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9)2.춤추는 깜둥이 (22)3.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7)4.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5.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6)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2)7.소원 들어줄게 (502)8.굿판 본 적 있는데 (2)9.왜 2024이야? (11)10.양밥 당해본 적 있어? (9)11.기도원의 진실 (47)12.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13.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14.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1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7.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8.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9.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20.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
미스터리한 이야기이긴한데 결론은 내가 겪은 일이야
읽어주는 사람 있으면 말할께 (´°̥̥̥̥̥̥̥̥ω°̥̥̥̥̥̥̥̥`)
일단 내가 평소에 귀신도 자주 보고 가위도 엄청 많이 눌려, 아마 가족 대대로 그런거 같은데, 아빠도 나처럼 귀신 보이고 가위 눌려서 맨날 잠 못주무셨거든 근데 딱 아빠가 귀신 안보이고 가위 안눌ㄹㅕ지니까 내가 귀신 보이고 가위 눌려.. 그때 부터 내 방 생겨서 내방에서 자게 됬는데
그때 꿈에서 어떤 남자애 나오고 나랑 엄청 친해게 지내고 그랬단 말이야 그때 부터 였어, 내가 잘려고 침대에 누울때 마다 어떤 20대 처럼 보이는 남자,여자분이 내 옆에서 대화하는거 들리고(참고로 집이 좀 낡아서 옆집에 할머니 할아버지분 사셔,, 나도 혹시 몰라서 핸폰이나 그런걸로 소리 측정해봤는데 안뜨더라) 일주일에 4번 정도는 가위에 꼭 눌렸어 맨날 귀신 보이는 흐름은 내 정면에서 갑자기 갑툭튀 해서 달려나오는거야,, 한 몇주 지났나 그때 부터는 이제 가위 눌리는 것도 익숙해 져서 눌릴때 마다 입이 안 움직여지니까 생각으로 말(?)하는데
내가 말 할때 마다 걔랑 나랑 눈이 마주치는데 약간 내가 말 안하고 공포에 질린것 처럼 있으면 그 귀신은 날 죽일듯이 목 조르고 내가 말 하면 무표정 되면서 가위 풀리고 놓아주더라, 그게 반복되면서 그 귀신은 이제 목 안조르고 날 쳐다보기만 하더라구
그냥 내가 말하고 걔가 듣는 쪽이 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친해지다??보니 심장쪽이 너무너무너무 압박 된다고 해야되나 숨이 잘 안쉬어져 병원 가봤는데 문제 없다고 하더라고 이 글 쓰는데도 숨 잘 안셔 지고 압박되는 느낌이야... 걔랑 친해져서 그런건가
말이 좀 앞,뒤가 안 맞는거 같은데 이해해주라.. 생각해보니까 너무 소름 돋아서 여기다가 말해볼려고 급하게 쓴거라..
전에 괴담판에 어떤 글 보니까 기 빨아먹으려고 들러붙는 경우가 많대. 더 늦어지기 전에 무당이라도 찾아가봐
늦게가면 무당도 절레절레 한다더라
사람은 필히 삶의 과정에서 미래로 나아가기에 양이다
귀신은 양의 이면을 지니나 결국에 드러나지 않기에 음이다
당연히 안좋지 친해지면
배꼽 손가락 가로로 세개 밑 단전에 의식을 둔 채 의념하여 호흡하면서
심장과 화해를 시도해봐 그동안 무신경 해서 말을 걸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는 너를 아끼고 수중히 하겠다고
농담 낚시 아님 우스갯소리 아님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그 귀신이 너에게 상냥하든 , 친절하든 귀신은 귀신이야 산사람과 주파수자체가 달라서 곁에 있으면 어떻게든 안좋은 영향을 줘 ㅜㅠ 시간상 글을 다 읽어보진 못해ㅛ지만 친해지지 마 네가 걔 성불시킬거 아니라면 절대
레스 작성
959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905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분 전
22레스춤추는 깜둥이
1319 Hit
괴담 이름 : ◆crhBs5XvzXs 6시간 전
27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67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레스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126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43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102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6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502레스소원 들어줄게
22094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1시간 전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83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11레스왜 2024이야?
7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111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81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38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88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3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0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60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202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14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85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