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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짜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좋다 하는 취향 있어? (64)2.10레스마다 설정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적는 스레 (736)3.최애캐의 좋아하는 대사 쓰는 스레 (73)4.5레스마다 픽크루로 취향캐 만들어보는 스레(6) (249)5.5레스마다 설정을 말하면 떠오르는 작품 적는 스레 2판 (66)6.이건 도저히 못 좋아하겠다 싶은 거 있음? (232)7.마이너 파시는 분들 각각 일생일대의 소원 말하고가기...🙏 (155)8.10레스마다 캐릭터 이름 말하면 떠오르는 작품 말하기 2 (367)9.음식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를 말해보는 스레 (133)10.마이너 덕질하면서 슬픈 순간들을 적는 스레 2 (538)11.작품 안 밝히고 명대사 적기 3 (396)12.다들 좋아하는데 나만 감흥없거나 싫은 캐릭터 쓰고 가자 (161)13.🍳🍳 취향판 잡담스레 3 🍳🍳 (515)14.10레스마다 키워드 말하고 떠오르는 노래 말하는 스레 (394)15.5레스마다 양자택일 시키는 스레 (2) (958)16.캐릭터 취향을 말하면 취향이랑 맞는 캐릭터 말해주는 스레! (866)17.>>5n 레스마다 호불호 저울질하는 스레 13 (437)18.t가 울 때 vs f가 시크해질 때 (7)19.bl 미인공같은 미인키큰수 없나.... (1)20.혹시 나처럼 리버스/왼른/른왼 신경 안쓰고 닥치는대로 다 먹는 사람? (21)
이런 스레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봐도 없어서 그냥 내가 세운다...ㅠ 난 캐릭터가 아파하는 게 조아
거칠게 숨을 내쉬는 것도 좋고 열 나서 헤롱거리는 것도 좋고 피 흘리는 것도 좋고 아픈데도 이 악물고 버티는 것도 좋고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것도 좋고.... 나 같은 변태 분명히 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스쿨데이즈에서 죽임 당하는 주인공이 여주였다면, (그리고 그림체가 내 취향이었다면) 아마 내 인생 최고의 애니가 되지 않았을까.
이 스레는 내 동지들이 모여있는 스레로군.
캐릭터들이 견딜 수 있는 범위 내라는 가정하에서 마음껏(?) 아파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ㅇㅈㅇㅈ!이거 막 정신적으로 트라우마 있고 막막 자.....ㅎ 하고 !멘탈붕괴 된 상태도 좋아..ㅠㅠ어흑.ㅜㅠㅠ취향...정말...
캐릭터가 감기든 부상이든 뭐든지간 힘들어하며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힘이 다해서 쓰러져버리는 상황이 좋아... 흑흑
엇 나도.. 뭔가 불행한 과거사가 있었으면 좋겠고 가족이랑 관계 안 좋았으면 좋겠고, 이 세상에서 의지할 사람은 딱 한명인데 그 사람도 죽거나... 해서 정신적으로 진짜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그냥 죽지못해 하루하루를 사는데 너무 무리해서 몸살감기나서 열 막 40도까지 나서 혼자 끙끙 앓는데 돌봐줄 사람도 없고 자기 처지가 너무 한심하고 불쌍해서 누워서 헉헉 거리고 아파하면서 울었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 참고로 내 최애가 저랬으면 좋겠다는거 맞어. 싫어하는캐 아니라 최애캐..
최애캐가 고통스러워하는거 너무 좋아.. 뜨거운 걸로 팔을 지진다거나 살점 도려낼 때 참으면서 부들부들 떠는게 얼마나 이쁜데! 목 졸리고 거품물면서 우는 것도 좋고 배신당하고 절망할 때마다, 멘탈 갈라져서 열나고 꺽꺽 우는게 진짜 사랑스러워..내가 변탠거 아는데 머..취향이니까ㅎ
최애캐가 자살하는 것도 보고싶고 온몸이 피떡이 됬으면 좋겠어..... 그냥 있는것도 좋긴하지만 피가 더 섹시해 보이잖아? 머리깨진거...♡ 아픈거라고 하기에는 살짝 하드한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나는 자해를 가장 좋아해! 남의 손 빌리는 것보다 스스로 자해하는게 쾌감 이랄까 그런게 넘쳐나거든
난 노블레스에서 라이가 생명력 소진해서 아플 때마다 너무 죠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변태 같은데 사실이 그러한 걸 어떡해... 자기 힘이 생명력 갉아먹어서 힘 쓸 때마다 약해진다는 설정 하나는 진짜 잘 잡은 것 같어.... 흑흑 근데 죽지는 말아 라이야.... 더이상 노블레스 같은 건 안 보지만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ㅠㅜㅠ 역시 진짜 아픈 최애 얼굴보면 너무 예뻐서 눈물나와ㅠㅜㅜㅠㅠㅠ 피떡 된거 완전 섹시하고 열나서 얼굴 달아오르고 눈물 살짝 맺힌것도 이뻐죽겠어ㅠㅜㅜㅠ
하드할 수 있으므로 몇줄 띄울게.
