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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5/27 22:12:57 ID : q2Mi1bgY5SN
스레 하나 팔까 생각했는데 어차피 길어봤자 10레스도 못 갈 것 같아서 통합스레 팠고... 내가 스레 세우긴 했지만 나도 통합 스레 거쳐가는 익명이니까 내 레스 내용 맞춰서 써야지 이러지 말고 다들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 하고 위로나 충고나 조언 등등 알아서 하셈
이름없음 2021/05/27 22:14:59 ID : q2Mi1bgY5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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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5/27 22:20:13 ID : q2Mi1bgY5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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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5/27 22:24:23 ID : q2Mi1bgY5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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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5/28 19:58:57 ID : 6pbu9wJV82k
난 간단한거 하소연하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
이름없음 2021/05/28 20:43:20 ID : q2Mi1bgY5SN
아니어니 스레 세운 인간인데 괜찮아!!! 막해줘!!! 사실 나도 재금 저거 읽으면서 쪽팔리지만 어쨌든간에 아 쿠키 먹고 싶엇는데 바닥에 흘려서 못 먹어도 괜찮으니까 마음껏 해! 내가 흘린건 절대 아니고 알지?
이름없음 2021/05/29 00:21:44 ID : 5SMqqmFa1ik
나 혼자만 주는 느낌인걸 씨게 받는데도.. 그거에 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데도 끊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싫다
이름없음 2021/05/29 15:04:41 ID : k2rhzcGnvbj
힘들다.. 힘들다 제발 총기소지 허용국가였음 이러지도 않았지
이름없음 2021/05/29 15:17:34 ID : k2rhzcGnvbj
있잖아 사실은 있잖아 내가 지금 너무 힘든데 누구한테 이거 얘기했다간 큰일날거 같아서 얘기 안하는데 사실 내가 지금 너무 죽고싶거든 물론 아픈거 무서우니까 자살은 안할거야 무서워하지마 근데 나 진짜 너무 죽고싶어 그냥 총으로 자살하면 제일 편하고 안아픈데 왜 그거 하나라도 못하는지 속상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수십번씩 하는데 나 진짜 힘든데 왜 아무도 안죽여주는 건지 모르겠어 우리집이 아파트 14층인데 여기 복도에서 떨어지면 진짜 완벽하거든 맨날 힘들때마다 아 그냥 죽을까 그 생각하고 차라리 자해 할까 싶고 그래 오늘 정신과 가서 약받아 오는데 그 의사선생님한테 도저히 이런 얘기 못하겠어서 여기 적어 죽고싶다 힘든거 좀 없어졌으면
이름없음 2021/05/29 20:01:01 ID : viqmKZctBwK
대학 조별과제 ㄹㅇ 비효율의 극치야 고등학교때랑 차원이 다름 스트레스 탑을 찍고 있다..
이름없음 2021/06/04 23:18:50 ID : q2Mi1bgY5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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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6/05 01:45:27 ID : NBBs1iqmHzR
난 사실 그렇게 열심히 살고있지도 않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지도 않은데다가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만 하기도 너무 힘들어. 심지어 나는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고,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조차 모르는데 내가 과연 제대로 살고있는걸까... 이제 아무도 나한테 기대하지 않으면, 기대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 기대와 기댐이 없어졌을 때를 상상하면 너무 무서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현실에 없다는 것도 서럽다. 뭔가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게 생겨서 편해졌으면 좋겠네...
