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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한부인데 대인관계 어떻게 정리할까 (22)
3.개학이 무서워 (5)
4.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5.ㅅㅂ 필요할때만 찾지마 (1)
6.내가 병원에 갔는데 (1)
7.저기... 얘, 너는 왜 살아있는거니 (5)
8.10대 지나니까 몸이 이상해 (7)
9.고등학교 개인정보 수집 (3)
10.내일 개학인데 (8)
11.렌즈끼고싶은데 계속 끼지말라고해 (5)
12.. (12)
13.근로계약서 언제 쓰는거야? (5)
14.진로 고민 들어줘 (2)
15.하고싶은걸 해서 성공한 사람 있으면 조언해줘.. (2)
16.15살 중딩한테.... (26)
17.이거 병이야?? (5)
18.인생 참 덧없다.. (5)
19.내일 개학 (3)
20.이야 스레딕이 아직도 있구나 (5)
1
이름없음
2021/03/02 00:17:55
ID : wFdwoNvyLgl
0
난 올해 고2, 18살이고 이과야 우리 학교가 학생 수가 많지도 않고 더군다나 이과는 더 적어 50명도 안돼.. 내 진로는 원래 방송작가로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생명에 관심이 생겨서 이과에 갔어. 내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고 그저 생명이 좋아서 이과를 간 케이스야.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애들도 적으니까 등급따기가 힘들잖아 그래서 요새 공부랑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학교에서 자율동아리로 뮤지컬 하고 있는데 이걸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푸는 것 같아 그래서 뮤지컬로 점점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어. 나는 노래도 한번도 안배워보고 그냥 부르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원래는 연출로 들어갔는데 올해는 연출보다는 배우가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동아리에서 배우 준비중이야. 연출이라서 배우친구들이랑 같이 연습하면서 노래 부를 계기가 몇 번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표정 연기나 노래를 잘한다는 칭찬을 들어서 더 관심이 가. 난 솔직히 내가 공부보다는 예체능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지는 않았어 부모님은 내가 평범하게 인서울 대학을 나와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안정적인 길을 원하시거든. 그래서 뮤지컬 동아리도 시간을 많이 뺏는다고 좋아하지 않으셔.. 어떡해야할까... 내가 이과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사실 부모님께 뮤지컬 하고싶다고 말하기가 두려운 것 같아... 내 고민 들어줘..
2
이름없음
2021/03/02 00:52:42
ID : O66o6nPg2Fd
0
어머니 입장에서는 갑자기 뮤지컬이 하고 싶다고 하면 당황스러울 것 같긴 해. 사실 인서울 대학 나오고 배우 준비해도 전혀 늦지 않아. 배우가 직업이어도 직장을 다닐만한 전공을 가지고 있는게 더 도움이 될거고. 그러니 지금 당장 배우 쪽 진로로 가지 못해도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고 천천히 생각해보고 엄마랑 잘 얘기하고 어떻게 대학교 진학할건지 상담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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