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미사코코 좋지ㅠㅠㅠ 리사유키, 모카란, 사요히나, 치사카오도 좋아ㅠㅠㅠ

>>2 너 뭘 좀 아는구나...!!!

>>2 이거 쓴 레던데 이 컾링들의 찐맛을 설명하자면 리사유키는 유키나를 귀엽게 생각하는 소꿉친구 리사가 너무 맛있고 혼자 다 떠안으려는 유키나를 위해 버팀목이 돼주는 리사도 맛있어. 난 리사가 집착으로 눈돌아가서 자신이 유키나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고싶어하는 게 보고싶다...누구 연성해주실분... 이번에 일도리에서 죽은눈 리사네 보고 더 연성하고싶어짐... 모카란은 능글맞은 모카랑 모카의 말에 얼굴 빨개지는 란이 맛있는 거임... 모카 가끔 자뻑도 하는데 란은 뭔소리야 하면서 속으론 다 인정하고... 이건 19금이긴 한데 불편하면 지울게. 침대에서 란 엄청 괴롭히는 능글모카가 찐... 사요히나는 쌍둥이 자매긴 하지만 커플로 먹어도 맛있오... 언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히나랑 겉으론 싫어하면서도 속으론 좋아 죽는 사요... 어느샌가 히나에게 끌려서 연인같은 관계가 되버린 걸 뒤늦게 알아차리는 사요상 최고... 치사카오 진짜 리사유키 못지않게 최애컾인데 카오루를 한심하게 여기는 치사토랑 그저 치사토바라기인 카오... 치사토가 묘하게 공인 느낌이 있어서(19) 매일밤 깔려버리는 카오가 좋아. 치사토가 가끔씩 카오짱이라고 부르는데 그때마다 얼굴 붉히는 카오...이건 공식이긴 하지만 진짜 맛있어... 진짜 사요히나도 그렇고 공식일러에서부터 붙여줬다니까ㅠㅠㅠㅠ 어릴때 진짜 뽀쟉하고 귀여움ㅠㅠㅠ

>>4 맞아맞아!!! 좀 시리어스한 쪽으로 들어가자면 (약간 옛날 스토리를 사용한 소재가 많긴 하지만) 리사유키는 유키나를 어떻게 쫓아가려는 리사가 자신의 실력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게 좋고 모카란도 비슷하게 모카가 란이 변하는 것을 존중해주고 싶어하면서도 무서워하는 게 좋고 사요히나는 히나의 천재성에 대한 열등감을 느끼면서도 열등감을 느끼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요가 좋고 치사카오는 언제나 연기하고 있는 카오루의 본모습을 이끌어내주는 치사토가 좋고 미사코코는 모두가 특별하다는 코코로를 보면서 가슴앓이하는 미사키가 좋고 그냥 다 좋아....

>>5 헐 나는 스토리는 안보는 편인지라 소꿉친구 에유만 생각했는데... 덕분에 많이 배워간다

>>6 앗 날조가 좀 있어서 그대로 믿으면 안돼...ㅋㅋㅋㅋㅋ 요새 커플링 해석글도 많으니깐 궁금하면 그런 거 함 봐봐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