에 계신 믿을 만한 스님께서 우리 집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어 내가 직접 들은 건 아니고 엄마가 듣고 와서 얘기해 주신 거야
5
이름없음
2020/11/30 10:52:05
ID : eFcoJPilCkn
0
친할아버지가 좋은 곳을 못 가고 우리 아빠한테 계속 붙어계신다나 봐 2004년에 돌아가셨으니까 벌써 오래됐지 그도 그렇다 싶은 게 아빠 꿈에 할아버지가 자주 나온대 원래 죽은 사람이 꿈에 자주 보이면 좋지 않다고들 하잖아
6
이름없음
2020/11/30 10:54:23
ID : IIHwoK1xyLh
0
여기서 도움 청하면 절대안돼 여기는 자칭 귀신보고 영감있다는 애들끼리도 말이 다 달라서 진짜 도움되는 조언 안줌ㅠㅠ 새벽에 검은챙 모자쓰고 삥삥돌면 귀신보인다는 이야기도 믿는 애들이라 제대로 된 전문가 찾아가길 바림. 돈 1~2만원쥐고 스님한테 도와달라고해. 근데 이건 가정환경의 문제라 부모님이 정신 안차리면 답없다
7
이름없음
2020/11/30 10:55:10
ID : eFcoJPilCkn
0
그래서 엄마가 이 이야기를 스님한테서 듣고 무당한테 가서 다른 사람들이랑 조금씩 모아서 하는 그런 단체 천도제를 지냈대 그걸 지내고 법당에 계시던 보살님께서 운을 한 번 봐 주시겠다고 해서 봤더니
8
이름없음
2020/11/30 10:56:17
ID : eFcoJPilCkn
0
>> 여기 산신님이랑 조상님이랑 합의를 보셨네<< 라고 하셨대 원래 엄마가 그 법당에 다녀오는 길이면 꼭 크고 작은 자동차 사고를 한 번씩 내셨는데 그날은 유독 정신도 또렷히 들고 괜찮았대
9
이름없음
2020/11/30 10:56:32
ID : eFcoJPilCkn
0
여기까지였으면 해피엔딩인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10
이름없음
2020/11/30 10:57:32
ID : eFcoJPilCkn
0
할아버지가 대체 뭐가 마음에 안 드시는지 여전히 못 올라가시고 있대 거기에다가 할아버지의 아버지, 나한테는 증조할아버지까지 같이 ㅋㅋㅋㅋㅋ 너무하지 않니 천도까지 해 드렸는데 뭐가 문제인 건지
11
이름없음
2020/11/30 10:58:08
ID : eFcoJPilCkn
0
원래는 조상신들의 악영향이 아빠한테만 미쳤는데 그게 나한테도 오고 있는 것 같아
12
이름없음
2020/11/30 11:00:15
ID : IIHwoK1xyLh
0
조상귀신 퇴마하면 안돼? 남도 아니고 자기들 핏줄인데 왜그렇게 괴롭힐까? 그정도면 조상신이 아니라 악귀니까 퇴마해야될듯
13
이름없음
2020/11/30 11:00:36
ID : eFcoJPilCkn
0
그저께 엄마가 동네 스님께 다녀왔는데 내 얘기를 가장 먼저 물으시더래 내가 딸이거든? >> 딸한테 안 좋은 영향이 있어요<< 그러셨대 내가 무속 신앙은 흥미로워하지만 내가 직접 사주를 보거나 하고 싶지는 않거든? 그리고 최근 몇 달동안 줄곧 절에 가는 게 이유 없이 싫기도 했고
14
이름없음
2020/11/30 11:01:23
ID : eFcoJPilCkn
0
그런 마음들이 내 마음들이 아니라는 거야 이미 내 안에 누군가가 들어오기 시작했대 아마 친족계 조상들이겠지 싶어 엄마가 시집살이를 호되게 하셨거든
15
이름없음
2020/11/30 11:02:42
ID : eFcoJPilCkn
0
육신이 죽어서 혼만 남게 되면 점점 논리적인 사고가 불가하다고 한다나? 여튼 그런 말을 들었거든 그러니까 내 조상들은 본인들 좋은 곳 보내 주려는 걸 이해 못 하고 계속 방해하고 있는 것 같아
16
이름없음
2020/11/30 11:03:40
ID : eFcoJPilCkn
0
헐 고마워... 보지도 못 하고 지나쳤네 ㅠㅠ
17
이름없음
2020/11/30 11:04:14
ID : eFcoJPilCkn
0
조상이니까 좋게 좋게 보내는 게 후손들한테도 득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18
이름없음
2020/11/30 11:05:29
ID : IIHwoK1xyLh
0
하긴 거기다 조상이니 퇴마하면 패륜이니 뭐니 문제로 찝찝하긴 할듯. 근데 저 상황에서 득이 될걸 따지자니... 이미 악영향이 와서 가족들이 괴로워하고있잖아. 좋게 보내서 득이 얼마나 돌아올지 의문임
19
이름없음
2020/11/30 11:06:10
ID : eFcoJPilCkn
0
스님이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라고 하셨던 말이 이해도 되는 게 나도 몇 달동안 나랑 내가 많이 부딪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 실제로 별거 아닌 일로 죽으려고 했던 적도 있었고... 죽으려고 유서를 쓰면서 엄마를 질책하는 내용을 많이 담았었어 우리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닌데 말이야
20
이름없음
2020/11/30 11:07:03
ID : eFcoJPilCkn
0
그때부터 이미 나한테는 시작된 것 같고... 나한테 스무 살 된 오빠가 있거든? 오빠도 위험한데 오빠는 외향적이라 ㅎㅎ 나보다는 심하지 않은 것 같아
21
이름없음
2020/11/30 11:07:47
ID : eFcoJPilCkn
0
스님도 그렇고 엄마가 찾아간 무당 분도 그렇고 기도를 해 보자고 하시는 게 다야... 우리는 그런 세계를 잘 알지 못하니까 일단 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은 들어
22
이름없음
2020/11/30 11:10:57
ID : IIHwoK1xyLh
0
만약에 절에서 기도하는거라면 돈이 좀 들거같은데 혹시 기도비로 얼마정도 내라고했는지는 알아?
