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오 나도 궁금

나도 궁금하다!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니..ㅠㅜ 저주 방법은 많은데 저주했눈지 아는 방법은 왜 없을깡

저주는 몰라서 저주 아닌가...실질적인 피해가 없으면 알기 어려울걸? 그래서 저주만 돈 받고 해주는 무당들도 있어 암암리에

근데 진짜 무당들은 저주인지 업보인지 다 알더라...신기

나도 모르는 상처가 계속 생기고 입에서 자꾸 머리카락나오면 누가 널 저주하고 있는거라고 들은적있어 근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자기 머리카락 옴뇸뇸거리면서 자다가 입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7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나오는거 말하는거얌 아님 한가닥씩..?? 아 ㄱ그것까진 모르나

서양에는 계란을 깬 후 모양을 보고 판단하는데 축산업의 발달로 새빨간 내용물은 이제 안 나올듯... 무속인한테 저주당했는지 아는 방편술 알려달라고 하면되지만 돈 밝히는 가짜가 너무 많아서 그냥 무속서적 중 방편술 적힌것 사는게 나을걸

>>5 ?? 넌 대체 어디서 그런 소릴 들었음?

되받아치는 부적 가지고 있다가 그 부적이 변질되면 누군가가 저주 걸었구나 하는 거지

>>10 틧터 괴담계랑 스레딕에서 주워들었어 호ㄱ시 막 뭐가 잘못되고 그런거야..???

누가 자신에게 주술을 걸었는지 알 수 있는 주술은 아는데

>>13 어떤 주술이야??

>>14 달 아래 제단에 물을 한그릇 떠놓고 주문을 왼다. "옆집 돌돌이와 앞집 돌순이가 서로 시비하니 앞집 시년이 것 보아 그들을 가림질하오니, 내 얼굴 보아 달 그림자 밑의 망측을 드러내주소. 내 얼굴 보아 내 뒤의 망측을 보여주소." 달빛이 그릇을 비추면 들여다본다. 자기 얼굴이 비치면 아무것도 없는거고, 다른 사람의 얼굴이 비치면 그 사람이 술사다. 그릇이 깨지면 정중하게 고개숙인 뒤 그자리에서 최대한 빠르게 도망쳐야함. 이건 내가 예~~전에 오컬트판에서 본거라 자세한건 몰라.

>>15 아 그렇구낭 신기하다 그런 주술도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