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운해하겠지? (3)
2.내기 잘못한거 맞아..? (4)
3.친구 생일 선물 (12)
4.매번 타이밍이 기가막혀서 어이없음 (2)
5.어릴때 안좋은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남긴 하나봐 (3)
6.부모님 이혼하신다네 좆같다 (3)
7.ㅅㅂ 나 히키코모리냐 (4)
8.18살인데 알바하고싶어 (3)
9.. (1)
10.흐힣 가난이 싫어융 (3)
11.공부 팩폭 (3)
12.분명 나한테만 멋진 사람들이 아닐 텐데도 (10)
13.얘들아 제발 ㅅ살려주ㅝ (13)
14.아효 좆같다 (3)
15.공부랑 알바 (7)
16.미술쪽 진로 선택하고 싶어 (6)
17.나 열등감이 너무 심해... (10)
18.진짜 너무 힘들어 (4)
19.편입 망해서 순천향대 하나 붙었는데 (2)
20.친구들이랑 공부하는 시간이 엇갈려서 좀 다투는 거 같아 어쩌지 (7)
1
이름없음
2021/02/02 21:01:44
ID : tbfRzPg0k3z
0
나 초등학교때 좀 안좋은 일 있었거든?
좀 맞고 그런걸로.
그냥 내가 하지 말라고 말을 했어야했는데 호구처럼 다 받아줬었어.
지금은 걔랑 잘 지내는데 솔직히 마음 한켠으론 좀 무섭다?
또 그럴까봐.
오늘 유튜브 보는데 걔랑 말투가 좀 비슷한거야.
별건 아니고 그냥 영어로 holy shit? 그거 쓰거나 막 이이익 그러는거.
그때 걔 말투였는데 지금 3년정도 지났는데 심장이 좀 빨리 뛰더라고.
좀 무섭고..
예전에 걔랑 펨하다보면 일방적으로 화낼때가 있었어.
나는 이해가 안돼는 일로.
나는 소외시킨적 없는데 자기 소외시킨다고 그러더라고..
그땐 걔가 엄청 화내고 그러니까 엄청 싹싹 빌었지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편지랑 불량식품도 몇개 사서 줬던 기억이 나네..
그러다가 걔랑 연락 안하다가 펨 와서 했는데 읽기 싫었어.
또 화낼거같고 나한테 욕할거같고 그래서 너무 무서웠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식은땀도 나더라.
나는 트라우마 그런거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켠에 있었더라..
근데 펨 안읽으면 더 뭐라고 할까봐 땀 흘리면서 문자 했었어.
지금 같은 학교라서 같이 얘기도 몇번 하고 문자도 가끔 하는데 솔직히 조금 무서울때가 있어.
또 걔 신경 긁어서 화낼까봐.
그때처럼 말걸어도 아는척 안해주고 냉랭한 표정으로 날 보는 그게 너무 무서워서.
너네는 다른사람 막 괴롭히고 그러지 마.
만약 괴롭혔다면 그 사람 눈에 절대 보이지 말고 조용히 살아.
괴롭힘 당한 사람한테는 보이는거 자체가 무서울수도 있어.
2
이름없음
2021/02/02 22:29:48
ID : 3Co2K5cE2mo
0
ㅇㅈ 나한테 트라우마 준 사람을 마주칠 때마다 좀 기분이 싱숭생숭해
난 심한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얼굴 볼 때마다 좀.... 묘하더라
솔직히 ㅐ대부분 가해자 애들은 신경도 안 쓰거든 맨날 나만 신경쓰지
3
이름없음
2021/02/02 22:35:35
ID : lu8lzRzRBgn
0
ㅇㅈ 나도 그 애가 페메로 ㅋㅋㅋㅋㅋ 이렇게 비웃으면 다른 애들이 내 말장난 페메로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으면 심장이 쿵 떨어지고 그냥 걔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다 트라우마로 남은 거 같아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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