23
이름없음
2020/11/30 11:13:20
ID : eFcoJPilCkn
0
그건 엄마가 아직 안 물으셨대 방금 물어보니까 오늘 물어보겠다고 했어 오늘 스님께서 우리 집에 한 번 들르신다고 하셨거든
24
이름없음
2020/11/30 16:17:16
ID : MqjbdBfbBgp
0
앜ㅋ 훑어내려보는중인데 검은챙이야기보고 뿜음으어ㅠㅜㅜㅜ
25
이름없음
2020/11/30 18:05:08
ID : HzTSE8jhbzW
0
증산교 사이비 맞는데
26
이름없음
2020/11/30 18:21:07
ID : mNuk7ff85SM
0
증산교가 왜 사이비야? 증산도가 사이비란 얘긴 들어봤어도
27
이름없음
2020/12/01 11:52:06
ID : eFcoJPilCkn
0
증산도랑 증산교가 같은 것 아닌가? 잘 모르겠다
28
이름없음
2020/12/01 11:52:35
ID : eFcoJPilCkn
0
여튼 어제 스님이 못 오셨어 아빠한테 전화하셨는데 아빠가 집이 누추하다고 오지 말라고 하셨대
29
이름없음
2020/12/01 11:53:08
ID : eFcoJPilCkn
0
그리고 나는 일 년정도 전부터 이상한 소리를 듣기 시작했는데 한동안 괜찮다가 오늘 새벽에 또 이상한 소리 들었다~ ㅠㅠ
30
이름없음
2020/12/01 11:54:20
ID : eFcoJPilCkn
0
전에는 절대로 날 리가 없는 구두 소리 같은 거 들어도 읭 잘못 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들은 소리는 진짜 쳐다보면 좆된다 이 생각밖에 안 들더라
31
이름없음
2020/12/01 11:56:50
ID : eFcoJPilCkn
0
새벽에 잠이 안 와서 눈만 감고 누워 있었는데 내 발 밑에서 살과 살을 마찰시키는 소리? 그냥 손으로 팔 쓰다듬으면 나는 그런 소리가 계속 나더라 진짜 눈 뜨고 바라보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눈만 감고 있다가 잠들었어
32
이름없음
2020/12/01 11:58:14
ID : eFcoJPilCkn
0
스님께 들은 말을 엄마가 전해 주셨는데 내가 이런 것들을 듣는 이유가 할아버지 때문이래 아빠한테 붙어 있다가 나랑 오빠한테 점점 내려오나 봐
33
이름없음
2020/12/01 11:59:24
ID : eFcoJPilCkn
0
오빠보다는 내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 빈도가 잦은 편인데 오빠도 거실에서 술 먹은 사람이 걷는 것처럼 불규칙한 발걸음으로 누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고 자던 나 깨워서 거실 샅샅이 뒤진 적이 있거든...
34
이름없음
2020/12/01 12:00:25
ID : eFcoJPilCkn
0
오빠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졌대 술 취한 사람이 들어와서 거실에 있는 피아노 의자에 앉는 장면이 딱 떠오르더래
35
이름없음
2020/12/01 12:01:49
ID : eFcoJPilCkn
0
그도 그렇다 싶은 게 할아버지가 어마어마한 술주정꾼이셨대 엄마 말로는... 내가 시골에 살기도 하고 주택에 살아서 지금 엄마 아빠 쓰는 방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 그래서 좀 더 문제가 생기나 싶기도 해
36
이름없음
2020/12/01 12:02:12
ID : eFcoJPilCkn
0
내일 절에 가기로 했어 절에 다녀와서 들은 이야기가 생기면 여기에 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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