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로워서 만든 스레 (4)
2.내일 오전 10시에 학원가기로했는데.. (3)
3.왜 (2)
4.펑 (2)
5.남사친이 변한것같아 (6)
6.내가 멍청한 년이지 (1)
7.펑 (8)
8.친구랑 절교하고싶고 힘들어 (1)
9.남자가 남자한테 귀엽다고 (3)
10.예민한 주제에 대해서 과하게 예민하게 반응한다 (1)
11.돈이 너무 벅차고 무겁다 (18)
12.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7)
13.펑 (6)
14.펑 (7)
15.정신병원 입원 (4)
16.돈 아껴야 한다고 (14)
17.세상에서 젤 무식한 사람 (5)
18.인터넷의 망령은 발붙일 커뮤를 찾아 떠도는데 (4)
19.알바가야하는데 담배냄새 빼는법 (1)
20.전남친한테 게임하자고 보내도되나 (15)
1
이름없음
2021/04/03 14:29:19
ID : o42MnRwmtta
0
부양해야할 가족과 둘이 산다
둘이 사는데 뭐 그래 150정도 든다 치자
빚 몇천 있는 정도
다달이 180 벌어도 남는 거 없다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나레기
1 만성질환자-감기도 자주 걸린다
2 선천적 저질체력-상상 그 이상
3 게으름-그냥 숨만 쉬어도 피곤함
4 고졸에 자격증 없음
5 알바생활-직장과 차이는 모르겠지만 존나 체력쓰고 버는 돈은 그만하다는게 문제겠지?
6 New! 최근 치과갔더니 교정 안하면 위험하다 진단
-교정과 치주염 금간거 등등 돈처들어갈 일
-참고로 턱관절? 턱도 안좋음
7 몸 구석구석 멀쩡한 곳이 없음
-만성질환, 무릎, 손목, 염증, 심장, 위염, 만성두통 등등
-불면증 및 정신도 의심은 됌
8 문제가 아닌게 없어서 존나 정신이 혼란하다
9 가족의 마지막까진 책임지고 살고 싶었는데
내가 지금 죽으면 보험금은 나오겠단 생각이 들더라
10 솔직히 20대 중반이어도 벌어놓은거 없다는게 이렇게 무섭다
-그냥 누구 하나 아프면 나가리임
-그리고 그 아픈게 나
11 스트레스는 딱 죽지 않을 만큼 받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젠 모르겠다
12 누가 좀 살려주면 좋겠지만 그럴 일 없다는 것도 안다
이상 하소연 끝
지금 멘붕중이라 비슷한 한탄 할지도 모름 미안
2
이름없음
2021/04/03 14:42:50
ID : e2K3TPii3xA
0
힘내라... 건강 챙기고
3
이름없음
2021/04/03 14:49:52
ID : yE0641AZbg0
0
가족은 일 안해?
4
이름없음
2021/04/03 14:57:13
ID : o42MnRwmtta
0
고마워 힘내볼게
5
이름없음
2021/04/03 14:58:28
ID : o42MnRwmtta
0
쉬는중
내 부모님답게 썩 튼튼한 분은 아닌지라
다행히 나만큼 어디 크게 안좋은건 아닌데
나이도 있으시니 걱정이다
6
이름없음
2021/04/03 15:29:30
ID : yE0641AZbg0
0
흠.. 어썸플래너 지금 모집 중이거든? 검색해서 확인해봐 지금 조건보단 괜찮을것같아 월 열심히 일하면 300도 벌고 기숙사도 제공하고..나쁘지않을거야
7
이름없음
2021/04/03 18:52:16
ID : o42MnRwmtta
0
어썸플래너가 제공하는 채용정보?
아니면 아웃소싱업체에 취직하는게 좋을까?
8
이름없음
2021/04/03 20:55:15
ID : o42MnRwmtta
0
무섭다...
유서 남길 생각이 드는 나 자신도
그 몇백 만원도
9
이름없음
2021/04/03 21:57:12
ID : O2q7y0pWpgk
0
아 미안 인터넷에 치니까 안나오네 내가 말한건 제약제품 만드는 회사 생산라인 말한거야 의외로 공장 취직도 나쁘지 않다더라고
10
이름없음
2021/04/03 22:01:46
ID : o42MnRwmtta
0
공장에서도 일했었는데
그 300은 야간을 풀로 뛸때일거야
주간을 8시간 일하면 180정도 나와
잔업과 특근을 하면 220정도
공장일 빡세게 할 수 있으면 좋지
그런데 체력이 안된다
그냥 내가 문제야
그 8시간 일하는 것도 벅차서 탈이 나거든
11
이름없음
2021/04/03 22:03:17
ID : o42MnRwmtta
0
고작 8시간 일해서 기본급 버는데에도
그게 벅차서 꼭 어디가 안좋아져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12
이름없음
2021/04/03 22:24:35
ID : O2q7y0pWpgk
0
잉 ? 주간 8시간 고정인데 280이던디.. 사실 안해봐서 잘 모르긴해 나도 이곳저곳 찾는중이라
뭐 하루하루 고비넘기듯 사는거지..
13
이름없음
2021/04/03 22:36:17
ID : o42MnRwmtta
0
진짜? 지역은? 알바몬? 알바천국?
기숙사는 가족 혼자 두기 불안해서 그런데...
기숙사비도 빼지 않나?
아...제발 몸이 버텨주면 좋겠다
14
이름없음
2021/04/03 22:40:51
ID : O2q7y0pWpgk
0
사람인에서 검색했어 지역은 파주
15
이름없음
2021/04/03 22:41:12
ID : O2q7y0pWpgk
0

16
이름없음
2021/04/03 22:51:19
ID : o42MnRwmtta
0
고마워!! 여기도 생각해봐야겠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진짜 고마워
신경써줘서 되게 위로가 됐어
17
이름없음
2021/04/03 23:18:40
ID : O2q7y0pWpgk
0
아무래도 선택지는 여러가지 있긴하니까.. 최대한 너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라 여러가지 찾아보고 찾으면 뭐가 나오긴 하더라 난 너처럼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좋아해 우리 열심히 살자..서른살까지 살면 더 나아질지 어떻게 알겠어 뭔가 조금씩 옮기다보면 점점 나아질거야 힘내
18
이름없음
2021/04/03 23:31:53
ID : o42MnRwmtta
0
2시간을 울었는데
네 말 듣고 나니 정말 위로가 된다...
앞으로 더 몸은 안 좋아질 거고, 실상 희망도 없지만
그럼에도 버텨봐야겠지..
자책감도 죄송함도 무서움도 견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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