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길에서 그사람 마주쳤을때

헤어지고 나서 정리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한테 카톡으로 욕이 왔었어 너무 손 떨리고 지금 생각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그때는 진짜 배신감 들고 힘들었어 남자가 생겨서 헤어지는거냐고 창년이라고 욕하는거 읽으면서 현타도 오더라 얘가 뭐가 좋다고 지금까지 버텼나 왜 내가 상처 받으면서 버틴 것들은 생각을 안할까 이런 생각 밖에 안들더라고 본인이 한 번 바람폈어서 그런걸까 나는 본인 때문에 더 이상 무엇도 하고 싶지가 않은데

아플때 아무도 없을때

보고 싶을 때

>>2 ㅅㅂ 나같으면 바로 달려가서 안았다 >>3 창년이러네 ㅅㅂ 쓰레기색기 지금은 갠차나?̊̈?̊̈ >>4 아 진ㅁ자 이거 ㅆㅇㅈ >>5 시발 그래 이거야 지금이야 지금

>>4 >>6 ㄹㅇ 평소엔 잊고 살아도 아프면 생각남

>>7 뭐야 아이피 개특이하네 BBBB