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게머선129.. (5)
2.이식증 (58)
3.우리 학교에 초능력자 있는 거 같다 (173)
4.숨어든걸까? (8)
5.부처랑 늑대 고기가 상관관계 있나? (12)
6.찰리찰리 (5)
7.. (4)
8.너네 랜선에서 사람 함부로 만나지마라 (494)
9.새벽에 찾아온 할머니 (8)
10.괴담판 좆망했는데 (26)
11.싼 아파트 (14)
12.자려고 하면 경련(?)일어나고 금속 부딪히는 소리랑 여자 비명소리 (72)
13.이상한 꿈을 꾼 뒤로 몸이 이상해 (11)
14.대전의 모 저수지 (77)
15.오... 이거 무슨 뜻이야? (10)
16.remeber me. (431)
17.엄마 이야기를 좀 하고싶어. (31)
18.이 영상 아는사람? (13)
19.맨홀 스레 다 읽어본 사람 있어? (4)
20.소름돋는 사실 공유해줘!! (47)
2
이름없음
2021/03/25 22:25:02
ID : GoMqp9bfU6o
0
그냥 소설임 ㅠ 어디서 봤는데 좀 소름돋아서 글씀 뻔한 레파토리 같으면 그냥 지나가는 걸 추천.
3
이름없음
2021/03/25 22:25:04
ID : 8mKY4Mp9eIL
0
아항
4
이름없음
2021/03/25 22:26:39
ID : GoMqp9bfU6o
0
아주 노른자 땅에 최근 제일 잘나가던 브랜드가 처음으로 아파트를 만들었다. 평범한 직장을 다니던 최수민(가명)씨는 열심히 모은 돈으로 그 아파트에 입주를 하려고 했다. 아니 이게 웬 걸 수민씨가 모아둔 돈보다 아파트는 훨씬 싼 것 이였다.
5
이름없음
2021/03/25 22:27:54
ID : GoMqp9bfU6o
0
수민씨는 고민할 새도 없이 그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곤 짐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했다. 아직 엘레베이터는 공사가 되지 않아 페인트 냄새가 그득했지만 아파트를 거저먹고 돈 까지 남았다는 생각에 발가락이 춤을 출 기새라 그냥 넘기기로 했다.
6
이름없음
2021/03/25 22:29:31
ID : GoMqp9bfU6o
0
드디어 아파트에서 자기 시작한 첫날밤. 집에 들어오니 막상 페인트 냄새는 그리 심하게 나지않았다. 음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해 나중엔 아파트 값도 오르겠는 걸..! 난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이득보며 아파트를 산 사람일거야! 그렇게 수민씨는 꿈을 꾸며 잠에들었다.
7
이름없음
2021/03/25 22:31:45
ID : GoMqp9bfU6o
0
주말 + 이삿날이 끝나고, 출근을 해야하는 수민씨는 다크서클을 품은 채 침대에서 일어났다. 짐은 아직도 쌓여있고, 어제먹은 짜장면 그릇까지 내놓지 않았다. 민폐일 진 모르겠지만, 개인사회에서 문제 될 게 뭐가 있겠는가 라며 염치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8
이름없음
2021/03/25 22:32:37
ID : grurcL9he0p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1/03/25 22:35:52
ID : GoMqp9bfU6o
0
“좋은 아침입니다!” 짜장면 그릇은 내놓지 않아도 회사에선 나름 재량껏 활동하는 최수민. 부장님은 80년대에 꼈을 것만 같은 안경 너머로 나를 흘깃 보는 걸로 인사를 대신했다. 여 직원들은 탕비실에서 수근 대는 것 같았다. 또 저 얘기만큼 재미난 게 없지~ 최수민은 빠르게 부장님께 타드릴 커피와 이야기를 엿들을 일석이조 상황에 기뻐하며 탕비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10
이름없음
2021/03/25 22:37:20
ID : GoMqp9bfU6o
0
“ 그거 알아? “ “뭐? “ “ 아, 우리 회사 옆에 그 아파트.. 그거 엄청 싸더라?” “ 설마 그걸 아냐고 물어본거야? 이제 알다니 으휴” “ 유명했었구나..” 여직원 두명이 티키타카를 나누는 중, 가만히 듣고 있던 여직원 한명이 입을 땠다.
11
이름없음
2021/03/25 22:39:34
ID : GoMqp9bfU6o
0
“뉴스에 나온.. 거.. 거기 공사장에서 사람 떨어져죽은거야” “뭐?!!!” 아까까지 티키타카를 나누던 여직원 둘이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리고 수민도 바닥에 주저앉을 뻔 했다.
12
이름없음
2021/03/25 22:43:31
ID : GoMqp9bfU6o
0
“그럼 뭔데?” 커피를 탕비실 탁자에 올려놓곤 이야기한 여직원에게 바싹 붙어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2명이였다. “공사장에서 떨어져 죽은 사람.. 엘레베이터에 묻고 페인트질 했대.” 생각보다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곤 커피를 홀짝 마시는 여직원..... 수민과 두 여직원은 경악을 했고 수민은 사회생활 할 새도 없이 겁에 질려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13
이름없음
2021/03/25 22:45:04
ID : GoMqp9bfU6o
0
수민은 아무얘기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밤새 나던 희미한 페인트질 냄새를 분석할 뿐이였다. 그렇게 많이 났던가? 몇층에 묻었을까? 왜 죽은걸까? 수민은 밥도 먹지않았다. 굶어죽는 게 빠를지, 겁에 질려 죽는 게 빠를지 모르는 일이었다.
14
이름없음
2021/03/27 14:02:16
ID : 3A2IFg7Ajjt
0
혹시 이거 어디서 본거야?? 찾아도 없어서
더 풀어줘!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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