재난 같은 극한상황에서 A에게 꼭 필요하지만 구하기 힘든 약품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B가 보고싶다
약이 부족해서 고통스러워하는 A랑 그걸 보면서 더 마음아파하는 B가 보고싶다
암시장 같은 곳에서 겨우 약을 구했는데 그 과정에서 일어난 싸움으로 입은 상처를 숨기고 A에게 약을 건네주며 미소짓는 B가 보고싶다
사실 암시장에서도 약이 떨어진 지 오래라 B가 자기 몸을 내주고 그 대가로 받아온 약이라는 걸 알게 된 A가 멘붕하는 것도 보고싶다
그런 식으로 얻게 된 약 같은 건 필요없고 차라리 죽겠다며 버티면서도 병 때문에 흐트러지는 몸과 마음에 지독한 자기혐오를 느끼는 A와 그런 A를 살리기 위해 자기 몸을 점점 더 험하게 굴리는 B가 보고싶다
과거의 아픈기억으로 인한 트라우마나 감기몸살로 몸에 열나서 앓아눕는것도 좋지만 난 외상도 좋음 그것도 잘 보이는 타박상 같은거! 뭐랑 싸우다가 혼자 머리 부딪혀서 머리에서 피흐르고 어지럽고 지끈거려서 본인이 힘든데도 말만 대충 아프다하고 막 돌아댕기다가 잡혀오는거나, 절뚝거리면서 돌아오는 거ㅠㅠ
아픈건 진리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러번 생각해봐도 심사숙고를 해봐도!!!!
아픈걸 참느라고 꽉 다문 입에 튀ㅓ나오는 턱근육이라던가 입술깨물서 나오는 피라던가 아득거리는 이갈리는소리 최고ㅏ닌가요? 바들바들떨리는 몸에 힘주고 버팅기려는 거라던가 숨차는 소리라던가 단발마로 튀어나오는 허억...! 이라던가 크흡...! 이라던가 끝끝내 튀어나오는 아아악! 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여기오는 분들 다 인정하시죠? 좋죠? 그쵸? 내 주위는 너무 상냥해서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이 크흘ㅠㅠㅠ 없지만...! 여기라면! 마음놓고 최애를 굴릴 수 있어!!!!
언제나 혼자서라는 버릇으로 아픈거 절대 내색 안하다가 픽 쓰러져버리는 것도 자기가 아픈거 참는것 도사여서 남 아픈걸 귀신같이 눈치채서 알리는 주제에 자기가 걸릴까봐 열나서 얼굴빨개지고 땀나면 일부러 더 뛰어다니거나 운동한직후인척 한다거나!
정신적으로 롤링롤링할땐 기필코 마지막 한줄기조차 없애서 더이상 떨어질곳 없는 곳까지 내려박거나 부서질것도 없는 먼지수준으로 맨탈 털고 그 와중에 또 몸은 극성맞게 아픈건 당연하고 그러다가 남이 발견할쯤엔 이미 살아있지만 살아있는게 아닌상태... 이건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잖아요?!!!?
아. 그렇지만 내 최애캐 남의손에 굴려지는것보다 내손에서 굴려지는게 최고로 좋다는...,(아, 이녀석 글렀구만...(코쓱))
아픔을 즐기는 캐릭터는 어때? 난 아픔 자체는 캐릭터의 이상, 강함을 보여주는 용도로서 활용되는 정도가 좋은데 저런 캐릭터를 접하고 나름 호기심이 생겼어
나도나도ㅠㅠ
최애 아파서 숨 간신히 쉬면서 열로 앓아 힘든데 책임감으로 꿋꿋이 괜찮은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아픈 티 안내는거 보고파ㅠ
동감ㅠㅠ 목이 아파서 목소리 잘 안나오는데 힘들게 말하고 열올라서 간호받는것도 좋지만 안 드러내고 혼자 있을때 긴장풀고 앓는거 보고프다...
...요즘 내 최애가 아픈게 보고싶어...
평소에 빈틈없이 완벽하던 애가 아파서 자꾸 실수하는 게 좋아!!!!
감기라도 걸려서 재채기하면서 자꾸 판단미스 내고ㅠㅠ 그래서 평소같으면 쉽게 처리할 일을 엄청 어렵게 겨우겨우 처리하고ㅠㅠㅠ 그러면서도 자기가 아프다는 걸 모르고 그날 밤에 열이라도 엄청 올라야 아픈걸 알게되는거....
뭔 상황이나 냄새? 같은걸로 트라우마 떠올라서 숨 멘붕오고 턱 막혀서 숨 헐떡거리는거...정말 죽어버리고싶음.... 너무 좋아
창상열.... 개좋음 어떻게 창상열이라는 게 실제로 있을 수가 있지 이건 존나 나같은 변태씹덕을 위한 증상임
노블레스 라이..... 먼치킨 병약캐라니 이건 ㄹㅇ 미쳤다 오지고지리고 작품은 폭망했지만 저 캐릭터성 하나는 존나 잘 만들었다..... 강대한 힘을 몸이 버텨주지 못해서 힘을 쓸 때마다 생명력 깎아먹고..... 여기다가 희생정신까지 있으니 갈수록 맨날 휘청이고 피 토하는데 안됐으면서도 너무 좋음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 동지들이 많네 여기 글들 다 읽어보면 전부 내 취향이야... 난 캐리터가 정신,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걸 상상까지 하는데 너무좋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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