이름없음 2021/06/05 20:22:29 ID : tumlg7uty6q
예전에 되게 많이 속상했던 일이 있었어 그 기억 때문에 그 사람을 무서워할 정도로 근데 그 사람은 그게 별 거 아니었다고 생각하더라 내가 잊었을 거라고 차라리 그 사람이 잊었으면 모를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너무 밉고 속상해 내 감정을 마음대로 재단하는 게 싫어
이름없음 2021/06/07 20:41:14 ID : mMnSFh9eNvu
지금까지 내가 이뤄온 건 아무것도 없었어
이름없음 2021/06/07 22:22:12 ID : hxXupPhdVeY
시바아아아 과학은 진짜 뒤져야 돼 누가 만들었냐 진짜 살인충동 드네 강의는 내용도 부실해서 설명도 안 해주고 학원 안 다니는 얘들 공부는 어떻게 하라는 거야 ㅅㅂ아아아아아악 빡치네 확시 하 하 핰 ㅋ 내면의 소리 말할 거 같네 시험 꺼져 학교 꺼져 다 꺼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앜!!!!!!!!!!!!!!!! 종이의 집 실사판으로 학교 날릴까 진짜아하 ㅏㅏㅏ 이제 공부하러 가야지ㅠ
이름없음 2021/06/08 00:57:21 ID : q2Mi1bgY5SN
왜 나는 이런 촌동네 살아서 과제할 때 겁나 힘들게 구글링을 하는가 서울이었으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 아니 50년대 인구통계를 어떻게 알아 산업별 인구변화를 어케 아냐고 여기 시청도 몰라서 홈피에 안 싫어놓는 걸 나 보고 어쩌라는 말이냐
이름없음 2021/06/08 08:06:06 ID : q2LanA0raq1
아니 아 스트레스 받네.. 학교에서 자주 프린트 파일 내주는데 이번에 급하게 프린트 할 거 생겨서 도움 청해도 왜 아무도 안해주냐 그래 안해줄 수 있지 근데 존나 서운하다 너희는 내가 도움줄 때 도움받을 생각하지마라 아니 매일매일 내가 책도 빌려주고 뭐해주는 새끼는 내가 고분고분하게 빌려주니까 난 도움줘야 하고 쟨 안됨? 우리 학교 애한테 부탁하기 뭐해서 근처에 사는 친한 애한테 전에 프린트 빌리면서 들은 말이 있거든 나 그때 걔한테 도움 준 적 있었고 여튼 걔가 하는 말이 "서로 돕고 사는거지 뭐" 이거였는데 진짜 인상에 깊었고 그래 내가 그냥 니들은 호구로 보이는구나 성인돼서 연락할지는 잘 모르겠다. 같은 학교라 고3끼리는 경쟁해야한다는건가 결국 나 그 수행(2학기에 들어가서 재수를 안하는 경우에는 안들어가지만) 못냈지만 진짜 서럽네 아니 선생님들은 프린트해서 제출하는게 필수로 하세요 왜 아니 이래놓고 선생님이 프린트 해주는 건 또 안돼 대체 왜??? 코로나인데 피씨방을 가라고 추천해주지를 않나 친구한테 부탁해서 하라는데 친구들한테 부탁하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지 장난까냐 아니 그리고 친구없는 애들은ㅋㅋ 어떡하라고요ㅋㅋ 새벽에 3시에 피씨방 갈 수도 없도 나보고 어쩌라고... 고3이라서 예민해진건가 아 좆같아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도 정신 사나와서 들리지도 않는 느낌이야 매주 3번씩 책 빌리는 친구한테는 걍 내가 책을 가지고 다녀보겠음 미친 아 그 수업 이번주에 끝나네 니들 내가 수학 알려주나 봐라.. 존나 서운해서 쓰러지게 생겼네 서울어버리고 싶다 이번에 공부 개빡세게 해보려고 노력해본다 게임만 하던 고3새끼 이제 공부해본다 아 아니 다시 빡쳐서 등록 누르려다 빠꾸침 다른 학교는 이렇게 빡세게 안내주는데 우리학교는 왜 이따구냐 공부 잘한다는 사립도 저렇게 수행을 내주진 않아요 선생들아 시험기간인데 수행때문에 공부도 못하고 매번 잠을 못잔다고 시발 공부는 언제하라는건데 선생정도 됐으면 생각 좀 하고 내주세요 제발
이름없음 2021/06/08 08:07:01 ID : q2LanA0raq1
어 뭐야 너무 길다 감정적으로 격하게 써서 그런건가
이름없음 2021/06/09 14:41:53 ID : K3SE7hvvdAY
다 들어준다 하면서 비난하면 어떡해. 나 힘들어 진짜 죽고싶어 익명으로 글 쓰는 데 아니면 털어놓을 곳이 없어 제발 그러지마 어렵게 내 생각 말했더니 선생님은 비웃고 부모님은 오히려 비꼬고. 그러니 누구에게 털어놓으라는 거야. 넌 차라리 일찍 죽는 게 낫다고? 그게 어떻게 나한테 할 소리니. 내가 나아지려고 정신과도 다니려 하는데 그것마저 막고. 어떡하라는 거야.
