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hifting reality (16)
2.. (2)
3.잡귀 쫓을때 부정쑥 태우라고 하잖아 (1)
4.어릴때부턴 아니고 초딩때부터 귀신을봐 궁금한거있어? (20)
5.귀신을 아십니까.. 라는 주술알아? (62)
6.괴담이라고해야하나 무서웠던경험있음 (25)
7.나 예전에 미스터리한 일? 꿈? (2)
8.갑자기 생각난건데 데자뷰 있잖아 (9)
9.그 괴담 기억하는사람? (4)
10.이상한 게임 (21)
11.귀신 들렸을때 쫓는법 (4)
12.괴담판 읽다보니 떠올라서 끄적여보려는 스레✍ 2탄 (자작편) (881)
13.누가 날 저주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 (16)
14.. (2)
15.본인이 겪거나 들었던 짧은 괴담 적고가기 하자 (3)
16.내 얘기를 들어줘 (4)
17.꿈에서 나온 공간이 현실에서 보인다면 (12)
18.. (51)
19.영적 존재에 대한 TMI (17)
20.나만 보이는 걸까? (54)
1
이름없음
2020/12/10 21:42:52
ID : ctxSGleJPa7
2
실제로 몇년 전 이야기고 내가 5살때 친아빠가 돌아가신 후로 엄마랑 나랑 친가쪽에 자주 가거나 그런것도 아니였고 내가 8살때 엄마가 재혼하시고 완전히 연 끊어지다싶이 살았거든. 새아빠랑 엄마랑 사이에서 동생 2명도 생기고, 나도 새아빠네 친가쪽이랑 사이좋아서 내 친아빠 친가쪽으로 큰아빠랑 고모있다는것도 까먹고 살고있었어
2
이름없음
2020/12/10 21:44:24
ID : ctxSGleJPa7
0
사실 5살때부터 친가쪽이랑 교류없다싶이 살다가 내가 초5학년 겨울때 곧 6학년 되기 직전? 겨울옷 입었던 걸로 기억하니까 아마 그때쯤이겠지.
3
이름없음
2020/12/10 21:46:18
ID : ctxSGleJPa7
0
그때 우리엄마한테 고모가 연락을 넣었나봐 내 친할머니가 이제 곧 돌아가실거 같은데..나 좀 보내주면 안되냐고. 그래서 난 영문도 모른채 저녁에 엄마가 따라오라길래 따라갔다가 엄마가 나 택시 태우고 어느 대학병원에가서 친할아버지 만나고 친가쪽 가족들 만나고 오라고 하는거야
4
이름없음
2020/12/10 21:48:42
ID : Pdwq0oJPeMp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12/10 21:49:22
ID : ctxSGleJPa7
0
그래서 택시타고 병원가서 고모가 나 마중나와있는거 보고 고모따라서 할머니 계신다는 병실로 갔는데 막 그 산소호흡기 달고 계신건 아니였고 그냥 코에 뭐 하시고 누워계시는데 내가 병실 들어가고, 할아버지가 할머니 손 툭툭치면서 @@이 왔어. ☆☆이 딸. 마지막에 한번 봐야지. 하고 할머니 깨우시는동안 난 뻘줌하게 거기 서 있었어.
6
이름없음
2020/12/10 21:50:48
ID : ctxSGleJPa7
0
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할머니셨고 가족이라고 느껴지지도않는 고모랑 큰아빠 사이에서 12살이 얼마나 뻘줌하겠어. 그때 난 그냥 빨리 집 가고 싶다 이생각뿐이었고, 멍하니 서있다가 할머니가 눈을 뜨시고 나 쳐다보는데 어..좀
7
이름없음
2020/12/10 21:53:12
ID : ctxSGleJPa7
0
무서웠어 그 눈빛이 왜 악쓰고 쳐다보는 것처럼 부릅 뜨시고 나 보는데 거기에 기 죽어서 움칠거리는거 고모가 뒤에서 밀면서 손 한번만 잡아드려. 하고 말하는데 거기서 거부도 못하고 어쩌쩡하게 다가가서 할머니 손 잡는데 잡는 순간 손에 힘 팍 주고 눈 부릅뜨고 나 쳐다보는게 무서워서 손잡은지 얼마 안돼서 내가 걍 손 빼고 집 간다고 말했거듣
8
이름없음
2020/12/10 21:55:26
ID : ctxSGleJPa7
0
진짜 병원 온지 얼마 안됐지만 빨리 집가고 싶어서 집 간다고 했고, 고모가 그래 그래 벌써 몇 시다 하고 나 용돈 주고 택시 태워서 엄마한테 미리 받은 주소로 가주세요하고 난 택시타고 집 가는데 택시안에서 별 생각없이 용돈받았다는거에 기쁘고, 가족만난게 어색하고 그런 기분으로 집 갔는데 집 가니까 엄마랑 아빠랑 동생들이 치킨먹고있는거야
9
이름없음
2020/12/10 21:57:49
ID : ctxSGleJPa7
0
엄마가 왔냐고 치킨먹으라고해서 기분 묘한 상태로 손 씻고 치킨 먹고있는데 엄마가 내가 병원 나가고 몇 분 안되서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말해주더라고. 좀 그때부터 기분 묘했어..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데 난 이렇게 치킨먹어도 되나? 엄마는 아무렇지 않은가? 이생각 들었던거 같고 그날 그 할머니가 눈 부릅뜨고 나 쳐다봤던게 너무 충격이었는지 그날 꿈에서
10
이름없음
2020/12/10 21:58:49
ID : ctxSGleJPa7
0
과제 좀 하고 조금있다 마저 쓸게
11
이름없음
2020/12/11 00:41:29
ID : vfSMlBdV9cq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0/12/11 01:07:30
ID : xU5gnRxxzU4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12/11 02:56:20
ID : oJRCi4IFjvC
0
무섭다....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0/12/11 02:58:31
ID : Ci4JSJSIJQm
0
뭔가 소름끼친다...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0/12/11 06:52:13
ID : ctxSGleJPa7
0
아 미안ㅠㅠ 과제하다가 잠들었어어 마저 쓸게
16
이름없음
2020/12/11 06:54:01
ID : ctxSGleJPa7
0
꿈에서 그 병실 풍경으로 침대 하나에 아까봤던 그 할머니가 앉아서 눈 부릅뜨고 나 쳐다보는 꿈을 꾼거야. 꿈에서도 고모랑 큰아빠가 옆에 서 있었는데 얼굴은 크게 생각 안 나고 그냥 고모랑, 큰아빠가 옆에 서 있다 이생각만 있었어.
