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3/11 09:52:20 ID : zXBxRu2skty 0
우리는 중력의 영향을 받으니까 지구에 두 발을 붙이고 살 수 있지만 영적 존재가 있다는 전제하에 영혼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니까 둥 둥 떠다니는 거고 이로 인해 사후세계도 증명 할 수 있지. 우리가 죽는 순간 지구가 영혼을 놓고 가는거다. 지구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앎? 초속 30킬로미터로 태양 둘레를 공전하고 또 태양계가 우리 은하 중심 방향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초속 220킬로미터, 그리고 우리 은하가 우주 배경복사를 기준으로 또 초속 600킬로미터 그게 우리가 죽은지 1초만에 일어나는 일 고향은 1초에 수백 수천키로의 속도로 멀어지는데 우주는 텅빈 공간이고 육체를 잃은 영혼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지. 즉 육체에서 빠져나온 영혼들은 아무것도 없는 새까만 우주에 버려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번외:지금껏 죽어온 영혼들이 지구의 운행 궤적을 따라 혜성의 꼬리처럼 쭉 이어져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만일 지구 이외에도 지적 생명체가 사는 행성이 있다면,그 행성에도 비슷한 영혼의 꼬리가 남아 있지 않을까? 극히 낮은 확률로 우연히 두 행성의 궤도가 겹치면 영혼들이 모이고 모여 '영혼 행성'이 형성된다. 다시 말해 죽음의 끝은 고독이 아니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다른 지적 생명체가 있다는 전제하에)
2 이름없음 2021/03/11 10:20:57 ID : dCmMi4INBy7 0
죽음은 끝이다. 우리는 끝을 맞음으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들에게 설 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
3 이름없음 2021/03/11 10:29:23 ID : nzXtjzglyK2 0
나는 사후 세계가 없다고 생각해 인생은 죽음으로 끝이 나는 거라고 컴퓨터의 플러그를 뽑을 때 순간에 전원이 꺼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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