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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2)2.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3.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1)4.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5.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0)6.이거 꼽주는걸까? (1)7.뚱뚱해도 (8)8.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9.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10.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11.상처 (2)12.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13.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4.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5.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6.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17.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18.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19.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20.. (4)
엄마 아빠 이혼하시고 아빠 타지역으로 일가셔서 가끔 주말에 오시는데 아빠가 다시 올라가시기 전에 밥 먹자고 하면 나가기 귀찮아서 안 가게 돼.... 마음으로는 존나 나가야지 이건데 몸은 귀찮아서 미루게 되고.... 아빠 타지역에 있으니까 얼굴 못보면 전화라도 자주 해야 되는데 내가 아빠랑 그렇게 친하지 않아서 자꾸 망설이게 되고..... 혹시 나같은 친구 있으면 어떻데 해야 되ㄴㅣ.....
나랑 똑같네
나는 이혼한 가정은 아닌데 상황이 똑같아
그래도 아버지 오시면 잘해드릴려고 하는데
맘처럼 안된단말이지... 둘이 밥먹으면 서먹하기도 하고
남자라서 애정표현은 더더욱 뭔가 습관이 안돼있고..
나도 그런 고민 많이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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