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로워서 만든 스레 (4)
2.내일 오전 10시에 학원가기로했는데.. (3)
3.왜 (2)
4.펑 (2)
5.남사친이 변한것같아 (6)
6.내가 멍청한 년이지 (1)
7.펑 (8)
8.친구랑 절교하고싶고 힘들어 (1)
9.남자가 남자한테 귀엽다고 (3)
10.예민한 주제에 대해서 과하게 예민하게 반응한다 (1)
11.돈이 너무 벅차고 무겁다 (18)
12.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7)
13.펑 (6)
14.펑 (7)
15.정신병원 입원 (4)
16.돈 아껴야 한다고 (14)
17.세상에서 젤 무식한 사람 (5)
18.인터넷의 망령은 발붙일 커뮤를 찾아 떠도는데 (4)
19.알바가야하는데 담배냄새 빼는법 (1)
20.전남친한테 게임하자고 보내도되나 (15)
1
이름없음
2021/04/04 03:07:39
ID : 9g7y2E9tijg
0
2021/04/03
왜냐면 연락에 집착하는 내가 좀 한심했어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그 사람이 위로만 해주면
괜찮아질 문제를 혼자 계속 담아두고 우울해 했었어
하루종일 그림만 그렸어 폐인처럼 방에 틀어박혀서
그림만 그렸어 혹시나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오진
않았을까 일부러 꺼둔 인스타 메세지를 들락날락하면서
답장을 기다렸어 항상 기다리는건 나였고 그게 갑자기
화가 나고 내가 마음속에 가두면서 무언가 가둬진 느낌이
강하게 났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스타에 하소연하며
노래 추천을 받았어 하나같이 좋은거 같더라고
작은 위로가 될 음악들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는데
괜히 눈물 나고 내가 별것도 아닌거에 힘들어하는거 보니
너무 어이가없어서 안 돼 거리며 울음을 멈췄어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천지인데 이런거 가지고 왜 울어
싶었어 그런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최근에 사귄 친구들이
굉장히 활발하고 나랑은 정말 달라서 그거에 기가 되게 빨렸었던것 같아 요즘 인간관계에 신경을 기울이다보니 더 그랬었던 것 같아
너무 감정적인거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어보여
잘자
2
이름없음
2021/04/07 14:46:50
ID : 9g7y2E9tijg
0
또 괜히 공허함을 느꼈어 그림을 그려도 채워지지 않아
왜이럴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내가 잘못한 걸까..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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