17
이름없음
2020/12/11 06:55:39
ID : ctxSGleJPa7
0
근데 꿈에서는 그 할머니 몸이 좀 좋았나봐 나보고 이리오라고 손짓해서 또 난 거기가서 그할머니 손 잡고 할머니가 눈 부릅뜨고 나 쳐다보는 거 시선 피하고 그러다가 꿈에서 깨어났는데 이런 꿈을 한 3일동안 계속 쭉 꿨거든
18
이름없음
2020/12/11 06:58:27
ID : ctxSGleJPa7
0
3일 내내 그 꿈에서 눈 부릅뜬 할머니랑 얼굴 기억 안 나는 큰아빠 고모 사이에서 계속 있으니까 좀 익숙해졌나봐 4일때는 할머니가 부르기도 전에 옆에가서 손 잡아드리고 딴 생각? 딴 생각했는지 멍하니 있었는지는 기억 안 나고 여튼 좀 맹한 상태로 집중 안하고 있었어. 근데 그 상태에서 고모가 내 뒤를 팍 밀치는거야
19
이름없음
2020/12/11 07:00:50
ID : ctxSGleJPa7
0
꿈이니까 아프지는 않은데 좀 당황했었던거 같음 헉하고 뒤 돌아봤다가 고모가 다시 앞쪽보라길래 봤는데 3일내내 눈 부릅뜨고 몸약간 떨면서 내 손잡고 보던 할머니까 4일차에 내가 먼저 손잡아드리니까 웃고있는거야. 아니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으니 그냥 내 기분으로? 아 웃고있네 이생각 들었고 할머니가 하이고 누구누구 딸 하면서 내손 토닥여주는데
20
이름없음
2020/12/11 07:01:52
ID : ctxSGleJPa7
0
사실 할머니가 말한 누구누구를 난 잘 못 들음. 전에도 할아버지가 ☆☆이 딸.했을때도 정신이 좀 나간 상태라서 딸만 들었지 앞에 말 못 들었거든.
21
이름없음
2020/12/11 07:04:03
ID : ctxSGleJPa7
0
여튼 그래서 갑자기 할머니가 웃으면서 내손 토닥이고 계속 누구누구 딸 누구누구 딸 하면서 한번 안아보자고 하는 거 내가 당황해서 싫어요 하고 거부하고 꿈에서깨고나서는 더 이상 그 꿈 안 꾸게 됐어. 벌써 몇년전 일인데 아직도 생생해.
22
이름없음
2020/12/11 07:06:02
ID : ctxSGleJPa7
0
뭐...사람마다 무서울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난 좀 무서웠어. 인상 팍 쓰고 계시다가 갑자기 웃으면서 누구누구 딸~누구누구 딸~하는데 그 나이 때는 좀 거북했나봐. 꿈에서도 손잡아드리면서 귀찮다 이 생각뿐이었기 때문에 갑자기 달라진 태도가 무서웠어
23
이름없음
2020/12/11 07:12:27
ID : ctxSGleJPa7
0
허, 쓰다보니까 생각났는데 왜 꿈에서 할아버지는 안 나왔지? 고모랑 큰아빠보다는 할아버지 얼굴이 더 기억나는데. 좀 충격이었거든 이 사람이 내 할아버지구나 하고, 좀 나이 드신 분인데도 금 귀걸이 딸랑하고 계신게 좀 충격이라서 인상깊었거든. 근데 왜 할아버지는 안 나오고 얼굴 기억도 안 나오는 고모랑 큰아빠가 나왔지?
24
이름없음
2020/12/11 09:56:39
ID : amoK6pbBfeZ
0
어.....이거 무섭다... 소름....... ... 뭐지... 무서운 느낌 확 온다...
25
이름없음
2020/12/11 10:28:22
ID : aq4441zXBBz
0
헐 뒷북인데 좀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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