이름없음 2021/06/10 00:03:50 ID : 9y46pak3zVf
이제 다 그만두고 싶어 다 부질없는 걸 아는데 내 마음이 내 의지대로 움직이질 않아
이름없음 2022/01/17 10:51:49 ID : mmtAmGttbfS
오늘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주행 첫 수업 받았는데 강사님이 소리질러서 눈물이 나왔다 젠장ㅠㅠ 엄청 뭐라하대 빨리 합격하고 다신 안갈꺼임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서러워 물론 내가 못한 것도 있겠지 근데 칭찬은 하나도 없고 그냥 소리지르니까 놀라서 더 못한 것도 있다고 반말로 소리지르는데 개 무서워ㅜㅜㅜㅠ 근데 기능때도 강사 안바뀌는거 보니까 주행도 강사 안바뀔거같네ㅠ 아 진짜ㅠㅠㅠㅠ 너무 서러워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ㅠ 8ㅁ8 새벽에 나가는 것도 힘든데 그리고 시간 다 안채우고 왔음 20분 쯤에 와서 50분에 출석하고 내 30분... 내 생각엔 거의 직진으로 가면 되는 고속도로보다 일반도로가 더 어려웠던거 같아ㅜ
이름없음 2022/01/17 14:13:12 ID : CklcpU7umoI
이렇게나마 털어놓게 해줘서 먼저 고마워 !! 아직도 수직관계에 적응못하는 1인인데 기쌔고 말빨쌘 사람들 겪다보니 밥을 나름 배불리 먹었다 생각해도 밥이 어디로 들어간지 모르겠고 머리가 어지럽더라 나를 포함한 사회생활 하는 을의입장이 된 사람들에게 꺾어버릴 기도 없는데 기싸움 걸지 않았으면 좋겠더라 오늘도 을이 생각보다 강하다며.. 주문을 걸어가며 이겨내고싶다
이름없음 2022/01/17 19:32:25 ID : HzO02k7e5e5
눈이 없나 밥에 뇌 비벼서 쳐먹었나 갈수록 선을 넘어 언제까지 그렇게 하나 보자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지랄임 지능 딸리면 남 약점 건드려서 끌어내려라를 눈앞에서 보고있음 조선시대 인신매매하던 돼지찜닮은 양반같은게 지깟게 뭐라고 그런식으로 말함 눈깔 파내서 당구치고싶다
이름없음 2022/01/17 20:38:22 ID : utz9h88qlu8
어디든 사람 모이는 커뮤에서 답 없는 거 서러워. 댓글 달았는데 답글 없다던가 질문글 올렸는데 답 없다던가. 질문글은 끌어올리면서 질문글이니까 꼭 댓글 달아달라고 해도 좋아요만 누르고 가니까 어이가 없고. 답글도 없으니 뭐하러 열심히 머리 굴리면서 댓글 달아주나 싶고.
