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01 13:11:41 ID : 4Gspe1AY2oK 0
올해부터는 sns를 최대한 줄여보기로 했어 그대신 심심하면 여기에 주절거려야지 난 혼자 떠드는걸 좋아하고 혼자있을때 말이 참 많으니까 글 쓸 곳이 아무데도 없다면 좀 힘들거야 그렇다고 블로그에 쓸 말같이 장황한것도 딱히 없고... 올해 힘내자 나 올해도 내년도, 열심히 살아내자
2 이름없음 2021/01/01 13:33:06 ID : 4Gspe1AY2oK 0
난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으니 좀 야한? 얘기해도 되지? 물론 구체적인 얘기 말고 그냥 그런 뉘앙스의...
3 이름없음 2021/01/01 13:33:49 ID : 4Gspe1AY2oK 0
사실 야한얘기랄것도 없어 난 모쏠이거든
4 이름없음 2021/01/01 13:34:47 ID : 4Gspe1AY2oK 0
나이가 많은 편이라 어디가서 절대 못 말해 창피한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신기하다는듯이 대한다. 으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나는
5 이름없음 2021/01/01 13:36:17 ID : 4Gspe1AY2oK 0
사람들이 전부 바퀴벌레라고 생각하라고, 나 말고 타인은 다 바퀴벌레라고 생각하라고 친구가 그랬어, 도움이 되는 조언인것 같아 바퀴벌레는 징그럽지만...
6 이름없음 2021/01/01 13:37:35 ID : 4Gspe1AY2oK 0
나는 그 누구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는게 어려워 친구한테 먼저 연락도 못해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행위는 1분1초가 고문이야 그러니 이런 나한테 연애는...정말 무리지
7 이름없음 2021/01/01 13:38:58 ID : 4Gspe1AY2oK 0
왜 이렇게 되었냐면 난 학창시절에 굉장히 조용하고 얌전하고, 누구를 왕따시킨다거나 피해를 준다거나 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도, 몇몇 사람들에 의해 굉장히 악의가 담긴 일들을 당했기 때문이야.
8 이름없음 2021/01/01 13:40:02 ID : 4Gspe1AY2oK 0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 난 진짜 그냥 구석에 혼자 조용히 있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정말 굉장한 악의를 가진 악마같은 사람들이 세상엔 있어. 자기들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내 인생을 망쳐놔
9 이름없음 2021/01/01 13:40:21 ID : 4Gspe1AY2oK 0
사실 태어났던것부터가 실수였던거같아
10 이름없음 2021/01/01 13:41:18 ID : 4Gspe1AY2oK 0
난 아마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지금처럼 조용히 있을거야, 그러나 내가 죽고 난 뒤, 사후세계라는게 어떠한 형태로든간에 있다면, 날 괴롭힌 모두를 갈갈이 찢어놓겠어
11 이름없음 2021/01/01 13:41:39 ID : 4Gspe1AY2oK 0
물론 죽고나면 전부 0으로 돌아가는걸수도 있지만. 그건 뭐 지금은 알수가 없지
12 이름없음 2021/01/01 13:42:46 ID : 4Gspe1AY2oK 0
난 그래도 착한 사람은 아냐, 어릴땐 정말 내가 생각해도 천사같이 착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음침하고 비열하고 약아진 것 같아. 그걸 숨기느라 더 조용해졌고
13 이름없음 2021/01/01 13:44:08 ID : 4Gspe1AY2oK 0
내 인생 대부분을 우울증에 심각하게 시달리며 보냈어.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나았어. 우울함이라는 감정이 지겨워졌거든. 어느순간부터 우울해있는게 귀찮고 지겹더라. 사실 그걸 나았다고 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어. 나는 이제 무기력하고 공허하거든
14 이름없음 2021/01/01 13:45:39 ID : 4Gspe1AY2oK 0
나는 단순하고 소박한 사람이야. 풀떼기였다면 잡초도 못 되었을거야. 잡초는 질기기라도 하니까. 그런데 그런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짓밟히며 자랐다고 생각해. 너무 짓밟혀서 이제 다시 일어나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거야
15 이름없음 2021/01/01 13:46:33 ID : 4Gspe1AY2oK 0
근데 이젠 알아, 내 인생 구원하고 구제할 수 있는건 나뿐이고, 모두가 나를 짓밟았다해도 일어나는건 오롯이 나 혼자 해내야 하는 일이란걸. 왜? 모르겠어 인생이란게 원래 그렇게 좃같은 인생도 있는거같아
16 이름없음 2021/01/01 13:48:45 ID : 4Gspe1AY2oK 0
나는 모두가 나를 해칠거라는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혀 20대 초중반을 보냈어. 종교에도 많이 의지해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오랫동안 내 기도에 응답이 없고 날 괴롭게 두는 신이라면 믿을 가치도 없는 쓰레기 신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도 난 그 어떤 종교도 비하할 생각이 없어. 그냥 이건 내 혼자 생각. 어쩌면 신은 아예 없는지도 몰라. 아님 신이 내 존재를 모르거나.
