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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씻는게 너무 싫어ㅋㅋㅋㅋ (2)2.남친이 우울증인데 도울 수조차 없어 (2)3.자꾸 남들 외모 평가를 해 (3)4.🗑🗑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54)5.대학교에 개찐따애가 나한테 자꾸 붙으려 그래... (15)6.진짜 친한친구가 실수로 날 친친에서 뺐었다는데 실수로 빼는게 가능해..? (1)7.생일 선물을 받았는데 (3)8.공부가 전부인지 모르겠어 (11)9.남편 바람이라도 났으면 좋겠다. (12)10.비교를 멈추는 법 있나? (1)11.통금 몇살까지 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11)12.자기관리 계속 하면.. (2)13.정신이 건강한 사람의 기준이 뭘까? (6)14.이미 친한 사이인 무리는 친해지는게 불가능한걸까 (5)15.어른들이 보기엔 좇밥인 중3의 고민 (11)16.얼굴도 모르는 애들이 1년간 지속적으로 날 욕해왔다는 걸 알았어 제발 도와줘.. (19)17.좋아하는애 생김 (7)18.인생이 너무 허무해 (3)19.나 섹파인가 ㅠ (10)20.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90)
눈이 좀 우울한 애였는데
힘들어 보이길래 밝게 웃으면서 힘내라고 했더니 계속 연락이 와ㅜ
나한테 손편지(갈겨쓴 듯한 장문글인데 문맥이 이해가 안가 뭐라 썼는지 모르겠고)쓰고 카톡 전화 계속 오고 차단하면 카톡 계정 계속 바꾸고
지금 2,3년 다 되어가는듯...
친구들이 걔 눈이 정상이 아닌것 같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 판단은 안좋은 거 아는데 솔직히 우울증 약 먹는 걸까 정신병원 가야하는거 아닌걸까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눈에 생기가 없다해야하나 게슴츠레하다 해야하나...무서워...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이제껏 왔었던 카톡들이랑 바꿨던 전화번호 쭉 모아놓긴 했는데 신고해도 뭐가 달라질까 걱정이 돼. 관련 법안을 찾아보긴 했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 아니면 걔를 더 자극하는거일까....레주 진짜 잘못걸린 것 같아........... 눈빛이 ㅈ같은 애들은 역시 이유가 있어,,,
1. 연락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2. 신고
근데.... 사실 스토킹 신고한다고 뭐 처치해주고 이런거 잘 없다고 그러더라..그래서 김태현 살인사건도 일어난거고;;
아마 짭새들은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라면서 아무것도 안해줄 수도 있음ㅋㅋ;;;;;;;
연락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쟤가 진짜 싸이코면 저 방법도 좀 안 좋을 것 같고
전번 바꾸는ㄱ ㅓ어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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