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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1/01/31 20:54:46 ID : xwnCo1Bhy1D 0
나는 주변의 사랑을 나름 독차지하고 살았다 외동이고 친척 중에서도 딸이 적어서. 크게 사고를 친 적이 없고 아직 크게 성공하지도 않은 정말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나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으며 나의 욕심과 무지함으로 시작되었고 멈출 수도 돌아갈 수도 없게 됐다. 초반에는 발버둥 쳤으나 이내 인정하고 지금을 살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또 다른 위기가 음습하고 있다.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해야 되는 일. 제일 가깝고 제일 소중하다면 소중한 부모님은 나를 이해하지 못하시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진짜 이기적이게 죽는 건 어떨까 생각된다. 죽어버리면 적어도 나의 고통과 나로 인해 고통받는 일은 사라진다. 안락사 합법화가 왜 나온 건지 이해가 된다. 정말로 죽고 싶다. 억울하고 외롭고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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