이름없음 2022/03/20 12:44:07 ID : 04E62NwIKZh
일하기 싫어 지금당장 집가고 싶어 소리지르는 사람있어ㅜㅜㅜㅜ
이름없음 2022/03/20 14:05:15 ID : 1xBe7AnQoNw
너무 힘들다 안 그래도 독서록 쓰기 개싫은데 1주일에 기본 30줄... 이제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책 소개 할때도 대본같은 거 작성도 못하게 하고 못 보게 하는 건 뭐냐고 진짜;;;
이름없음 2022/03/20 14:51:41 ID : nA7tio585Xw
하진짜개싸발련아 뭔 ㅆㅂ다 지좆대로 안 되면 개씨발하...... 내가 내 옷 입지 말라고한게 그렇게잘못한거냐개씨발새끼야 걍 니는 나가 뒤지는게낫겠다 존나걍 악역향만 끼치는 쓰레기새끼임 씨발련 빨리 뒤졋으면 좋겠다좀
이름없음 2022/03/20 15:41:33 ID : nA7tio585Xw
씨바ㅋㅋ 그렇게 말하면 내가 안 들릴 거라 생각하는 건가 진짜 차라리 학교에 하루종일 죽치고 있는 게 났지 ㄹㅇ 집에 있기 싫다 정신병걸릴것같애진짜 걍 뒤지고싶어 개씨발롬들ㅋ 어 그래 뒈져줄게ㅇㅇ
이름없음 2022/03/20 15:48:26 ID : xPdu1eHu6Zc
이잉어어머어어 어허허 마음이 정리가 안 돼 요즘 왜 이렇게 나쁜 일이 많은거야 진짜~~~~~~~~괜찮아지려고 하면 꼭 옆에서 상태 악화 공격을 한다고 나쁜놈들아 진짜 다들 변기에 머리나 처박아라
이름없음 2023/05/28 22:50:00 ID : 5cIK5gkljtb
자꾸 죽고싶음 정신병자에 성적은 5등급 아니면 8등급에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자꾸 거짓말만 치고 사는 인생 망했으면 좋겠다 언제 죽지
이름없음 2023/05/30 01:29:30 ID : cLatBs1a8nV
인간관계 ㅈ같다 진심
이름없음 2023/05/30 01:42:11 ID : vDulfVasryY
학교에 맞는 애들 한명도 없고 하나같이 다 성격 쓰레기같고 좆같은년들 뿐이라서 학교에서 하루종일 닥치고 있는데 그럴수록 나만 더 우울해짐ㅅㅂ 차리리 친구 사귀지 말고 혼자다닐걸 연휴동안 좋았는데 또 힉교가려니깐 정신병걸릴거같아
이름없음 2023/07/27 02:10:04 ID : rwJXzdRu1ii
모르겠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건지 나는 아직 내 친구들을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정작 너는 이미 마음이 변했다는 것이 나를 너무 우울하게끔 한다. 분명 몇 주 전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전부 내 착각이었나? 내가 너무 바보같이 구는 게 맞는 걸까? 너를 계속 좋아해줄 필요성이 더 이상 있을까? 6월부터 이미 점점 멀어져는 갔겠지만 이렇게까지 멀어질 줄은 몰랐어 나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지?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는데...... 너희들을 빠르게 잊을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좀 더 애매하지 않고 확실한 내가 되기를... 익명커뮤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고마워스레딕
이름없음 2023/07/27 06:18:20 ID : mpTRyNunwk5
새벽까지 온갖 불안과 걱정, 슬픔을 떠안고 있다가 겨우 잠들었어. 다시 눈을 뜨게 될 걸 알고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어. 평생 눈을 감고 싶었어.
이름없음 2023/07/28 00:01:54 ID : 1A6kpVarasn
우울증있는데 우울증 있는 걸 사람들이 왜케 싫어할까. 난 나일뿐인데. 나 나름 사람들한테 인기많거든 근데 우울증! 하나 밝히면 달라질 시선들이 두려워서 꽁꽁 싸매고 숨기고 살아
이름없음 2023/08/03 02:54:10 ID : 2K5cHAZg2IH
여러분들은 자살률 1위한국의 아픈 단면을 보고 계십니다....대체 무엇이 한국사람들을 이렇게 만든걸까요...아...생각해보니...조선시대 후기부터 강대국들에게 휘둘리다가 중국에 치이고 러시아에 프랑스 독일에 치이다가 일본에 점령당해서 수탈받고 해방되나 했더니 체제 갈라지고 국가 양분되고 전쟁터지고 잘되나했더니 IMF에 코로나에....인간사 참..한국인들 참...이렇게 경제성장시킨게 자랑스럽습니다... 속은 이렇게 곪아있는데... 모두가 다 행복해졌으면,,,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합니다..
