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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나 개ㅎㄹ잡ㄴ 때문에 짤리게 생겼어... (6)
12.. (1)
13.아씨발 나어카냐ㅠㅠㅠㅠㅠㅠ (8)
14.인생의 의미 (1)
15.마지막 (10)
16.그래 이제 모든 게 내 탓이지 뭐 (13)
17.얘들아 나 응원 한 번만 해줘 (2)
18.. (12)
19.찜질방 갈때 양말 신는사람 있엉..? (2)
20.회사 상사가 너무 좋아ㅠ (3)
1
이름없음
2021/01/31 18:05:18
ID : 4Hvg6o1u9An
0
열 살 때까지 엄마한테 학대받고 살다 좀 커서 그쳤는데 계속 트라우마로 남았고... 지금은 고2인데 엄마아빠랑 고1때부터 진짜 주구장창 싸웠는데 엄마아빠가 내가 힘들 때 지탱해 준 게 아니고 왜 못하냐고 너무 밀어붙였거든 동생이랑 계속 차별받은 것도 있고 그리고 어제 엄마아빠랑 또 싸웠는데 용돈도 끊기고 하나뿐인 취미까지 못 하게 생겼는데 엄마는 트라우마를 자꾸 건드리고 그동안 쌓인 게 겹쳐서 너무 힘들어서 어젯밤에 죽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드라마 마지막 편 보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 했거든 근데 너무 무섭더라고 그래서 한시간 반을 고민하다 난 잘 될 사람인데 내가 왜 이딴 걸로 죽어야 할까 해서 어제 펑펑 울었어 그래서 오늘 엄마한테 제대로 말해보고 풀려고 해도 엄마가 가치관이 달라서 할 말 없다고 자꾸 피해서 ㅋㅋ 나 진짜 이제 공부 열심히 할 거야 그동안 성적이 너무 안 나와서 많이 부딪혔는데 그리고 작년에 스트레스 때문에 살도 10kg 이상 쪘는데 그것도 빼 보려고 내일은 아빠한테 말해서 정신과도 가 보려고 너무 힘들어서 우리 엄마아빠는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본인 생각에 맞으면 맞다고 하거든 그래서 나 말고 어른이 말하면 좀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 싶고 뭐 내가 엄마아빠 속상하게 한 것도 있지만 나도 진짜 속이 다 상했는데 내일 어떻게든 풀어 보려고 나 응원 한번만 해 주라 진짜 열심히 살 거야 미안해 글이 너무 두서없다.. 울면서 써서
2
이름없음
2021/01/31 18:33:11
ID : oIKZa7e5ak3
0
그려그려 잘 생각했서 레더 할 수 있을거야 분명히!! 살도 빼고 검진도 받아봐 응원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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