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24 13:37:24 ID : uq443U7y7zd 0
나는 중2때 미용학원에 등록해서 중3때 자격증을 따고 기숙사 있는 미용고? 같은곳에서 실습도 해보고 긱사 살면서 알바도 하고싶어. 졸업을 하면 바로 취업까지가 목표야. 친구들은 진로가 있다고 부러워하는데 솔직히 우리집이 그런거에 되게 고정관념이 있어서 극반대하거든... 좀 부유하기도 한 집이라서 엄마는 내가 그렇게 하면 얼굴 들고 다니기 부끄러울거라고 내말을 자꾸만 회피해. 몇년 안살긴했지만 처음으로 생긴 너무 간절한 내소망이자 꿈이야 근데 헤어샵의 현실이 스텝들은 좀 갈굼당하고 그러니까.. 유리멘탈인 내가 이겨낼수 있나 싶기도 해 웃기겠지만 한번씩 응원 부탁해...!!요!!!
2 이름없음 2021/01/24 15:00:06 ID : 9tjzhs8qlvc 0
안녕 나는 20대 후반이고 내친구가 미용사야. 정말 갈굼 진짜 심해 내친구도 대학졸업후 5년일하면서 미용실 세번이나 옮겼고 열정페이 들어봤지? 돈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경우 수두룩하고 주말에 일해야하고 그래. 나 자주 다니는 미용실 막내가 정말 자주 바뀌던데 이런이유때문같아. 이거 이겨낼 자신있을정도로 하고싶다면 해봐 안해서 후회하는거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그래도 나아 적어도 미련은 안남으니까. 근데 문제는 경제력인데 부모님이 미용배운다고 했는데 돈 안대주면 못 하는거지. 고딩때 알바한다고 했는데 부모님 동의서 없으면 일 못해 불법이야. 자기맘대로 알바할 수 있는건 20살부터야. 그래도 간절하다면 졸라봐 웬만한 부모님이라면 자식행복이 곧 부모님 행복이라 계속 조른다면 들어주실거야 진짜 극소수 완강하신분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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