이름없음 2023/08/03 21:06:44 ID : 5fgqpcKZbhh
진짜 정신병걸릴 것 같아
이름없음 2023/08/05 15:21:44 ID : ampWpak04Nw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다 자살 마렵다
이름없음 2023/08/06 01:10:07 ID : knxBe5bu06Y
사람들이 아무리 외쳐봤자 그들이 일깨워주고싶어하는 그 멍청한 새끼들은 남들이 다 틀리고 지는 맞는 줄 알고 살아간다. 언론 학교 정부가 그런 사람들을 끝까지 붙잡고 그거 아니야 니 생각 틀렸어 다른 사람들은 너를 멍청하다 생각해를 말해줘야할텐데 지들이 제일 병신같음
이름없음 2023/08/06 02:34:54 ID : usi2k2mskpO
속이 콱콱 썩어들어감 씨발 자살하고싶다 벌써 몇번째 실패인지 모르겠음
이름없음 2023/08/09 18:10:26 ID : u7fhuoMmIIM
힘들다 그냥 자살할 힘 조차 없어
이름없음 2023/08/09 22:51:32 ID : 7bCrxVe0mk7
전남친시발새끼 내가 지 존나 좋아했던것도 알면서 미안하다고 계속미루다 찬 개새끼 우울증있는거알면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도않았던 개새끼 사귈때 다른여자애들이랑 놀고 업고논 개새끼 전여친이랑 논 개새끼 진짜 개쓰레긴데 아직도 좋아하는게 너무 빡치고 울고싶다 자살하고싶은데 자해할힘도없다
이름없음 2023/08/11 04:45:40 ID : dQtvzVhs3yL
억울하게 욕한번 먹었더니 기분 바닥침 개무기력해짐 ㅅㅂ 진짜 열받네 잠도안오고 얼마나 세뇌됐으면 머리가 저렇게되냐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지 언젠간 잊고 다시 룰루랄라 하겠지만 어쨌든 지금 기분 팍 가라앉은게 고통스럽다 시발 원래 패드립 안하는데 마음속으로 패드립 계속나옴
이름없음 2023/08/11 18:23:02 ID : K3QmmnBcNz9
내 지망학교는 한국애니고인데.. 애니고 가려면 입시학원도 다녀야 하고 성적도 좋아야 하잖아. 근데 우리 집은 일반 학원 하나 다닐 형편도 안돼. 집에 빚도 많고 아빠는 무직이고... 애들 다 학원 다닐 때 나는 집에서 혼자 문제집이랑 ebs 인강으로 공부했어. 그래서 나는 어릴 때부터 학원 다니기 싫다고 찡찡대는 애들이 너무 짜증나고 부러웠음. 나는 학원 다니고 싶어도 못다니는데.... 나는 어릴 때부터 미술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집안 사정이 이래서야 포기하는 게 맞겠지... 솔직히 예체능은 돈없으면 안하는 게 맞잖아. 일반적인 가정도 입시비용 부담하기 힘든데.... 하 근데 어릴 때부터 미술에 재능있다고 들어온 기억들이 너무 힘들다 나는 정말 잘할 자신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는 할 수 있는데.. 그냥 모르겠다... 자살마렵다
이름없음 2023/08/11 18:36:29 ID : 9upSIFjAqpg
존나 싫다 씨발 걍 뒤졌으면 병신새끼
이름없음 2023/08/13 15:09:42 ID : lbfPjta3wnC
질문에 대한 답에 대한 감사 인사도 없고~ 내 질문에도 답이 안 달린 채 스레가 묻혀버렸다~ 이럴때마다 씁쓸하고 슬프고 그렇다.. 나도 잘 모르는 질문 다른 사람이 답해주겠지~하고 스루하지만 묻힌 거 눈으로 확인할 때마다 뭔가 서러워. 무시당한 기분이야.
이름없음 2023/08/13 18:56:52 ID : g7wNusi7bA5
나 싫어한다는 사람 좋아하려 들지 않을게 덕분에 포기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없음 2023/10/11 22:34:13 ID : mk4Mjg2JWrw
나도 알아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거 그래도... 최악까진아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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