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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극단수정자본주의 혹은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1)2.저출산을 극복하려면 지원을 늘리는 정도로는 안됨 (48)3.대마초 합법화 (30)4.도덕적으로 살면 정말 손해만 보는가? (11)5.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7)6.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11)7.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7)8.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8)9.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1)10.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11.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12.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13.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14.롤에 1대1vs격겜 (9)15.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6.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7.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8.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8)19.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20.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
솔직히 당연히 있지 않냐??
남녀는 감정이 생길수밖에 없다는건 너무 일반화의 오류임.
나랑 내 남사친은 3년동안 공부도 같이하고 놀러가고 전화하고 여사친들과 다름없이 지내는데 그런감정 생긴적이 정말 1도 없거든.
오히려 다른애들이 자꾸 엮으면 개빡쳐서 손절하고 싶은데
엮는다고 소중한 친구를 손절하는게 맞는것인가 고민하다가
억울해서라도 잘 지내자 하고 다음주에 또 놀기로했음
레더들은 남사친여사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중1때부터 지금20살까지 친구인 여사친있음
19금얘기도 트고 방구 트름 더러운거 다 털었음
학원에서도 밥 맨날 같이먹음
찐으로 친구임
난 있다 생각해. 실제로 내 친구중에 봉사캠프에서 만남 남사친이랑 올해 6년?정도 됐으니깐 서로한태 연애감정 1도 없고 남사친은 나한태 연애상담도 하고 그랬어. 진짜 찐친
있지 당연히! 사실 난 이런 말 들으면 좀 슬픔. 양성애자인데 나는 절대로 친구를 만들 수 없다는 뜻 같아서...ㅠ
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으면 그럼 모든 남녀친구는 다 서로 좋아해? 남사친이나 여사친이 여러명이면 여러명 다 좋아하게? 사귀는 사람이 있어도 남사친, 여사친이 있으면 다 바람이게? 친구사이라는게 당연 그냥 아무사이 아닌것보다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고 바람이나 은근한 여우짓도 높긴하다만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으면 이세상 사람 모두는 다 바람피고 다닌다는 얘기 아니냐 거기다 게이나 레즈같은 성소수자도 있고
난 연애감정에 되게 해픈편인데 좀만 친해져도 금방 사랑에 빠지고... 근데도 친구로서의 감정만 드는 애도 있더라 친구로서의 우정과 동경만 있음
남녀사이에 친구 없다하면 뭐 게이랑 레즈 사이에도 연애감정이 생김? 이성끼린 관심사같은 것 때문에 동성보다 친해질 수 있는 확률이 낮다고는 생각하는데 없다는 건 좀 에바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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