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3/21 15:21:35 ID : eIMi9AnXtcr 0
고등학생때부터 엄마는 내 옷차림에 어마어마한집착을했음 엄마취향대로 입지않으면 밖에 못나가게하고 엄청때림...피터지게맞았음 머리도 예외는아니라서 엄마가 억지로 염색시키고 파마시켰음 울면서 파마받았다ㄹㅇ 그리고 내가 평소에 머리묶고다니는데 그것도 보기싫어해서 풀고다니라고 고래고래 소리를지르고 때림...집에서도 못묶게함 이렇게 머리문제로 3년을 들들볶음 결국스트레스 엄청받아서 내가 스스로 머리를 싹둑잘라버림 머리가아니면 더이상 머라하지 않을테니 그리고 상담다녔는데 머리묶는문제로 엄마가 나한테 욕하는거 녹음해서 선생님께 들려드림 절반이 욕이라고 하시더라....나 지금23살인데 아직도 맞고다녀 몸에 멍드는건 예사임 나같은애있냐 죽을거같다...
2 이름없음 2021/03/21 15:33:13 ID : V89s8o0txVc 0
자취해.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같긴한데 정신병자가 건강한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든대
3 이름없음 2021/03/21 23:14:42 ID : g6rvyGoJWi3 0
엥 이게 말이되냐 그냥 너를 바비인형같은걸로 착각하신수준인데, 자기 취향대로 안 입으면 때리는 것도 이해 안 가고
4 이름없음 2021/03/21 23:16:54 ID : 5TTPjteNtim 0
어머님이 힘이 많이 세? 이제는 반항해도 괜찮다고 생각하 반격해 집안 싹 다 엎어버려 이게 사람 키우는 거냐 그냥 인형이지... 어머니께서 젊을 때 못 해봤다고 레주 대입해서 입히는 거 아닌가 이거
5 이름없음 2021/03/21 23:19:02 ID : g6rvyGoJWi3 0
고니깐... 23살이나 된거면 그래도 옷 같은건 자기 취향대로 골라 입으면서 즐거움 느끼는 나인데, 좀 심각하다고 봄
6 이름없음 2021/03/22 00:05:10 ID : a9ure3U2Gsp 0
힘이세고 아니고를 떠나서,(사실 엄마가 힘이좀셈...)엄마에게 신체적으로 대든다는건,거의 있을수가없는일이야...자기한테 대든다싶으면 오빠한테 가서 이르거든(오빠는 항상 엄마편임)어떨땐 아빠한테 말해서 죽여버리겠다고 하는적도있었어 나혼자서 집안뒤엎는다는건 무리야...나혼자서 3명을 어찌 이겨...
7 이름없음 2021/03/22 00:19:32 ID : 5TTPjteNtim 0
어머니 혼자 그러시는게 아니구나... 너무 무섭고 힘들겠다... 꼭 집 나와서 연 끊고 사길 바랄게 그리고 지금이라도 상처 같은 거 찍어놓고 녹음도 해놔 꼭 고소 했으면 좋겠어
8 이름없음 2021/03/22 00:26:29 ID : a9ure3U2Gsp 0
사실 고소할마음까진 없어...괜히 집안말아먹었단 소리도 듣기싫고,사실 우리엄마 잘할땐 잘해주는데 유독 옷에 대해서 집착하시니...그게 스트레스일뿐
9 이름없음 2021/03/22 00:36:04 ID : 5TTPjteNtim 0
그래... 너가 할 마음 없다면 그만이지만 그게 가정폭력이고 당연한게 아니라는 것만 알았으면 좋겠다. 잘해주는거랑 못해주는건 별개니깐
10 이름없음 2021/03/22 00:51:29 ID : jy0q0lhasph 0
그거 가정폭력이야... 네가 성인이 된 이상 너에게 더이상 간섭 할 법적인 권리는 네 부모님이 갖고 있지 않아. 조금씩 준비해서 집 나오거나 신고 하는게 좋을 거 같아. 스레주가 결정 할 사안 이지만, 그게 법적으로도 처벌되는 가정폭력 이라는 사실은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 한번 잘 생각하고, 자취할 방법을 알아보는 건 어떨까? 폭력을 사용하고, 욕설을 한다고 해서 그게 더 큰 문제로 이어질까 걱정된다. 들어주실지 의문이긴 하지만, 한번 심리치료를 받거나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 걸 권해보는건 어때? 자식의 옷차림이나, 직업, 행동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증세도 정신병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힘내, 스레주.
11 이름없음 2021/03/22 00:52:21 ID : g6rvyGoJWi3 0
그럼 오빠 아빠도 너한테 그러시는 걸 보고 별 말 안 하신 다는거야?
12 이름없음 2021/03/22 00:56:40 ID : a9ure3U2Gsp 0
아빠는 일때문에 집에 잘없어서 엄마가 나한테 옷차림관련으로 때리는거 별로 못보셨고...오빠는 엄마와 마찬가지로 내가 옷을 거지같게 입는다는 입장...근데 나진짜 옷 이상하게 입지않아 걍 캐주얼하게 입고다니고 지금까지 옷차림으로 다른사람이 나한테 이상하다한적 1도없었음
13 이름없음 2021/03/22 01:00:48 ID : a9ure3U2Gsp 0
더욱 소름끼치는건...우리엄마는 그 모든일을 그저 조언한것뿐이라고 말하고있다는거야...거의 맨날 때렸는데 그런적없다고 그러고 내가 가만히 말만 잘 들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는식으로 말함 자기같았음 시키는대로 입었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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