17 이름없음 2021/01/01 13:49:58 ID : 4Gspe1AY2oK 0
난 그냥 태어났을때부터 남들보다 감수성이 많고 예민한 아이였던거 같아. 보통도 아니고 보통보다도 더 약했던거지. 근데 그렇게 짓밟혔으니 사람 꼴이 말이 아니겠지
18 이름없음 2021/01/01 13:52:16 ID : 4Gspe1AY2oK 0
난 이제 해외로 혼자 나가서,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어. 친구도 없어도 돼 그냥 혼자 있을래. 사람은 무서워 사실 작년에 나가려고 했는데 하필 코로나라는게 생겼네
19 이름없음 2021/01/01 13:55:20 ID : 4Gspe1AY2oK 0
솔직히 정말 웃기지 않냐 20몇년동안 학대와 정신병 등등에 시달리던 내가, 드디어 혼자 일어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듣도보도 못한 전염병이 퍼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장기간 교류가 단절되는 일이 벌어지다니
20 이름없음 2021/01/01 13:56:33 ID : 4Gspe1AY2oK 0
최대한 피해망상적인 생각은 안 하려고 해 그냥 어쩌다보니 일어난 일이다 하고 생각해 그래도 가끔은 세상이 날 그렇게 미워한다면 왜 그냥 죽여주지 않는걸까 싶어
21 이름없음 2021/01/01 13:59:49 ID : 4Gspe1AY2oK 0
그래도 지금은 그런 생각 하는것보다는 걍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걸 뭐라고 하려고 해
22 이름없음 2021/01/01 14:00:46 ID : 4Gspe1AY2oK 0
오늘은 국비지원카드?를 신청했어.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이 카드를 받아서 학원을 다니면서 기술을 배울 수 있대
23 이름없음 2021/01/01 14:01:33 ID : 4Gspe1AY2oK 0
기술을 배워서 해외에 가서 정말 뭐라도 해서 돈 벌면서 살거야 많이 벌고싶은 욕심 그런것도 없어 그냥 나 하나 부양할 수 있었음 좋겠어
24 이름없음 2021/01/01 14:02:35 ID : 4Gspe1AY2oK 0
올해에...외국에 갈 수 있기를..
25 이름없음 2021/01/01 14:47:49 ID : 4Gspe1AY2oK 0
토니모리에서 옛날에 산 바나나모양 로션(요즘도 파나?) 케이스 밑부분은 말랑말랑하고 윗부분은 플라스틱이라 단단하고 굵기도 적당해서 스트레스 받을때 두 손으로 이걸 꽉 쥐고 주물주물하면 불안이 좀 해소되는 기분이야
26 이름없음 2021/01/01 14:56:04 ID : 4Gspe1AY2oK 0
근데 오래된거라 그런지 주무르면 손에 뭔가 끈적하게 묻어나는 기분이야
27 이름없음 2021/01/01 14:56:22 ID : 4Gspe1AY2oK 0
머리 자르고 싶은데
28 이름없음 2021/01/01 15:01:31 ID : 4Gspe1AY2oK 0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정말 너무 좋아 이 그룹을 좋아하게된 결정적인 노래랄까 멤버 전원 다 너무너무 좋고 다들 행복했음 좋겠어
29 이름없음 2021/01/01 15:01:52 ID : 4Gspe1AY2oK 0
셀프로 머리 잘라볼까?
30 이름없음 2021/01/01 15:02:00 ID : 4Gspe1AY2oK 0
그런 짓은 하지 않는게 좋으려나
31 이름없음 2021/01/02 14:26:37 ID : TRBe5e5hwNB 0
하 근데 대충 둘러보니 여기도 어케보면 sns랑 비슷하네
32 이름없음 2021/01/04 03:25:11 ID : TRBe5e5hwNB 0
다른사람들껀 보지말고 여기 쓰기만 해보자
33 이름없음 2021/01/04 03:25:26 ID : TRBe5e5hwNB 0
물을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마르네
레스 작성
일기 실시간
2레스안녕하세요 스레딕 1일차입니다 46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6 0
3레스. 45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5 0
3레스죽긴 싫어서 꿈틀거리는 지렁이 34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5 0
9레스꒰✘Д✘◍꒱ 57 Hit
일기 ◆o7s3A0mqZbg 21.01.05 0
3레스이게 벌써 몇번째 스레인지 모르겠다.. 48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4 0
7레스미안하다 44 Hit
일기 ◆O2qZio2Mlu8 21.01.04 1
42레스나 타블렛 시켰는데 1월 4일 출고임 102 Hit
일기 ◆RA1wmmsrvDA 21.01.04 1
33레스» 내인생 화이팅 43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4 0
16레스공명은 더 무한히 커져 39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4 0
289레스아대 378 Hit
일기 푸름 21.01.04 3
3레스📚~효민이와 함께하는 공부일기~✏📖 57 Hit
일기 강효민 아내 21.01.03 1
5레스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귀찮음도 많고💀 37 Hit
일기 ◆mHDBuoIMrAr 21.01.03 0
958레스고잉노웨어 690 Hit
일기 ◆eGreY7aoMkl 21.01.03 4
71레스오만의 찌꺼기 110 Hit
일기 ◆7gkty6nXs2s 21.01.03 0
137레스. 168 Hit
일기 21.01.03 0
6레스Love myself 33 Hit
일기 ◆A2NwIGsmNth 21.01.02 0
1레스. 35 Hit
일기 ◆42NyZg6o2Hx 21.01.02 0
90레스❄겨울 일기❄ 57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2 0
15레스꿈 일기 77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2 0
2레스일기는 아니고 그냥 나중에 자취하면 사고싶은거 쓴다 34 Hit
일기 이름없음 21.0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