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욕은 깜찍하게 하는거야 애들아 (13)
2.이시국에 교회가는거 때문에 부모님 대판 싸우심.. (12)
3., (4)
4.외롭구만... 깨 있는 사람 나랑 함께 해줘 (3)
5.나란 존재란 (3)
6.애들아 나 고민 상담 좀 해줄 수 있어...? (2)
7.고3 미술 입시 시작... (2)
8.니네 사랑니 어떻게 했어? (18)
9.인생이 고작 이런건가 (2)
10.우리 부모님 너무 날 생각 안 한 것 같아 😢😢 (4)
11.나만 이런거야? 이거 정신병이야? 많이 이상한지 봐줘,,ㅠ (43)
12.연락 안 와있을까봐 (3)
13.외갓집 갈때마다 외할머니가 날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어 (2)
14.과거에 너무 갇혀살아 (3)
15.나는 쓰레길까 (10)
16.부모님이 욕 쓰는거 (4)
17.자살생각이 너무날때 (1)
18.이거 어떻게 생각해 (1)
19.먼저 선팔 걸까?? (4)
20.애들아 요즘 마스크 쓰면 (3)
1
이름없음
2021/03/11 02:23:21
ID : zf88kskmre2
0
나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도 되는 걸까?
내가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을까?
나는 남들에게, 이 세상에선 어떤 존재인 걸까?
나는 사랑 받아도 되는 사람일까?
등 등..
난 자신감이 넘 없구 자존감이 넘 낮은 거 같아. 자신감 좀 키우고 싶어. 당당하게 살고 싶어. 멋지게 살고 싶어.. 나 한창 공부만 해야 되는 나이 18살이야.. 자신감이 없으니 뭐든 제대로 못 하겠어.... 위로? 라고 해야되나.. 힘이 나는 말 한 번씩만 해줘!!ㅠㅠ
2
이름없음
2021/03/11 02:27:51
ID : RA3U3Qq6koL
0
너 자체로 멋있고 너가 힘낼 수 있도록 내가 응원할게 사랑받아도 돼 내 사랑 듬뿍 받아 사랑해
3
이름없음
2021/03/11 02:33:00
ID : zSKZcpPg7s8
0
같은 나이 같은 공감을 하는 레더야.
아직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나이인 거 같아 아직 우리의 정체성도 찾지 못했고 나도 지금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고 내 감정도 컨트롤 못하겠거든..
솔직히 미래를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여유가 있을까 생각들고 이런 우울한 고민으로 우리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 지금 우리 나이대에선 어쩔 수 없는 고민이라 생각 돼.
나도 자신감은 많은데 자존감이 0이라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더라.. 근데 정말 날 사랑해주지 않으면 그 아무도 레주를 좋아해줄 수 없어 지금이라도 레주가 잘하는게 뭔지 찾아보고, 그 강점을 키워보는 걸 추천할게 난 보통 외모나 성격 같은걸로 많이 자존감이 낮아지는데 차라리 잘하는 걸 찾아서 취미삼아 해보면 난 다른 건 부족하지만 이거 만큼은 자신있어! 할 수 있을거야
나도 레주랑 나이가 같고 나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이지만 그래도 우리 같은 년도 같은 하늘에 태어났으니 기왕 살아보는 김이 기똥차게 살아보자. 레주의 앞날이 잘 풀리길 기도할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익명의 사이트에서 이렇게 위로 받으려 글을 올린 것 만으로도 참 좋은 용기였어. 좀 더 힘내자 화이팅!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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